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형 (문단 편집) == 여담 == * [[심수창]]과 더불어 [[LG 트윈스]] 비주얼의 양대산맥이었으나, 2011년 8월 1일부로 심수창이 [[넥센 히어로즈]] 선수가 되었고, 2013년 11월 17일부로 이대형마저 [[KIA 타이거즈]]로 FA 이적함으로써 완전히 해체됐으나 심수창은 8년만에 LG 트윈스로 돌아와서 은퇴했다. 이것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이대형도 다시 LG로 돌아오면 된다는 드립이 있었다. 중간중간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선수들이 LG에 오기도 했으나, 배우급 외모를 가진 이대형, 심수창 앞에서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다. *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세련된 이미지와 빠른 다리로 [[슈퍼 소닉]]이라는 공식 별명이 있으나 성적 하락과 부정적 이미지 덕에 사용 빈도가 많이 줄었고,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김해갈매기'란 유저가 꾸준글로 달리며 붙인 [[개씹○○|개씹대형]]이나 역시 야갤에서 만든 깝대형이라는 별명이 오히려 많이 쓰였다. * 잘생긴 얼굴과 날씬하고 길쭉한 몸매와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 팬들과 어린이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운동부 특유의 까까머리도 곧잘 소화한 모습도 보일 정도로 잘생긴 얼굴이지만, 결정적으로 야구선수로서의 성적이 팬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거기에 충공스런 FA 계약은 그의 이미지에 크리티컬을 가했다.[* 재밌는 점은 트레이드나 은퇴가 아닌 FA로 팀을 떠났는데도 LG 트윈스는 프론트 차원에서 환송식을 열어줬다.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환송식이 열릴 정도로 실력은 몰라도 성실함과 인성만큼 매우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환송식이 열린 것이다.] 그래서인지 현역시절 LG팬들에게 '''야구만 잘한다면 그야말로 완벽할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 186.7cm라는 키는 야수 중 상위 20%안에 들며 [[중견수]]로만 한정하면 이보다 큰 키는 흔치 않다. 어깨만 제외하면 대단히 좋은 신체조건.[* 다만 변명의 여지가 있는 게, 원래 고교시절까지만 해도 투수였다. 당시 감독이 그를 엄청 혹사시킨 탓에 어깨가 결국 망가져 수술 후 군면제 처리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대형을 베이징 올림픽으로 군면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아니다. 애초에 베이징 올림픽 지역예선에서만 엔트리에 들었었고 본선에는 워낙 쟁쟁한 선수들이 선발되었기 때문에 이대형은 승선하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도루]] 능력과 수비 능력을 제외하고는 타격 성적은 최악이었기 때문에 이대형을 달갑지 않게 보는 팬들도 많은 편이었다. [[테이블 세터|1번 타자]]를 맡았으면서도 2007, 2014, 2015, 2016년을 제외하고는 [[출루율]]이 0.350를 넘긴 적이 없으며, [[장타율]] 또한 [[타율]]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형편없었다. 리그 통산 [[OPS]] 0.662. 이래저래 LG에게 있어서 [[계륵]]과 같은 존재였다. * 이대형 때문에 [[이용규]]가 밀려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이용규가 [[KIA 타이거즈|KIA]]로 트레이드된 건 2005년 초. 이땐 아직 이병규가 건재하던 때였다. 더 웃긴 것은 2013년 시즌 종료후에 사상 최대 규모의 FA시장이 폭발하자 기아에 있던 이용규가 거액 [[KBO FA제도|FA 제도]]로 [[한화 이글스]]로 가자, 바로 몇시간 뒤에 LG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이대형도 [[KBO FA제도|FA 제도]]를 통해 KIA 타이거즈로 가버린 것. 이용규를 놓치자 꿩 대신 닭이라고 이대형을 지른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LG 트윈스 팬들은 풍악을 울렸고, KIA 타이거즈 팬들은 광분했고, 타 구단 팬들은 어이없어했다. 