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호/여담 (문단 편집) == 별명 == * '''빅보이, 돼호''' 통통~~뚱뚱~~한 체격으로 인해 언론에서 흔히 쓰는 별명은 '''빅보이'''이지만[* 결혼하고 두 아이의 아버지인데도 여전히 '보이'이다(...).], [[최희섭|비슷한 별명을 사용하는 선수가 있는 것도 있고]], 일반적으로는 이름을 살짝 바꾼 '''돼호''', 혹은 거기서 조금 더 바꾼 '''돼랑이'''([[돼지]]+[[호랑이]]. 이대호의 호를 虎라고 봐서) 등등으로 불린다. 간혹 이대호가 부진하면 바로 '''[[돼지]]'''로 격하. 밑에 나올 부산우유 CF 때문에 '''[[우유]]돼지''' 추가. 반면 성적이 잘 나올 때는 '''[[조선]]의 4번 타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롯데 선수들끼리만 사용하던 '''"[[백설공주]]"'''라는 별명이 [[MBC ESPN]] 중계를 통하여 알려졌다. 저 뜻이 뭔가 하면, '''백'''만인을 '''설'''설 기게 하는 '''공'''포의 '''주'''둥이... 2007년도에 이대호를 제외한 롯데 타선이 부진할 때 '이대호와 여덟 난장이'라고 부른 것이 '공주'의 원조인듯.[[http://mlbpark.donga.com/data/fileUpload/200906/1244633385.jpg|#]] 또 가끔씩 나오는 호수비에 대한 경탄의 의미로 '''수비요정'''이라고 불릴 때도 있다. 어디까지나 가끔. 일본에서는 '''규격 외의 그 몸'''이라는 표현으로 응원가에까지 나왔다. *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의 여러 별명 중 언론에서도 자주 쓰일 정도로 공식화된 별명. 물론 실제 응원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이며, [[최훈]]의 베이징 올림픽 야구 카툰 정리 편에서 대중화했다. '조선의 xxx' 라는 표현은 [[명성황후(뮤지컬)|뮤지컬 명성황후]]나 [[명성황후(드라마)|드라마 명성황후]] 등에서 등장했고[* 드라마와 뮤지컬에서 처음 시작된 건 아니고, 1994년 이수광이 지은 소설의 제목이었기도 하다.] 이대호 신인 시절에 [[유행어]]였던 '내가 조선의 국모다'라는 표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 외에도, 체인점이 전국에 수십군데가 있는 [[http://www.xn--3e0b45d213a.com/|내가 조선의 국밥이다]]나, 울산에 있는 [[https://place.map.kakao.com/989594497|내가 조선의 돼지다]] 같이 이 유행어에서 파생된 게 은근히 많이 남아있다.] 2006년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야구|도하 참사]] 당시 이대호가 홀로 대표팀에서 분투했고 네티즌들이 별명을 붙여는 줘야 겠는데 '대한민국 4번타자', '국민타자' 라는 별명은 이승엽이 아직 건재했기 때문에 붙이지 못하고, 드라마 명성황후의 흥행 등으로 이 조선의 국모 드립이 당시 유행어였기 때문에 거기에서 따와 조선의 4번타자로 붙인 것으로 보인다.[* 윤학길이 현역시절 '고독한 황제'가 아닌 '고독한 황태자'란 별명이 붙은 것도 '황제'인 최동원이 건재했기에 롯데 팬들이 자기 팀 에이스임에도 차마 1인자와 연관된 별명을 붙일 수 없어 황'태자'를 붙였는 데 같은 맥락인 듯.] 한편 [[도쿄 대첩]]에서 역전타를 치면서 조선의 4번타자라는 별명이 평소 야구를 안보던 사람들에게도 알려졌는데, 현대 한국에서는 [[조선]]이라는 이름이 [[북한]]이나 일제강점기 [[한반도]]의 명칭(조선/조센)과 연관이 되다보니 이들 중 몇몇은 '대한민국의 4번타자'라고 수정하라며 반감을 표하기도 했다. 유행어란 게 원래 금방 새 것이 유행하고 잊혀지고 하는데 원본으로 추정되는 조선의 국모 드립도 너무 오래되어 잊혀진 지 꽤 됐기 때문에 맥락을 잘 모르는 경우 왜 하필 조선이냐고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 별명은 확실히 북한이나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유래한 것은 아니다. 