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동욱(야구) (문단 편집) ==== 신중한 인터뷰와 조용한 리더십 ==== >밖에서는 ‘왜 이동욱 감독은 자꾸 정보를 숨길까’라고 한다. 선발투수를 밝히지 않고, 부상 선수의 정확한 복귀시점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감독의 말은 코치 때와 무게감이 다르다. 감독의 말 한마디는 선수를 죽이고 살린다. 이제 2년째인데 하면 할수록 느껴진다. 물론 나도 선수가 잘못하면 속이 상하고 화도 난다. 다만 거기서 표현한다고 바뀌지 않는다. 부상 선수가 언제 복귀한다? 그렇게 얘기하면 선수는 이 문장에 갇힌다. >---- >2020년 11월 24일, NC 다이노스의 [[NC 다이노스/2020년|첫 번째]] 통합 [[2020년 한국시리즈|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873887|[NC V1] ‘부분’의 조각으로 완성한 우승 그림, 이동욱이 말하는 리더십]]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4947920|조용하지만 뚝심있는 이동욱 리더십…무명 지도자에서 우승 감독으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268755|NC 1위 비결 물으니…"감독 혼자 할 수 없습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93895|“매직넘버·KS, 아직 잘 모릅니다” 승차 8경기 1위에도 말 아끼는 NC 이동욱 감독]]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0&aid=0000700532|‘거침없는 1위 질주’ NC, 소리 없이 강한 ‘이동욱 리더십’이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33496|[SC핫포커스] 감독은 말 아끼지만… NC의 조용한 총력전 이미 시작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kakaotv(410580661)]}}} || || [[https://sports.v.daum.net/v/20200708220715977|이동욱의 겸손 리더십 '저는 인터뷰 안해도 됩니다']][* 2020년 7월 8일 뉴스.] || ||{{{#!wiki style="margin: -5px -10px" [kakaotv(413672580)]}}} || || 2020년 10월 31일 경기 직후 감독 인터뷰 || 감독 첫 해인 2019년에는 선수 부상 관련 인터뷰 때문에 팬들에게 비난을 많이 들었다. 허나 피드백을 받아들였는지는 몰라도 2020년에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는 매우 겸손하게, 또 사족을 최대한 달지 않고 간결하게 인터뷰하면서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승장 인터뷰에서도 대개 그날 잘한 선수 칭찬을 하면서 공을 돌리는 데 그치고 본인은 경기 요약을 하는 정도로 간단하고 원론적으로 인터뷰를 끝내는 편이라 군더더기가 없다. [[장정석]], [[조원우(야구)|조원우]] 감독과 유사한 스타일. 덕분에 취재기자 입장에서는 기사 소스를 잘 주지 않아 소위 '재미없는' 인터뷰 대상으로 통한다.[* 허나 수비코치 시절에는 기자들에게 친절한 취재원이었다고 한다. 간단한 질문에도 한참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대답해주는 코치였으며 사석에서도 유쾌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지만 감독이 되고 난 후 갖는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는 코치 때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48363|[엠스플 이슈] ‘1위 사령탑’ NC 이동욱 감독은 왜 ‘예언’을 하지 않을까]]] 감독으로서 자신을 돋보이게 할 만한 발언도 이동욱 감독에게선 좀처럼 듣기 어렵다. [[2020년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앞으로 어떤 야구를 꿈꾸는가'라는 질문에 '감독의 야구는 없습니다'라고 답변을 했을 정도이니. [[롯데 자이언츠]]가 [[허문회]]부터 [[성민규]]까지 온갖 워딩을 뿌려대며 언론플레이를 할 때 이동욱 감독은 불필요한 말을 삼가고 묵묵히 정석적인 인터뷰만을 하고 있다.[* [[https://gall.dcinside.com/ncdinos/5384110|이동욱 인터뷰로 돌아보는 2021 시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