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긴수 (문단 편집) === 1.5기: 교류자 === 항상 [[한시현]]이 말하는 '트러블과의 교류' 를 시답잖게 느끼고 있다. 그러나 트러블을 멸종시키는 것 역시 썩 내키지 않는다고는 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서 [[김윤성]]이 칼솔럼으로 각성했을 때 그가 '''트러블로 느껴졌다'''고 하여 한시현에게 트러블과의 교류에 대한 키를 제공하고 한시현이 김윤성과 만나려 하는 이유를 제공해주게 된다. 여기까진 그냥 한시현과 견제/라이벌 구도인 국정원 소속 조연이려니 하겠지만...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attachment/이긴수/mcn.png]] >'''난 뭐가 좋은지 알아? 누구든 나를 통해서 죽는게... 너무 좋아. 내가 한명 한명 죽일때마다 내가 더 중요한 사람이 되는게 좋다고. 계속 한명. 또 한명! 한명! 계속 죽이다가..! 마지막에 나 혼자 살아남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내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응!? 내 말 이해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죽이면 죽일수록 내 희소성이 높아진단 말이야!!''' 시즌 1.5 시점에서 갑자기 발발하고 있는 무차별 연쇄살인의 용의자를 김윤성이라 마크하고 언론에 공개하기까지 한 장본인이지만 사실 '''그가 바로 김윤성의 가면을 쓰고 다니는 연쇄살인마였다.''' 살인 충동을 멈출 수가 없어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는' 트러블을 죽이다가도 트러블이 없을 때에만 사람을 죽이는 중증 쾌락살인마로 누구든간에 이용 가치가 없다면 죽이면 그만이라는 말을 턱턱 뱉는 '''인간 쓰레기.'''[* 본인 스스로 자기가 미친 살인마가 맞다고 인정까지 한다! 이쯤되면 답이 없다.] 한시현의 생각을 매번 퇴짜놓던 이유도 트러블에게마저 인권 비슷한 게 정립되는 날엔 '''사람을 더 죽여야 할테고 빽으로 숨길 수도 없게 되기 때문에''' 막아왔던 거였다. 비서 [[유민영(트레이스)|유민영]]에게 자기 정체를 들킨 뒤부턴 그녀를 완전히 자기 수족으로 삼고 한시현과 트러블을 제거하도록 명령하는 한편, 진짜 김윤성에게까지 모종의 거래 제안을 할 모양이었다. 김윤성 또한 자신과 똑같은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는 모양. 물론 이는 그가 철저히 자기밖에 생각 못하는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망언이다. [[파일:attachment/이긴수/svr.png]] ~~위에 사진도 그렇고 능력발동하면 [[작붕|오른쪽 눈이 달걀귀신이 되는건가??]]~~ 사실은 트러블 감지 능력 외에도 눈길이 닿는 곳을 기준으로 일직선 고속이동 겸 순간이동을 하는 트레이스로써의 전투능력이 존재하지만 대외적으론 숨기고 있었다. 발동시에는 왼쪽 눈 흰자위가 검어지고 같은 색의 흉터 같은 게 눈을 세로로 가로지르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눈동자는 붉은 세로 동공으로 바뀌며, 이동하는 모습은 보이지도 않아 왼쪽 눈의 붉은 [[안광]]의 궤적만이 남아 공격당하는 입장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인지하기 힘들 정도. 게다가 딜레이 없이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듯 거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날아다니기까지 한다. 결국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 [[사랑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를 납치. 한시현과 [[박정은(트레이스)|박정은]]이 국정원에 침입하는 것도 아랑곳 않고 '''결국 사랑이를 죽이고 만다.''' 이후 한시현과 한 판 붙어 일방적으로 유린한뒤에 죽이기 직전까지 같지만 방심하다가 왼눈을 붙잡혀 순간이동이 봉인되어 두들겨 맞고, 결국 능력을 발동하는 눈을 칼레 찔리고 개패듯 두들겨 맞아 정신을 잃고 만다. 원래 한시현은 여기서 이긴수를 죽여버리려 했으나 [[선희지]]가 한시현을 만류하여 목숨은 부지했다. 몇 달 뒤 몸을 회복한 뒤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김윤성으로 위장해서 또 살인을 저지르려는 찰나 김윤성에게 얻어 터지고 외부와 완벽하게 차단된 무인도에 홀로 떨궈진다.~~속이 다 시원하다~~ ~~패죽여도 시원찮을 놈~~ 사이코패스 악역에 걸맞는 최후인 셈. '''그런데...''' 2기 에피소드2 납치꾼들 편에서 김윤성이 순간이동 능력자를 찾다가 정 안 되면 '''최악의 인간'''이라도 써야 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김윤성의 협력책으로 재등장할 가능성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