어이없는 정도가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는 하단의 FA 부분의 길이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문제는 탈쥐효과에 그 다음해 FA거품이 겹치면서 아주 준수한 영입으로 보인다는 거. 특히 [[강민호|75억 선풍기]]를 생각해보면 아주 준수한 영입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2014년 타율은 [[김현수(1988)|김현수]]보다 위다. 물론 2014년이 극심한 [[타고투저]]라는 걸 감안해야하지만, 그런 부분을 어느정도 감안하더라도 LG 시절의 깝대형을 생각해보면 정말 감개가 무량한 성장이었다. * 잘생긴 데다가 말수가 적은 듯하면서도 은근 말이 좀 많아서 가벼울 것 같은 이미지가 있으나 사생활 면으로 잡음이 나온 적이 한번도 없다. 실제 성격은 착하고 순하며 [[팬 서비스]]도 좋고[* 기아 시절에 좋은 편이라는 말이 꽤나 있었다. 다만 LG 시절에서는 여성 팬과 어린이한테만 좋다라는 얘기가 많았다. 그래도 KT 와서는 달라졌다는 얘기도 있고, 이대형의 팬이 여성팬이 많다는 걸 생각해 보면 어린이들과 여성 팬에게 우선으로 했을 가능성도 있기야 하다. 헌데 KT시절에는 어린 팬의 사인요청을 무시해서 구단이 강제 사인회를 개최한 적도 있다. 그런데 불가피한 사정에 의해 일일이 모두에게 사인을 다 해주지 못할 때면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한다. 은퇴 이후로도 사인 요청에 꾸준히 응하는 것을 보면 그냥 하는 얘기는 아닐 듯.][* [[https://naver.me/GMvwY3PJ|#]] [[https://youtu.be/q8yTg7ybFyA|#]] [[https://naver.me/FUzpO3JD|#]] [[https://youtu.be/9JYENxa2SnE?si=Q9vWfdyvACACN0bD|#]] ] 특히 어린이들에게 기부와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등 선행을 자주 한다. 실제로 현역 시절에도 실력에 관한 비판은 들었을지언정 인성에 관한 비판은 들은 적이 없었던 선수였다. ~~이용규와 반대다~~ [* [[https://tv.kakao.com/v/57412568|FA 이적 후 첫 타석에서의 이대형 그리고 관중들의 반응]] [[https://tv.kakao.com/v/400696839|해설진의 말에 묻어난 이대형의 태도]] [[https://tv.kakao.com/v/69237061|자신의 파울 타구를 맞은 관중을 걱정하는 모습]] [[https://naver.me/IDBxl7uD|경기 후 병원을 찾아 응급실 앞에서 1시간 이상 대기]] [[https://naver.me/5NATxQWZ|메르스 방역 지침에 의해 관중을 직접 만나지 못 하자 관중의 부모님께 사과한 이대형]] ] 자기관리 역시 몸무게 78kg를 계속 유지할 정도로 뛰어난 편. 은퇴 이후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기에 체중이 많이 늘지도 않은 상태다. *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괴악한 패션 센스로 유명했던 적이 있다.]] 이후 스톡킹에서 밝혔는데, 전날 입은 옷을 또 입었다간 밖에서 놀다가 외박했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옷장을 전부 뒤져가면서 옷을 입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패션 센스가 개판이 된 것도 있고, 당시 유행에 맞춰 따라가다 보니 상당히 괴악한 조합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샛노란색 옷은 잘생긴 이대형조차 커버해내지 못했다.[* 사실 2000년대 중반이 워낙 한국 패션의 암흑기라서 저때 입은 옷은 지금 시점에서는 거의 다 촌스럽다.]이후 이대형이 충분히 나이를 먹고 상술한 오해가 사라질 때 쯤 되자 패션 센스에 관한 논란은 사라졌다. 본인은 의외로 그 당시 자신의 패션에 부끄럽지 않다며 다시 한 번 입어보고 싶기도 하다는 말로 당당함을 표했다. 나름의 추억으로 생각하는 듯 하다. * 고교 시절까지만 해도 투수였다. 감독의 혹사로 어깨가 망가진 데다[* 이는 이대형의 소녀 어깨의 이유와 군 면제 사유가 되기도 한다. 다만 병역 면제를 받은 데에는 프로 선수로 생활하며 얻은 부상 탓에 어깨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것이 주효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대형은 양어깨 탈골이며 한 쪽만 수술하고 나머지 한쪽은 근육으로 지탱해 둔 채 지내고 있다. 