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글(캡콤) (문단 편집) == 기술 ==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eagle-special2.gif]] * 옥스퍼드 레드 (←↙↓↘→ + K) 빠른 속도로 전진해 접근해서 연속으로 찌르는 기술이다. 버튼의 강도에 따라 접근하는 속도가 길어지고 그대신 찌르는 횟수가 더 많아진다. 버튼의 세기에 따라 전진 거리 속도, 딜레이가 차이 나니 사용에 유의할 것. 봉을 한번 한번 찌를 때마다 "흠! 흠! 흠!" 같은 기합 소리를 낸다. 약 버전은 5타를 찌르고 중단은 7타를 찌르며, 강타는 총 9번을 찌른다. 그러나 강타는 발동하는 속도가 느린 데다가 놓치면 빈틈이 커져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별로 많지 않다. 이 기술은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며, 기본 기로 콤보를 넣은 다음에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연속기 전용 기술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되는 기술이고 이글의 생명줄이나 다름 없는 기술이기 때문에 콤보를 넣기 위해선 절대 안 사용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상대가 가드로 막거나 회피를 해서 피했거나 그냥 함부로 썼을 때 아무데서도 헛 곳을 계속 찌르는 동작이 나오게 되는 봉인기가 되니 주의. 참고로 주력 연속기 기술이지만 커맨드가 까다로워서 능숙해질 때까지 제때 제때 쓰기가 어렵다. 만약 이후 시리즈에 다시 나온다면 커맨드를 쓰기 쉽게 평범한 [[파동권]] 형식의 커맨드로 바꿔 달라는 의견들이 많다.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eagle-fake.gif]] (위 상단)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eagle-fake2.gif]] (앞 중단)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eagle-fake3.gif]] (아래 하단) * 켄터베리 블루 (↓↘→ + P) 준비 동작에서 상대의 기본 타격기 공격을 막아내는 가드 포인트가 존재하는 기술. 시전 시 약간의 짧은 코 웃음 소리를 낸다. 그리고 반격 할 때는 기합 소리를 낸다. 봉으로 상대의 기본기 공격을 한대 막고 빙빙 돌리고 있는 또 다른 한손의 봉으로 반격한다. 버튼의 강도에 따라 궤도가 바뀌지만, 가드 포인트 때문에 발동이 느려서 가끔 예측 대공 용으로 써주는 것 이외의 활용도는 없다. 슈퍼 콤보 이상의 기술은 막아낼 수 없다. 그리고 중단은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다. 설령 상대의 타격기를 막고 반격해냈다고 해도 지상 다운 시키는게 아닌 그냥 데미지를 준다. 그래도 사용 했을 시 판정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여서 성공했을 경우, 걸렸다 싶으면 바로 버튼을 떼 주는게 좋다. 다만 이것도 놓치거나 딜레이가 길어서 잘못 썼다간 빈틈이 커진다. 상대가 하는 행동을 미리 본 다음에 쓸 수도 있는데 문제는 시전할 경우 돌리는 동작부터 먼저 나오기 때문에 이것도 발동이 느려서 성공하기 힘들다. 그리고 위 상단 켄터베리 블루가 그나마 쓸만하지만, 대신 아래 하단이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주의. 대공에 취약한 이글한테 위 상단 켄터베리 블루가 그나마 낫게 평가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s-4.1.5|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에서 가드 포인트뿐만 아니라 장풍도 막는 게 가능하다.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eagle-antiprojectile.gif]]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eagle-antiair.gif]] * 세인트 앤드류 그린 (→↓↘ + P) 마치 골프에서 드라이버를 치듯 올려쳐버리는 기술. 프로필의 특기가 골프인데 그걸 반영한 듯 싶다. 장풍을 반사할 수 있으며 버튼 강도에 따라 장풍을 반사하는 궤도가 변한다. 약은 수평으로 쭈욱 날아가며, 중은 살짝 위로 올라가며 날아가고, 강은 아예 위로 날라간다. 궤도에 따라 맞게 반사 시키면 당연히 좋지만, 그걸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써먹기 힘든 기술이다. 그리고 장풍을 반사시켰을 때 성공하면, 대사로 사장님 나이스 샷!을 연상시키는 '''굿샷~! (Good Shot!)'''을 외친다. 일반적인 배리어형 장풍 반사기보다는 [[SNK|옆동네]]의 [[야마자키 류지]]의 배로 갚기에 가까운 기술. 발동이 딱히 빠른 것도 아니고 끝날 때도 길어서 이것도 빈틈이 생긴다. 근접 시 연속기로 가능은 하지만, 데미지로 봤을 땐 차라리 중 옥스퍼드 레드를 써주는게 이득. 발동이나 빠르면 노게이지시 약 공격에서 연속기로 써먹기라도 할 텐데, 그것도 아니고... 장풍 반사도 프레임상 상대보다 되레 불리해지기 때문에, 자주 할 기회가 못 된다. 결국은 준봉인기. 그래도 반사하는 장풍의 크기가 큰 편이며, 타이밍에 잘 맞춰 반사하는 실력이 능숙해지면 괜찮은 기술일 수도 있다. 특히 장풍을 주력으로 쓰거나 공중 장풍을 쏘면서 접근하는 적들에겐 궤도에 따라 맞게 반사 시키자. 