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규혁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때의 그는 32세로 은퇴를 고려하고 있을 때라 올림픽을 앞둔 인터뷰 등에서 마지막으로 참가하는 올림픽일 거라고 말했다. 세계랭킹도 높았던 만큼 유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이규혁은 500m 15위, 1,000m 9위를 기록하며 후배 [[모태범]]이 정상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옆에서 응원해줄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유력한 우승 후보였고 당시 [[모태범]]과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이상화]]가 인터뷰에서 훈련 당시 그가 전수해준 노하우 등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는 말을 했기 때문에 한국 국민들에게 주목을 받았고 그에 대한 게 알려지면서 '''무관의 챔피언'''이라고 불렸다. 사실 30대 이상의 소규모 종목 현역 선수들의 경우는 후배들의 지도까지 담당하는 코치 겸 선수가 많다. 이규혁이 그런 케이스인데 현재 남녀 스피드 스케이팅 메달리스트들은 이런 식으로 지도받은 적이 많았다. 다만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자신의 후배들이 승승장구할 때 축하해주면서도 정작 본인은 메달이 없어서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며 주변에서 아무리 위로를 해줘도 마음이 우울했었다고 고백했다. 이때 했던 인터뷰가 "안 되는 걸 알면서도 계속 도전한다는 것이 너무 슬펐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2011년 때 성적이 좋아서인지 그는 예정을 바꿔 은퇴 시기를 뒤로 미뤘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도전했다.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이며 하계와 동계를 통틀어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 중 최다 출전 기록이다. 사실 이미 예전보다 세계랭킹이 많이 떨어져서 메달권과 거리가 멀었다. 그럼에도 팬들은 그에게 마지막 기적이 일어나길 바랐다. [* [[2014 소치 올림픽]]에서 개막식 기수를 당담하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age/064/2014/02/15/002011388_003.jpg|width=100%]]}}} || || 현역 마지막 레이스인 1000m 경기가 끝난 직후의 사진 || 500m 18위, 1000m 21위의 성적으로 그의 6번째 올림픽 도전은 그렇게 마무리되었다. 주요 국제대회 우승을 죄다 경험하고 올림픽 메달만 없던 관계로 [[김동문(배드민턴)|김동문]] & [[라경민]]과 더불어 동하계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