예전에는 인터뷰에서 이대호가 가장 좋아하는 별명으로 꼽았는데 이런 논란거리가 된 이후로는 저 별명을 거북해하는 듯 하다. 다만 별명이 사장될 정도로 논란이 크진 않았고, 하도 오래 쓰인 별명이다보니 논란이라 할 만한 여론은 대부분 사라졌고 2020년 기준으로도 흔히 쓰인다. 그 외에도 영화 [[YMCA 야구단]]에서 비롯된 별명이라는 설도 있다. 해당 영화의 주인공인 [[송강호]]의 풍채(...)가 이대호와 비슷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 한편 야갤 유행어로는 '''"이게 사람이야 이대호야"'''가 있다. 일본에 간 이후 오릭스 팬으로부터 '''이대포'''라고 불리는듯.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자 '''[[이데온]]'''으로도 불리고 있다. 오릭스가 그리 강한 팀이 아니여서 한국처럼 많이 이야기되고 있진 않지만 나름 이대호의 덩치에 관한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일례로 일본방송 "우치무라사마즈" 에서 풋살을 할때 덩치 큰 AD가 도와주러 나왔는데 그걸 본 [[오오타케 카즈키]]가 "너 이대호냐? 오릭스의 거포."라는 드립을 쳤고 빵 터트렸다. 그리고 그 AD는 끝날 때까지 이대호 AD로 불린건 덤. * '''비득점권의 악마''' 소프트뱅크 첫 시즌에 비득점권에서 홈런을 자주 때려 [[2ch]]에서 붙여준 별명.[* 실제로 입단 첫해, 득점권에서 영 좋지않았다. 그해 일본시리즈이후로 득점권에서도 나름 개선됐다.] 거액으로 사왔는데 영양가 없다고 비꼬는 별명이다. * '''이대호 도루하는 소리''' [[네이버]]에서 '이대호'를 치면 '''"이대호 도루하는 소리"'''가 연관 검색어로 뜬다. 심지어 본인도 저 말을 알고 있었다. [[양승호]] 감독이 롯데 감독 시절, 롯데 프런트에서 라인업에 간섭하려고 하자 '''"이런 식이라면 나 내일 경기에 1번 이대호 2번 홍성흔 3번 강민호 4번 문규현 쓴다고."'''라고 일갈하기도 했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118n14387|출처]] --[[강한 2번타자#s-2.1|시대를 한참 앞선 혜안]]--[* 실제로 선수경력 통산 22년동안 도루를 11개 했다. 2년에 1번꼴로 도루를 했다는것] * '''돼덕스''' 2011년 11월 13일 열린 [[부산고등학교 야구부|부산고]] VS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 라이벌 매치 투수로 나와서 투심 패스트볼을 선보이자 '''[[그렉 매덕스|돼덕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대호가 던지는 패스트볼은 '''[[등심]]'''패스트볼[* 은퇴 경기에서 투수로 등판하자 [[김민수(아나운서)|캐스터]]가 육즙이 흐르듯 부드러운 등심 패스트볼이라고 언급했다.(...)]이라고 명명했다. 또 그의 공에 걸리는 테일링은 '''돼일링''', 공이 떨어지면 '''[[돼지고기|PORK]]'''볼[* 식기도구 포크(Fork)가 돼지고기(Pork)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서 유래된 포크볼(Forkball)의 언어유희.]이라고 불린다. || [[파일:이대호/등심.jpg|width=100%]] ||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B%2593%25B1%25EC%258B%25AC%2520%25ED%258C%25A8%25EC%258A%25A4%25ED%258A%25B8%25EB%25B3%25BC.gif|width=100%]] || || [[패스트볼]] || ||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pork%25EB%25B3%25BC.gif|width=100%]] || || [[포크볼]] || ||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130.jpg|width=100%]] || 그날 던진 구속이 130km/h가 나오는 위엄을 보이기도. 