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글(캡콤) (문단 편집) == 개요 == [[스트리트 파이터 1]], [[CAPCOM VS SNK 2]], [[게임보이 어드밴스|GBA]]판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s-4.1.4|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어퍼]] 및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용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s-4.1.5|스파 제로 3 더블 어퍼]]에 등장한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버디(캡콤)|버디]]와 마찬 가지로 골프 용어인 이글. [[스트리트 파이터 1]]에서 같이 등장한 클로와 표창을 사용하는 게키와 함께 캡콤 [[대전 격투 게임]] 역사 상 최초로 무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다. 다만 이 당시에는 플레이어블이 아니였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조작이 가능한 캐릭터 중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발로그|발로그(갈퀴)]]가 최초. 쌍봉을 무기로 사용하는 영국 신사로 싸우는 모습에서 댄디함이 느껴진다. 격투 스타일은 봉술로 표기 되어 있지만, 실제 싸우는 모습을 보면 현실에서도 비슷한 무술인 [[에스크리마]]에 더 가까워 보인다. 혹은 [[바티츠]]와도 상당히 비슷하기도. 벼락 부자 귀족 고용 바운서(경호원)을 생업으로 하고 있는 영국 신사. 그리고 경비원으로 고용된 봉술의 달인. 항상 2개의 짧은 곤봉을 휴대한다. 신사적인 외모와 어조답게 기본적으로 바르고 예의있는 말투를 사용하고 태도를 가지지만, 사실 싸움에 대해서는 매우 냉혹한 일면을 가지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1]]에서 등장했을때는 원래 [[사가트]]를 쓰러뜨리기 위해 고용됐다는 설정이였다. 얼굴 오른쪽 볼에 있는 흉터는 왜 생겼는지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이 없다.[* 흉터가 [[스트리트 파이터 1]]부터 있었던 걸 보면 아무래도 [[사가트]]와 싸우다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1]]의 일부 캐릭터들이 거의 다 그렇듯이 재등장을 못하고 잊혀졌다가, 14년 후의 재부활을 하는데 놀랍게도 본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아닌 크로스오버 게임인 [[CAPCOM VS SNK 2]]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재등장 하게된다. 당시 뜬금없이 생뚱맞게 출연한 점으로 인해 반응이 다양 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재등장한 CVS2에선 동성애자를 연상시키게 하는 이상한 분위기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캐릭터 조형으로 달라져가고 있다. 동성애를 연상시키게 하는 승리 대사들 때문에 몇몇 캐릭터들의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 걸 볼 수 있는 개그 캐릭터 분위기도 풍기게 되었다. 당연하지만 동성애자를 연상시키게 하는 모습은 스파 1 당시에선 전혀 없었던 모습이였다. 물론 스파 1의 캐릭터들이 대부분 비중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도 있긴 하지만.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s-4.1.5|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에서는 완벽한 투쟁, 세련된 결투, 정교한 듀얼을 요구하며 세계를 여행 한다. 싸움을 일종의 무대로 생각하는지, [[프레디 머큐리]]한테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대사는 승리 대사인 '''The Show Must Go On'''으로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 라는 뜻이다. 싸우기 전에 시작할 시 대사는 '''Shall We Duel?''' (우리 결투를 할까요?) 이다. 여담으로 시작 대사가 Shall We Duel?가 아닌 Shall We Dance?(우리 춤을 출까요?), Shall We Then? (그럼 해볼까?)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이것들은 전부 틀린 대사이다. 발음이 비슷하다 보니 원래는 Shall We Duel?가 맞다.[* 여담으로 이글의 해당 성우가 일본인이다 보니 시작 대사나 도발 대사나 승리 대사나 전부 영어 발음을 정확하게 알아듣기가 어렵다.] 동성애스러운 점도 있지만, 패배자를 싫어하는 점도 있는 듯 하다. 도발할 때의 대사가 곤봉 2개를 돌리면서 '''No Time For Losers''' (패배자들에게 줄 시간 따위 없다)[* [[프레디 머큐리]]의 노래 We are the champions의 가사이기도 하다.]라고 말하며 [[CAPCOM VS SNK 2]]의 교섭 대사들 중 [[춘리]]와의 교섭 승리 대사에서 '''패자여!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라고 말하기까지.[* 이에 한술 더 떠서 해당 교섭 승리 대사 때문에 [[춘리]]는 과거의 싫은 기억이 떠오른다고 한탄 한다. 그 이유는 춘리의 [[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에서의 비슷한 내용을 가진 승리 대사 때문.]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s-4.1.5|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에서는 패배자들을 싫어하는 승리 대사들도 꽤 있으며 "패자는 종속자이다. 승자가 그 몸을 모두 바쳐야 한다." 라고 단언한다. 다시 재등장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첫 부활을 한 작품이 크로스오버 게임인 [[CAPCOM VS SNK 2]]이여서 매우 호평이였지만, 본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서 다시 재등장한 작품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s-4.1.5|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더블 어퍼]] 뿐이다. 사실 스파 제로 시리즈는 본가 스파 시리즈라고 하기엔 애매하고 스파 제로 시리즈도 외전 작품에 가까운 작품이여서 사실상 [[스트리트 파이터 1]]의 재등장 캐릭터들 중에선 정식 스파 시리즈에 제대로 참전한 적은 없는 캐릭터이다. 스파 제로 3 더블 어퍼에서 다시 부활을 했지만 도트와 성능은 모두 CVS2때와 동일. 하지만 여기서는 비교적으로 CVS2와 달리 동성애를 연상시키게 하는 승리 대사들은 거의 없게 되어있다. 초대 [[스트리트 파이터 1]]에선 맨손이였고 하얀 옷에 검은 나비 넥타이, 보우타이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CAPCOM VS SNK 2]]에선 빨간 애스콧 넥타이를 착용하고, 양손에 하얀 장갑을 낀 모습으로 등장한다. [[파일:alpha_02.jpg|width=500]]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의 공식 일러스트 중 [[아돈(캡콤)|아돈]]과 이글이 투샷으로 등장한 일러스트가 있는데, 이 때까지만 해도 [[스트리트 파이터 1]] 당시의 모습이였다. [[스트리트 파이터 5]] 시리즈에서는 [[류(캡콤)|류]]로 아케이드 모드 스파 1 코스를 플레이 시 노 컨티뉴 클리어하면 얻는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streetfighter/images/0/00/Bengus_%28Ryu_SF_-_No_Continues%29.jpg/revision/latest?cb=20191213201640|특별 일러스트]]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1]]의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