실제로 22년 출전한 베이스볼5 마지막 경기에서 어깨가 살짝 빠졌다고 한다.] 원래 빠른 발이 있고, 좌투수는 내야수로 뛰기엔 불리하다는 점에서 후에 외야수로 전향하게 되었다. 자신의 개인 유튜브 체널 슈퍼소닉 이대형에서 투수로써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여주었는데 소녀어깨라는 별명과는 다르게 구속이 무려 122km이나 나왔다. * [[이대형/플레이 스타일|플레이 스타일]]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주자로 나가면 경계대상 1순위로 꼽히는 선수이기도 하다. [[에릭 해커]]가 1루에 이대형이 있을 때 한 타자를 상대할 동안 9번이나 [[https://naver.me/FrlHVqel|견제구를 던지기도]] 하였으며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 또한 [[https://tv.kakao.com/v/70315068|7연속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 2016년 한 시즌 최다 타수 600타수[* KBO 최초 600타수], 한 시즌 최다 단타 174개, 한 시즌 최다 내야안타 62개, 한 시즌 개인 최다안타 192개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 말은 192개의 안타 중 장타가 18개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이기도 하다. * 현역 시절에 말라보이는 체격[* 은퇴 후에도 체격은 비슷하다.]과 장타력은 매우 저조한 것을 보면 힘이 약해보이지만 생각보다 힘이 세다. 벤치 프레스 110kg를 들고,[* 참고로 말하자면, 웨이트 트레이닝 동호인들 사이에서 나오는 말인 3대 운동(벤치 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중에서 보통은 벤치 프레스의 중량이 제일 낮게 나온다. 벤치 프레스를 저 정도로 든다면 스쿼트랑 데드리프트는 최소 110kg보다는 훨씬 높은 중량을 들 수 있다는 뜻이다. 못 해도 3대 350~400은 그냥 나온다는 뜻. 이대형의 경우엔 은퇴 후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기 때문에 3대 중량은 더 높을 수도 있다.] 21년도 빽 투 더 그라운드 촬영 당시 악력이 70kg이 나왔다.[* 야구선수들의 운동능력은 어지간한 일반인과는 비교도 안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에 건장한 성인 남성도 투구 시 구속 80km도 넘기기 힘듦을 생각하면 차원이 다르긴 할 것이다.] 현역시절 프리배팅을 치면 잠실상단이었다 한다. 하지만 현역시절엔 극단전인 단타형 타자였다. 기아,kt시절엔 타구 방향이 더욱 좌측 위주의 단타형 타자가 되었다. 기아시절부터 완성된 그 유명한 침대타법 [[https://youtu.be/3sSFNp8b96Y|탄생비화]]. * 2010년, 삼성 배터리를 [[https://youtu.be/gLWqt1TjaU4|제대로 농락하였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2사에 이대형이 출루했는데, 차우찬과 현재윤은 그를 의식하며 3개의 피치아웃으로 풀카운트를 만든다. 그러나 이런 삼성 배터리의 노력을 가볍게 무시하며 이대형은 풀카운트가 되자 차우찬과 현재윤이 사인을 주고받으려 하고 있을때 빈틈을 찾아 도루를 성공시키며 현재윤을 벙찌게 만들었다.] 이 영상의 백미는 도루 후 이대형과 현재윤의 표정. * 등번호는 선수 시절 내내 53번을 사용했다. 3개의 팀을 거쳤음에도 등번호만큼은 항상 53번을 유지했다.[* 참고로 준족인 선수는 보통 한 자릿수나 낮은 번호를 쓰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대형은 데뷔할 때부터 53번을 사용한 경우이다. 신인 때 달았던 번호를 선수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상징으로 만든 케이스라고 봐야할 듯.][* 이대형은 또한 좌타인데, 이대형의 영향으로 53번을 사용하는 좌타자들이 많이 생겼고 53번은 좌타자라는 인식이 강하게 되었다. 물론 투수([[김민우(1995)|김민우]], [[신민혁]], [[최하늘]])도 있고 우타자([[양석환]])도 있지만.] 고등학교 때는 9번을 달았으나 알다시피 LG의 9번은 '''[[라뱅|현재 영구결번이신 대선배]]'''였으니 어림도 없었고, 그래서 남는 번호 중 단 번호가 53번이었다. * 2019년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투수 [[나용기]]와 사촌 형제 관계라고 한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8698|#]] * MBTI는 [[ISFJ]]이다.