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은 (문단 편집) ==== 2015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311/2015/01/27/1422336679614_99_20150127145702.jpg|width=100%]]}}} || 2014년을 끝으로 마이너리그 FA가 됐지만 끝내 메이저리그 도전을 포기하고 1월 27일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의 [[치바 롯데 마린즈]]와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npb&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03996|연봉 5,400만 엔 조건으로 계약했다.]] 3월 29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상대로 일본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선발 투수로 나서 6⅓이닝 9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볼넷 1폭투 4실점 4자책점을 마크하며 스코어 5:4 상황에서 내려와 승리 투수가 되었다. 투구수는 110개고, 상대 팀의 [[이대호]]와는 3번 대결하여 1안타 1삼진을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28652|기록했다.]] 하지만 투구 패턴이 파훼가 되고 제구에서 말썽을 일으키면서 점차 부진했고 결국 5월 초에 2군으로 내려갔다. 4승 1패에 [[평균자책점]] 4.19로 일견 준수해 보이지만 [[일본프로야구]]가 워낙 극심한 [[투고타저]]라서 강등 시점에서 리그 내에서의 순위가 뒤에서 3위였다. 또한 [[WHIP]] 1.75, 피안타율 0.316, BB/9 비율도 4.46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후 11일만인 14일에 1군에 복귀했다.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에 따르면 뜬금없이 2군으로 내려간 건 아니고 1회 정도 로테이션을 거를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추정해 보면 팀 사정 상 개막전부터 1군에 들어갔다가 완전히 읽히기 전에 내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5월 27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4실점으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1승을 거둬 6승으로 일본프로야구 공동 다승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여전히 세부 지표가 좋지 않았고 결국 [[불펜]]으로 내려갔다. 하지만 불펜으로 내려간 이후, 제구력이 안정을 찾고, 포크볼, 컷 패스트볼 구사 비율을 높여 10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5점대까지 치솟았던 평균자책점을 3.93으로 내린 건 덤. 드디어 7월 30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 선발 복귀가 유력하다고 [[오치아이 에이지]] 투수 코치가 밝혔다. 그리고 7월 30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3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9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퍼시픽리그]] 다승 공동 2위로 뛰어올랐고 평균자책점도 3.57로 낮추었다.[* 그러나 이 승리가 시즌 마지막 승리가 되고 말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newscani.com/118597_92971_2942.jpg|width=100%]]}}} || 8월 5일, 사사구 4개, 피안타 5개를 허용하며 주자를 다시 내보내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그 때마다 위력적인 직구와 포크볼을 적절히 쓰며 위기를 탈출했다. 6⅓이닝 무실점을 기록, 선발 복귀 후 14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평균자책점을 3.29로 낮추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타선의 부진으로 10승에는 아쉽게도 실패했다. 호성적을 내면서 지바 롯데에서 재계약할 방침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32498|관련 기사]] 8월 현재, 다승 순위도 수위권이고,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하며 26이닝 무실점 행진을 벌이고 있는 이대은이기에 당연하다는 평가. 이대은 측에서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생각이 없다면 2016년에도 지바 롯데에서 무난히 볼 수 있을 듯하다. 8월 11일, 4이닝 3K 무실점을 기록하며 26이닝에서 30이닝으로 무실점 기록을 이어가나 했는데 비가 왔다. 결국 노게임 선언으로 10승 도전은 다음 등판을 노리게 됐다. 8월 18일, [[오타니 쇼헤이]]와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전에서 2회까지 무실점을 이어가며 28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기록했지만, 3회 1점을 내주며 깨졌다. 또한, 제구가 약간 흔들리면서 많은 투구수를 기록했고, 5회, 결정적인 순간 실책 2연타로 5실점을 하며 5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내려갔다. 4⅔이닝 3볼넷 7삼진 6실점(자책점 1) 실책 후 5실점이라 평균자책점은 3.22로, 오히려 내려갔다. 8월 25일, [[이대호]]와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소프트뱅크전에선 패전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속구, 포크볼 제구가 흔들리며 선발 등판 최다 사사구(6개)를 허용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그래도 [[루이스 크루즈]]의 쓰리런으로 4-3으로 이기고 있었던 6회, 투아웃까지 잘 잡고 3연속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를 자초한 뒤, 신예 [[우에바야시 세이지]]에게 역전 만루포를 맞았다. 여담으로, 우에바야시는 첫 안타와 첫 홈런을 이대은에게 뽑아냈다. 