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아라시 (문단 편집) ===== 제2막 ===== 와노쿠니의 ''''아타마야마''''[* 원문 頭(머리 두)山. 말 그대로 일본식 상투 모양의 산이다. 정확히는 산 정상에 길쭉한 나무 한 그루가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다. 후에 슈텐마루가 이끄는 아타마야마 도적단의 본거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라는 산에서 [[슈텐마루]]와 싸우나 중간에 킨에몬이 중재한다.[* 전투 자체는 호각 양상이었다. 아무래도 상대인 슈텐마루 역시 과거 카이도와의 대결에서 살아남았고, 사황 최고 간부인 잭에게 한 방 먹일 정도의 실력자라서 그런지 승부를 내기 어려웠던 듯 하다.] [[완다(원피스)|완다]], [[캐럿(원피스)|캐럿]], [[시실리안(원피스)|시실리안]] 등의 밍크족들과 함께 훔쳐온 식량과 무기를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 죄를 슈텐마루에게 뒤집어씌운다(...). [[킨에몬]]과 함께 작전이 누설된 걸 알고 긴급 회의를 한다. 네코마무시와 함께 아카자야 9남자의 나머지 일원이었음이 드러났다. 슈텐마루의 본거지가 [[홀덤(원피스)|홀덤]]의 부하들에 의해 불타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일이 커졌다며 당황한다. 그러나 킨에몬은 이누아라시 공작과 달리 "백수 해적단의 눈엣가시가 되었으면 좋겠군. 그런 바보는 이러지도 않는 이상 안 움직여!!"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묘사로 보아 슈텐마루의 아지트에 불을 질은 것은 홀덤의 부하들이 맞으나, 그 원인이 킨에몬과 밍크족 일당이 백수 해적단의 식량과 무기를 훔쳐 백수 해적단을 자극시키고, 이를 슈텐마루와 그의 도적단 짓으로 뒤집어씌운 것 때문이다. 결국 이를 알 리 없는 백수 해적단이 슈텐마루 일당에게 보복한 것으로 보인다. 영상 전보벌레를 통해 킨에몬과 아슈라 동자와 같이 토노야스의 처형식을 지켜보는데, 토노야스가 야스이에임을 단번에 알아본다.슈텐마루가 킨에몬을 두들겨패자 그를 말린다. 킨에몬과 같이 10년 전 카이도와 싸우다 전사한 부하들의 무덤을 보게 된다. 이후에 아수라 동자한테서 결전에 참가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뒤, 나랑 슈텐마루는 나이를 먹으면서 더 강해졌다며 슈텐마루랑 사이좋게 킨에몬을 약올린다. 슈텐마루가 카이도에게 휩쓸린 항구란 항구에서 긁어모은 폐선들을 보자[* 수천 명의 병력들을 오니가시마로 이동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멋진 남자는 아니었다며 슈텐마루를 칭찬한다. 히요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아카자야 9남자와 같이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마침내 결전 전날, 다른 아카자야 9남자, 모모노스케, 시노부랑 같이 삿갓을 쓰고 도마뱀 항구로 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