[* [[https://youtu.be/zYBvOBCR02U|7분 29초부터 7분 38초 경]]의 내용을 통해 ISFJ-T임을 알 수 있다. [[https://youtu.be/52nn1sw0gyA|맨 처음에는 ESTJ가 나왔다고(36초~51초)]] 한다.] * [[최훈]]의 [[프로야구 카툰]]에서는 슈퍼소닉이라는 별명으로 인해 [[소닉 더 헤지혹]]로 묘사된다. * KIA 시절 룸메가 [[박찬호(1995)|박찬호]] 선수라고 한다. * 2013년 FA 자격을 얻었을 당시 톱타자+외야수 보강을 노리던 [[한화 이글스]]가 [[이용규]] 영입에 실패할 시 후순위로 이대형과 계약할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한화가 이용규 영입에 성공하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 재미있게도 이용규의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는 이용규와 계약에 실패하자 대체 자원으로 이대형과 계약해 공백을 메웠다. *'''[[김성근]]''' 감독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mbsIdx=1106066&cpage=&mbsW=&select=&opt=&keyword=|직접 만져보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 >김성근 : 내가 볼때 정말 [[최고의 자질|좋은 자질]]을 가진 선수들이 무지 많아요. 근데 못 키우고 있어요. 에... 에... 지금 바로 제일 아쉬운 게... 내가 한번 만지고 싶은 아이가 있어요. 만진다는 게 다른 거를 뜻하는 게 아니고(웃음) [[이대형]]이예요... '''나는 걔를 한번 만져보고 싶어요. [[고양 원더스|고양]]으로 한번 보내줬으면 좋겠어. 근데 [[LG 트윈스|LG]]에서 안 보내주더라고...''' 조금만 만지면 어마어마한 선수가 될 꺼예요. '''아마 고양에서 석달만 있으면 어마어마한 선수가 될 꺼예요.''' 몸이 먼저 나가요. 그것만 고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선수가 되지 않나 싶어요. 벌써 몇년째인가 싶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모든 것이 얼만큼 열정을 가지고 덤비느냐..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 은퇴한지 꽤 됐음에도 [[뭉쳐야 찬다]]에 나와, 잘 관리 된 몸매와 프로야구 최상급의 피지컬을 자랑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22MyxAhe2Y|#]] [* 프로 생활을 하면서 부상이 단 한번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골절로 인한 부상 위주였지 근육으로 문제된 적은 없었다. 뭉쳐야 찬다 오디션 때 본인 또한 505도루를 했지만 근육이 올라온 적은 단 한번도 없다고 밝혔다.] * 여담으로 이대형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 항목을 낭독하는 컨텐츠를 찍었다. 삼권분립이나 기타 별명들에 대해 읽으면서 웃프게 수긍하기도 하고 장점에 대해선 자부심을 가지기도 하면서 그러다가 별명인 개X대형에 대해서는 야 이거 고소해 하며 츳코미를 날리기도 했다.[[https://youtu.be/6go-1ft-h1E|해당영상]] * 팀 선배이기도 했던 [[심수창]]에게 상당히 약했다. [[스톡킹]]에서 일화가 나오는데 이대형이 심수창을 상대로 타석에 나오면 심수창이 이대형에게 울상을 지으며 계속 눈빛을 날렸다고 한다. 그 뜻을 보자면 '치지마...치지마...' 라는 시그널이었다고... * 아마추어 시절 투수를 해서 그런지 프로 은퇴 후에도 투수 시절을 그리워 하는 듯 하다. 은퇴 후에는 피칭하는 영상을 가끔씩 업로드하는데 좌완 쓰리쿼터 폼으로 직구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특히 직구 궤적은 뱀직구 궤적이라고 부를만큼 좋다. 제구도 좋은 편이다. 프로시절에는 소녀어깨라고 불릴 정도로 어깨가 약했지만 은퇴 후에는 어깨관리를 잘했는지 구속도 은퇴선수치고는 좋다. 평균 구속은 120대 정도 된다. * 장애 이해 영화 다큐멘터리 나의 너에게라는 작품에서 특별 출연했다. 여담으로 LG 트윈스 팬인 배우 이종혁도 출연했다. * 별명은 쓰리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