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대도강 (문단 편집) == 사례 == 주로 많이 인용되는 사례로는 [[손빈]]과 제나라 장군 [[전기(전국시대)|전기]] 사이에서 나온 '''[[삼사법|전차경주의 필승법]]''' 관련이다. 즉, [[논개작전|가장 느린 전차를 상대의 가장 빠른 전차와,]] 가장 빠른 전차를 상대의 두번째로 빠른 전차와, 두번째로 빠른 전차를 상대의 가장 느린 전차와 대결시켜 2:1로 승리를 얻는 것. 즉, 이 과정에서 우리의 하마는 상대 상마에게 반드시 잡히지만, 그를 통해서 2승을 거둘 수 있게 된다. 이외에 군주를 살리기 위해서 부하가 희생되는 전개도 많다. 부하가 자발적으로 죽겠다고 나서면 초한쟁패기에 [[한고제|유방]]을 구한 [[기신(초한쟁패기)|기신]]이나 삼국시대에 [[손견]]을 대신해서 죽은 [[조무]], [[조조]]를 구한 전위, 한반도 후삼국시대에 [[왕건]]을 구한 [[김락]]과 [[신숭겸]]이 되는 것이고, 군주가 자기가 살겠다고 대신 부하보고 니가 죽어라고 하면 [[왕후(삼국지)|왕후]]가 되는 것이다. 여러가지 말의 가치가 다른 장기, 체스나 각종 전략게임에서 나오는 불공정 교환 역시 이 사례이다. 장기나 체스에서 상이나 비숍을 주고 포나 나이트를 가져온다던가, 스타크래프트에서 미네랄만 먹는 질럿을 희생해서 좀 더 비싼 유닛인 시즈 탱크를 죽인다던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누킹은 강하지만 쿨이 길어 지속딜은 떨어지는 레넥톤을 주고 캐리력 강한 지속딜러인 잭스의 모가지를 따온다거나 하는 1:1 이지만 1:1 같지가 않은 교환들이 다 이대도강의 사례이다. 스포츠 쪽으로 본다면 2010년 UCL 16강 AC 밀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박지성]]이 [[안드레아 피를로]] 를 밀착마크한 경기가 있겠다. 양 팀이 유럽에서 손꼽히는 강팀이었기 때문에 적과 아군의 세력이 비슷한 적전계의 사례에 정확히 부합한다. 각자 박지성, 피를로 두 선수가 공을 못 만지는 건 같지만, 박지성이 공을 안 만져도 호날두, 스콜스, 루니 등이 공을 잡으면 공격이 돌아가는 맨유와 피를로가 공을 못 잡으면 동맥경화를 넘어 심장마비에 걸리는 AC 밀란 중 누가 더 손해였을지는 명약관화. 그 외에도 2002년 월드컵 중 피구와 송종국 등 맨마킹이 스포츠에서의 이대도강의 사례가 될 것이다 (이 경우는 두 팀의 전력차가 좀 크기 때문에 포전인옥에 가깝지만 포전인옥, 이대도강 비슷한 말이다). [각주] [[분류:고사성어]] [[분류:삼십육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