참고로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s-4.1.5|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에서는 [[코디 트래버스]]의 배드 스톤은 반사 시키지 못한다.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eagle-special.gif]] * 맨체스터 블랙 (↓↙← + P) 이글 버전 더블 래리어트. 같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장기에프]]의 [[더블 래리어트]]와 상당히 유사하며, 둘의 대전시 똑같이 빙빙 도는 기술을 사용하는 특수 이벤트가 나온다. [[SNK|옆동네]]의 [[미스터 빅(SNK)|미스터 빅]]의 스피닝 랜서하고도 흡사하다.[* 참고로 이런 돌리면서 회전하는 형식의 데미지를 주는 기술은 이글이 원조이다.]약은 제자리에서 빙빙 도며, 중은 약간 앞으로 전진하고, 강은 앞으로 많이 전진해 나간다. 이글의 필살기 중 발동이 제일 빠르다. '''하지만 보기보다 리치가 짧은 것에 더해 상대가 앉아 있으면 건들 지 조차 못하는 봉인기.''' 장기에프의 더블 래리어트는 애초에 장기에프가 덩치가 커서 범위가 넓고 좌우 조절이라도 가능한데 이글의 맨체스터 블랙의 강계열은 그냥 앞으로 전진하는 것 밖에 없다. 게다가 하단이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발걸기 기술에 잘 당해버린다. 또 다른 비슷한 기술로 [[류(캡콤)|류]]의 [[용권선풍각]]이나 [[춘리]]의 [[스피닝 버드 킥]]이 있지만 애초에 이 두 기술들은 공중에서 뜨기 때문에 하단 공격에 당하지 않는다. 결국엔 하위호환 수준. 이는 슈퍼 콤보인 맨체스터 골드도 마찬가지. 롤캔으로 쓰면 막강한 대공기가 되긴 한다. 참고로 [[스트리트 파이터 1]] 시절부터 있었던 유일한 기술이다.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eagle-special3.gif]] * 리버풀 화이트 (↓↙← + K) 발동이 뻔히 보이는 중단기. 시전시 기합 소리마냥 "이요-욧~!"을 외친다. 펄쩍 뛰어올랐을 때 피할 수 있는 공격들이 의외로 많다. 점프가 높아서 장풍도 뛰어 넘어간다. 약/중/강에 따라 버튼의 강도가 높을수록 더 멀리 뛰어오른다. 당연히 궤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하며 궤도에 따라 맞게 사용해야 한다. 중 거리에서 상대의 공격을 예측하고 반격하는 용도로 지상 히트시에도 상대를 다운 시킨다는 점에서 되레 켄터베리 블루보다 더 낫다. 장풍을 날렸을 때 뛰어올라서 피해 반격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하지만 놓치거나 가드 당하면 빈틈이 커지니 너무 자주 사용은 금물. 발동이 뻔히 보이게 되는 약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가 알아채기 쉬워진다는 단점도 있다. 게다가 점프해서 반격하려는 도중에 오히려 [[류(캡콤)|류]], [[켄 마스터즈]]의 [[승룡권]] 같은 형식의 기술들에 맞아서 콤보에 걸릴 수도 있다. 그리고 당연히 가까운 거리에서 쓰면 상대방을 뛰어넘거나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 역시 놓치면 빈틈이 커서 무조건 믿을 만한 기술이 되지는 못한다.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eagle-cv-super.gif]] * 유니언 잭 플래티넘 (↓↘→↓↘→ + P) 기본기로 난타하다가 옥스퍼드 레드로 마무리하는 [[슈퍼콤보]]. 마무리를 할때 뒷모습으로 봉을 한번 더 찌른다. 레벨 계열에 따라 기본기들이 더 추가되고 강계열 옥스퍼드 레드의 횟수가 늘어난다. 당연히 연속기 전용이며, 기 없는 상대 갉아먹어 죽일 때도 쓰인다. 제일 많이 쓰이는 슈퍼 콤보로 사실상 쓸만하다. 당연히 아무렇게 쓰거나 놓치게 된다면 연속기 기술이 끝날 때까지 모션이 계속 나오게 된다. 마지막 봉을 한대 더 찌르고 마무리할 때 '''피니쉬! (Finish!)'''를 외친다.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eagle-cv-super2.gif]] * 맨체스터 골드 (↓↙←↓↙← + P ) 맨체스터 블랙의 강화판 [[슈퍼콤보]]지만 원본이 별 볼 일 없어서 이 기술 역시 기대할 수준이 못 된다. 잘못 썼을 때는 그냥 자기 혼자서 빙빙 도는 광경을 보게 될 수가 있다. 시전할 경우, "오오오오오!!(?)" 소리 처럼 들리는 강한 기합 소리를 내면서 시전 한다. 원본 맨체스터 블랙도 동일하지만, 사용하게 되면 하단이 거의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발 걸기 공격에 넘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원본 맨체스터 블랙은 강 버튼으로 사용하면 앞으로 전진하는 거라도 있는데 이건 가만히 자기가 있는 그 자리에서만 빙빙 돈다. 그래도 슈퍼 콤보라고 맨체스터 블랙과는 달리 앉은 상대에게도 맞으며 리치도 늘어나긴 했다. 대공으로 쓰라는 것 같은데 정작 공중 히트 시키면 레벨 3으로 써도 서너 대 맞고 튕겨나가 처참한 데미지가 나온다. 레벨 3 버전으로 쓰면 봉으로 상대를 쳐올린 뒤 떠 있는 상대를 봉으로 올려치는 피니시 모션이 추가된다. 참고로 상대를 공중에서 올려서 봉으로 마구 쑤신 다음 'FEVER~!' 포즈로 마무리하는 [[SNK|옆 동네]]의 [[미스터 빅(SNK)|미스터 빅]]의 라이징 스피어와 매우 흡사하다. 대신 이쪽은 토네이도 마냥 빙빙 도는 거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