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규혁 (문단 편집) == 평가 ==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전인 2010년대 이전[*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등이 금메달을 따며 이후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은 전성기를 맞이한다.]까지 국내에서는 쇼트트랙에 비해 주목을 덜 받았던, 사실 상의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20년 가까이 홀로 떠 받쳤던 선수다. 중학생 시절부터 성인부의 [[김윤만]], [[제갈성렬]] 등 쟁쟁한 선배들과 대등, 또는 그 이상의 실력을 보이며 '차세대 유망주'로 불렸고,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신기록 수립을 비롯해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4회 우승, 종목별 세계선수권 1회 우승, 아시안 게임 4회 우승 등의 화려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스프린트 세계선수권 4회 우승은 [[에릭 하이든]], 이고리 젤레좁스키, 제러미 워더스푼 등 스피드 스케이팅의 전설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록'''이기도 하다. 빙속 세계 최강국인 네덜란드에도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이 부문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였고, 상술한 것 처럼 빙속의 전설적인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였으나, 올림픽과는 유난히 인연이 없어서 6회의 올림픽 출전에도 불구하고 단 1개의 메달도 획득하지 못했다. 만약 올림픽에서 본인 실력만큼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었다면 상술했던 선수들과 함께 스피드 스케이팅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올타임 레전드로 평가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