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형 (문단 편집) === 통산 홈런 === 현역 시절 통산 9개의 홈런을 친 극단적인 똑딱이 타자다.[* 은근히 간과하지만 통산 1414개의 안타를 쳐낸 선수며 200안타 언저리인 192안타까지 쳐봤다. 하지만 그 중에 장타가 200개가 채 안된다. 심지어 통산 도루 개수가 본인 2루타의 4배에 가깝다.] 오죽하면 이대형이 10홈런을 치면 [[탕수육]]을 준다는 쿠폰 짤도 있다. 그러나 마지막 하나는 아쉽게 채우지 못하고 현역 커리어를 마감했다.[* 사족이지만 비슷한 시기에 이대형과 반대로 도루에 매우 취약한 [[이대호]]는 도루 10개의 떡밥이 있었고 그로인해 '이대호 10도루 vs 이대형 10홈런'으로 누가 더 빨리 해낼지 하는 떡밥이 있었다. 이대형은 은퇴시점에서 아쉽게 1개가 모자랐는데 이대호는 딱 10개를 채우고 은퇴하여 이 떡밥은 이대호의 승리로 끝났다. 그래서 둘 다 '이대호가 도루하는 소리한다', '이대형이 홈런치는 소리한다'는 밈이 있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BZQJ1FKCYAEn-TK.jpg|width=500]] 이것이 전통의 구형. 이 버전도 완전 초기버전에 비하면 깔끔하다. [[파일:external/pbs.twimg.com/BWiwKcqCEAAFoJa.jpg|width=500]] 세련미가 돋보이고 2013년 [[홍상삼|7호 쿠폰]]까지 반영된 신형 [[파일:attachment/kkapsuyuk_8th.png|width=500]] [[이민호(1993)|8호 쿠폰]] 갱신한 뉴등반점 개점 쿠폰[* 이대형과 비슷한 과로 생각된 [[서건창]]도 중국집 쿠폰이 있는데 3년차만에 포텐이 대폭발해 이대형의 적립한 쿠폰을 다 따라잡고 탕수육까지 공짜로 나눠주었다. ] 그리고 이 탕수육 쿠폰이 네이버 기사에 올라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49&article_id=0001944304&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eId%3Dsports%26gno%3Dnews049%2C0001944304%26sort%3Dlikability|#]] [[파일:nKEzLOC.jpg|?width=500]] 수원 버전. [[파일:이대형 탕수육 최종.jpg|?width=500]] 9호 홈런 반영 버전. 2007년의 통산 1호 홈런은 대구 시민구장에서 임동규를 상대로 제대로 당겨치며 담장을 훌쩍 넘기는 홈런이었다. 이 시절까지는 이대형이 홈런을 언제 칠까에 대해 말이 돌긴 했지만, 당겨친 홈런의 비거리를 보고 그래도 한 시즌 서너개는 치겠거니 하는 팬들도 있었다. 2009년의 2호 홈런도 놀랍게도 잠실구장에서, 그것도 [[X-존]]이 아닌 원래 잠실 좌측 펜스를 밀어쳐서 살짝 넘기는 홈런이었다. 2홈런까지는 전부 삼성에게 친 홈런이다. 1호 홈런을 허용했던 [[임동규(야구)|임동규]]가 군대를 갔기 때문에[* 그후 임동규는 2010년 시즌 후 방출까지 되었다.] 2호 홈런을 허용한 [[안지만]]도 조만간 군입대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삼성팬들의 우려를 받았다.[* 실제로 2010년 삼성 동료 조동찬과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 입대 신청을 해 합격까지 했다. 그런데 합격 직후 출전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병역특례를 받은 것. 그리고 안지만과 조동찬이 빠진 자리를 채운 선수가 바로 [[김현우(1988)|김현우]]와 [[박동원]].] [[안지만]]의 경우 2010년 이후 각성한데다 그 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뽑혀 금메달리스트가 되는 등 병역 면제까지 받아서 현재까지 이대형의 저주 리스트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꼽힌다. 대신 이대형에게 홈런을 맞은 그 해(2009년)에 어깨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어야 했다. 2009년 6월 10일 '''또''' 잠실구장에서 3호 홈런을 쳤는데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다.[* 통상 그라운드 홈런은 에러성 수비가 동반되는데 이때 이대형은 장타를 친 후 '''전력질주'''만으로 그라운드 홈런을 쳐냈었다. 전성기 시절 이대형의 주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다만 이때는 두산의 홈경기였기 때문에 X-존이 없었으나, 이거 가지고 이대형의 홈런이 폄하될 이유는 없다.] 참고로 이대형의 3호 홈런을 허용한 두산의 [[정재훈(1980)|정재훈]] 투수는 홈런 맞은지 얼마 안 돼서, 어깨 부상으로 2군에서 휴식한 후 2009년 8월 9일 LG:두산 전에 1군 복귀 후 첫 등판을 가졌는데, 9회 말 또 이대형에게 끝내기 적시타를 맞아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2010년 6월 18일 또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송승준]]을 상대로 오리지널 펜스를 훌쩍 넘기는 통산 4호 홈런을 쳐냈고, 2011년 10월 3일 [[잠실 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김승회]]를 상대로 변화구를 풀스윙도 아니고 컴팩트한 스윙으로 대처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통산 5호 홈런을 쳐냈다. 그리고 2012년 7월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 [[김영민(야구선수)|김영민]]을 상대로 좌익수 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홈런을 [[밀어치기]]로[* 그 깝깝한 타격폼에서 김영민의 제구 안되는 높은 강속구를 사실상 찍어때려서 홈런을 만들어냈다.] 뽑아 내며 통산 6호 홈런을 기록하였다. 2013년 6월 4일 [[잠실 야구장]]에서 9회말에 대타로 나와서 [[두산 베어스]] [[홍상삼]]을 상대로 초구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때려내여 통산 7호 홈런을 기록했다. 그러고 이 홍상삼은 홈런을 맞은 3일 뒤 [[채태인]]에게, 4일 뒤 [[박한이]]에게 연이틀 끝내기 홈런을 쳐 맞으며 역대 최초 '''2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 허용 투수'''라는 타이틀과 함께 '''두바이 홍'''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2014년 5월 15일 [[마산 야구장]]에서 1회초 선두 타자로 첫 타석때 [[이민호(1993)|이민호]]를 상대로 중앙 담장을 넘기는 8호 홈런을 기록. 2016년 6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첫 타석때 [[이재학]]을 상대로 밀어서 홈런을 만들어내며 765일만에 9호 홈런을 기록했다. 의외로 1, 8, 9호 홈런을 빼면 전부 다 홈런 나오기 가장 힘든 [[잠실 야구장]]에서 쳤다는 것. 다만 2014년부터는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까닭에 잠실에서 타석에 들어설 확률이 줄었으니 잠실구장 편식이 달라질 듯. 실제로 8,9 홈런은 이적 후에 친 것이다. 결국 탕수육 쿠폰 10장은 못 채우고 은퇴를 하게 되었다. 이후 [[스톡킹]]에 출연하여 농담으로 [[심수창]]에게 홈런을 쳐 10개를 채우지 못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통산 10홈런을 치지 못한 타자들 중 통산 타석이 가장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