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은 (문단 편집) ==== 2018 시즌 ==== 3월 11일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출장,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으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34514|무실점을 거뒀다.]] 특히 그가 상대했던 넥센의 상위 타선이 친정으로 복귀한 '''[[박병호]]'''를 비롯해 [[이정후]], [[마이클 초이스|초이스]], [[서건창]], [[김하성]]이라는 1군 주전급 선수들로 이뤄진 타선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고무적인 성과다. 전역 후에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서는 이 기세를 시즌 끝물이나 2차 지명까지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지만. 퓨처스리그 개막 후에는 늘 그랬듯이 기복 심한 투구 내용을 반복하고 있다. 5월 들어서는 한 차례 구원 등판한 후 세 번의 선발 등판에서 5실점, 5실점(4자책), 6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이 어느새 4.47로 치솟았다. 5월 29일 출전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1주일이 넘게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가[* 한 번 엔트리에서 빠지면 10일 경과 후에 재등록이 가능한 1군과는 달리 퓨처스는 기간 제한이 없다.] 6월 8일 롯데전에 등판해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으나 이후로 한동안 등판 기록이 없었는데 나중에 가벼운 발뒤꿈치 부상이 밝혀졌다. 정확히 40일 만인 7월 18일 SK전에 7회 구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KBO가 신인 2차지명일을 2018년 9월 10일로 확정하면서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복귀 해외파, 외국 학교 출신, 고교 및 대학 중퇴자 등을 대상으로 신인 2차 지명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를 냄에 따라 이 안에 진로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09683|이 기사]]에 따르면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는 kt와 이대은의 에이전트 측이 만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사전 접촉은 규약 위반이라는 의견과, 참가 신청을 하기 전까지는 지명 대상이 아니니 문제 없다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295817|2018년 8월 5일 나온 후속 기사]]에 따르면 이대은 문제가 아닌 다른 이유 때문에 만났다고 한다. kt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이대은을 직접 만나 이대은이 아직 미국 무대 재도전 의지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온갖 잡음(별도 문서에 서술) 끝에 결국 2018년 8월 9일 신인 2차 지명 참가를 결정했다. 2018 시즌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18경기(14선발) 5승 6패 1세이브 1홀드, 89⅓이닝 46실점(38자책), 평균자책 3.83, 93피안타(9피홈런) 32피사사구 94탈삼진. 부상으로 중간에 공백이 있었음을 감안해도 전체적인 성적이 2017시즌에 비해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지명을 앞두고 페이스 조절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지만 kt 입단 후 2년 동안 보인 행보를 보면 실제 기량이 그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다.] 전역일은 10월 7일이다. 원래는 10월 11일에 전역해야 하지만 2017년 입대자부터 군 복무 기간 단축이 순차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전역일이 조금 앞당겨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