중계하던 [[한명재]] 캐스터가 이를 보고는 "앞으로 130km/h 밑으로 던지는 투수들은 이대호 선수에게 '나 투수다'라고 얘기 못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유희관]] 의문의 1패--[* 유희관은 종종 120후반대 직구를 던지기도 한다. 물론 전력으로 던지면 130 중후반대의 구속을 유지한다.] 그리고 2022년 10월 8일 은퇴식날, 8회초에 공식적으로 투수로 등판해 LG의 [[고우석]]과 투타 맞대결을 펼쳐 좋은 수비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자신의 투수 커리어 첫 홀드이자 마지막 홀드를 신고하며 은퇴했다. * '''[[DHL]]''' [[파일:external/www.gasengi.com/22826744e0a8c8ddf1473c36c401f71e_kVAeiPYIA9p.jpg]] 2016년에 메이저 데뷔 이후로 얻게 된 별명. 별명의 유래는 이름의 두문자어[* 이대호의 이름을 영어로 표기하면 ''Lee Dae Ho''가 되는데, 미국에서는 ''Dae Ho Lee''로 읽는다.]가 DHL과 일치한 것. 홈런을 배달해준다는 의미가 있다보니 꽤 센스있는 별명이다. * '''Holy 드립''' 그 외에 Ho-Lee가 영어 holy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응용한 별명들이 주류였다. 적시타를 치면 Ho-lee grail([[성배]]), 삼진을 먹거나 병살타를 치면 Ho-lee shit(...). * '''치타호''' [[파일:치타호.png]] 2018년 초 이대호와 롯데의 성적이 좋지 않자 한 어그로가 꼴갤문학으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967449|인간 이대호 시리즈]]를 집필하기 시작하면서 꼴갤에서 인기를 모았는데, 그 중 [[http://m.dcinside.com/view.php?id=giants_new1&no=7269627&page=53&recommend=1|"이대호는 다른 경주견들이 먼저 달려가는 것을 바라보는 치타"]]로 비유하며 비꼰 글이 역으로 이대호가 성적 반전을 이루면서 성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치타호'''라는 별명이 붙은 이대호를 비롯해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는 선수들에게 이 치타 드립이 성행하게 되었다. * '''야구주머니''' [[파일:야구주머니.png]] 꼴갤발 별명. 2018년 4월 중반 이후 완벽하게 살아나자, 야구주머니라는 별명이 붙었다. [[혹부리 영감]]의 노래주머니에 빗댄 별명. * '''[[대장|돼장님]]''' KBO 복귀 후 주장을 맡고 타선을 멱살캐리하기 시작한 이후에 불리기 시작한 별명. 주장직에서 내려온 후에도 쭉 불리고 있다. * '''꼰대호''' 이대호가 [[꼰대]]라고 비꼬는 별명. 후배 [[오재원]]이나 [[김재호]]와의 마찰, 한 살 아래인 [[문규현]]의 뺨을 치며 훈계한다던가, TV에서 본인이 직접 [[담배]] 피우는 불량 [[여고생]]들을 발견하자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하고 훈계했다는 내용을 미담처럼 자랑스럽게 얘기한다던지 하는 구시대적 위계질서, 좋게 말하면 예의범절이고 나쁘게 말하면 권위주의 문화를 강조하는 꼰대스런 일화가 유독 많아서 붙은 별명이다. * '''버스터 돼지''' 버스터 포지의 별명을 변형한 별명. 2021시즌 이대호의 첫 포수 데뷔때 생겼다. 그이후 투수처럼 관련 용어를 변형한 드립이 나왔는데 meat(미트)질이 대표적. * '''천만 배우''' [[해운대(영화)|영화 해운대]]에 본인 역으로 특별 출연해서 붙었다. * '''롯대호'''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를 줄임말로 롯대호라고 불린다는 뜻이다. * '''이대호날두'''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52692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