이로써 6이닝 7삼진 6사사구 7실점을 기록, 시즌 성적은 9승 4패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다. 9월 1일 니혼햄전, 잘 하다가 한 회에 연속 볼넷을 내주는 패턴을 반복하며 5회도 못 채우고 강판됐다. 3회까지는 안타는 내줬지만, 병살과 삼진으로 무실점으로 잘 넘어갔다. 하지만 4회, 무려 4볼넷을 내주며 무너졌다. 특히, 투아웃 이후 3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밀어내기를 허용하며 강판되고 말았다. 결국 3⅔이닝 4피안타 4볼넷 3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중간 성적 9승 5패, 평균자책점 3.83을 기록했다. 결국 다시 불펜으로 내려갔으며 9월 4일 열린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 10회초 2사 1, 2루 위기에서 불펜 등판, [[아사무라 히데토]]를 삼진으로 잡아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9월 6일, 세이부 전에 불펜 등판하여 2이닝 2삼진 2사사구 2피안타 1홈런으로 1실점을 기록했다. 1회에 볼넷을 하나씩 허용하며 제구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9월 9일 라쿠텐 전, 2-2로 맞선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해 피안타를 1개 맞았지만 2사 1,3루 위기를 탈출했다. 7회에도 피안타를 허용했으나 삼진, 범타 처리하며 2이닝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75를 기록했다. 9월 10일 오릭스전에 1-1로 맞선 8회 등판해서 시즌 6패(9승)를 기록했다. [[T-오카다]], [[나카지마 히로유키]]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고, 실책까지 겹치며 1사 만루의 위기에 몰렸다. 결국 [[아다치 료이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이후에도 희 생플라이, 안타 2개를 맞으며 2점을 더 내주고 8회를 힘겹게 마무리했다. 1이닝 5피안타 4실점 1자책을 기록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75에서 3.81로 상승. 9월 12일 오릭스전, 9회초 2-4로 뒤진 상황에서 불펜 등판했다. 첫 타자 시마에게 안타를 맞더니 희생 번트 후 헤르만에게 볼넷을 내주며 1사 12루를 허용했고, 결국 [[이토이 요시오]]에게 2타점 2루타를 내줬다. 이 후에도 볼넷을 내주는 등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으나 병살타로 힘겹게 9회초를 끝냈다. 결국 1이닝 1탈삼진 2볼넷 2피안타 2실점 2자책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이어갔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95로, 4점대로 다시 올라갈 기세. 9월 20일, 소프트뱅크전에서 선발로 다시 복귀했다. 그리고 7이닝 1실점 역투를 펼쳤다! 랜덤 제구는 여전했지만 구위가 살아 있어서 루상의 주자가 있을 때마다 삼진, 병살타로 위기 탈출에 성공했다. 7이닝 1실점 1자책 4볼넷 5탈삼진을 기록, 시즌 평균자책점을 3.66으로 낮췄다. 그러나 팀은 팀 완봉패를 당하며 7패(9승)을 기록했다. 27일, 또다시 소프트뱅크전에 선발 등판했다. 전 경기 호투를 이어가나 했으나 볼넷을 7개나 허용하며 5이닝도 못 채우고 강판됐다. 4⅔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실점 3자책을 기록하며 1패를 또 적립했다. 이로써 9승 8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10월 2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마저 4⅓이닝 4실점 2자책으로 패전을 적립하며, 시즌 9승 9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였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마저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결국 10승 달성은 실패하게 되었다. 리그 최다인 63볼넷을 기록하였으며 다음 날인 10월 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는 "이대은의 능력은 아주 뛰어나다. 그걸 믿고 한층 더 향상시키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그런데 그에게는 모자란 점이 많다. 그걸 고치는 게 이제 힘이 든다는 생각"이라고 말하며 이대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등판 불가를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npb&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16912&date=20151006&page=1|시사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포수 리드]]대로 던지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던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이게 잘 나갈 때는 괜찮았지만 패전이 거듭될 때마다 갈등이 누적되어 고립되기 시작한 듯하다. 그래도 치바 롯데에서는 재계약 제의는 할 모양이지만, 코칭 스태프의 신임을 완전히 얻지 못했기에 앞으로의 노력이 더 중요할 듯하다. 이대은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면 부를 테니 몸을 잘 만들고 있어라'라고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278872|구단 측에서 말했다고 한다.]] 근데 오타니의 공식 호구인 치바 롯데 마린스인데, 니혼햄을 꺾고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파이널 스테이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됐지만 1차전 선발은 [[오미네 유타]]가 맡게 되었다. 10일에 에이스 [[이시카와 아유무]]가 나온 것을 생각하면, 이대은의 등판은 힘들어 보인다. 결국 파이널 스테이지에 등판하지 못하고 팀이 소프트뱅크에 완패하여 탈락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고 귀국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