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규혁 (문단 편집) == 논란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이규혁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연루되었으며, [[장시호]]와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의혹을 내놨다.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전무이사 자리에 있는 그가 장시호와 최순실 사이의 중계 및 검토자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결국 검찰에서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49282531&oid=057&aid=0001048279&ptype=052|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이규혁의 집이 장시호의 '누림기획' 사무실 사이 200m 거리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누림기획 설립에 깊숙히 관여한 게 아니냐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21/0200000000AKR20161121118800060.HTML?input=1195m|의혹]]이 불거졌다. 그는 이에 대해 처음엔 장시호를 모른다고 말했다가, 며칠 뒤에 그녀는 중학교 후배로 가까운 친구인데 바뀐 이름인 시호라는 [[http://news.joins.com/article/20804839|이름]]은 낯설다고 말했다. 그런데 당시 기자는 그가 장시호를 모른다고 했을 때 장유진(장시호의 개명 전 이름)을 모르냐고 다시 질문했었고 이때도 그는 모른다고 했었기 때문에 신변의 위기를 어떻게든 모면해보려고 거짓말을 했다는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768262.html|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참고로 장시호는 과거 SNS에 이규혁과의 '''20년 우정'''의 친분을 과시하는 [[http://v.media.daum.net/v/20161122165013200|글]]을 게재했다. 20년 우정과 함께 장시호의 아들의 스승이란 표현이 눈에 띄는데 장시호가 아들의 지도를 이규혁에게 잠시 부탁했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장시호랑 함께 해외 전지훈련에서도 골프 치는 시간을 많이 보냈다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208_0014568737&cID=10201&pID=10200|의혹]]이 나왔다. 이러한 의혹들로 인해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박근혜-최순실 게이트 4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되었고 당일 출석했다. 채택된 30인의 증인 및 참고인 가운데 출석한 15인 중 한 명인데 아침 10시를 넘긴 시간부터 시작된 청문회장에서 오후 5시가 넘어가도록 단 한 명의 의원도 이규혁에게 심문하지 않자 결국 [[김성태]] 위원장이 나서서 직접 의혹 관련 질문을 하기도 하였고 더 이상 이규혁에게 질문이 없으면 조기 귀가 시켜도 되겠냐는 제안까지 의원들에게 했다.[* 다만 이 제안에 카메라에 잡히지 않은 새누리당 측의 의원이 할 질문이 있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보였고 위원장도 조기 귀가는 시키지 않겠다고 진행했다. 후에 심문한 의원으로 봐서는 [[이만희(정치인)|이만희]] 의원인 것으로 보인다.] 워낙 이날 청문회에서 [[정유라]]의 이대 부정 입학 의혹과 관련된 증인들에 대한 심문이 쏟아진 터라 이후에도 [[새누리당]]의 [[이만희(정치인)|이만희]] 의원과 [[정의당]]의 [[윤소하]]의 한 차례씩 심문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이규혁에게 심문을 하지 않았고, 12시간 동안 3번 말하고 귀가했다. 그래서 일부 네티즌 중에서는 커넥션 의혹이 짙은 [[장시호]]가 증인으로 나왔을 때 같이 증인으로 불렀어야 한다는 [[https://m.youtube.com/watch?v=kMttiTYXAJ8|의견]]도 다수 있었다. 한편, 스포츠토토 빙상단의 총감독으로 선임되는 과정에서 1994년 12월 이규혁이 일본 오비히로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대회 후 저지른 성폭력을 [[김종]]이 묵인했다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당시 대회 후 파티가 끝나고 이규혁이 일본 여자 선수를 성폭행한 사실이 일본 빙상계 관계자들에게 알려졌다가 5개월 후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이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빙상연맹은 이규혁에게 아무런 [[http://www.nocutnews.co.kr/news/4692549|징계]]도 내리지 않고 그낭 넘어갔다.[* 여담으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였던 아버지 이익환도 1970년 3월 말 삿포로 전지훈련에서 재일교포 여고생을 공원으로 유인하여 강간하려다 미수에 그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적이 있으며[[https://www.joongang.co.kr/article/1333260#home|#]] 동생 [[이규현(피겨 스케이팅)|이규현]] 또한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하다가 2022년에 미성년자 강간죄로 구속 기소되었다.] 결국 자진해서 [[스포츠토토]] 빙상단 감독을 사퇴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는 평이 많아져서 그동안 세웠던 명예가 말 그대로 먹칠되었다. 그는 2017년 2월, 법정에서 장시호와 [[김동성]]이 연인 관계였고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도 둘이 기획한 것이지만, 사이가 틀어지면서 자신이 영재센터 일에 참여하기 시작했다고 [[http://news.tf.co.kr/read/ptoday/1677392.htm|주장했다.]] 이후 장시호가 2015년에 자신이 김동성과 교제했다고 말해 이규혁의 말을 일부 인정했다. 하지만 김동성은 둘이 [[불륜]] 관계였던 것도, 스포츠영재센터에 관여한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다. 2017년 10월 29일 이규혁 집안에서 무려 24년 동안 빙상연맹을 독식해 왔다는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48&aid=0000226162|소식]]이 전해졌다. 당연히 많은 시민들의 비판을 받는 건 물론이고 일명 '스포츠 4대악'을 내걸며 스포츠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해 조직 사유화 척결을 외치던 문화체육관광부도 같이 논란이 되었다. 그 동안의 업적으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행사 때에 피겨스케이팅 원로인 어머니 이인숙과 함께 때 반드시 나와야 할 비중의 인물이나, [[최순실 게이트]] 연관 때문에 본인과 어머니 전부 못 나왔다. 물론 해설자 자리도 없고, 그 흔한 언론사 기사조차도 나오지 않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개막식 기수를 하기엔 올림픽 메달이 없어서 이것도 일종의 '''특혜'''가 아니었냐는 말도 있었다.] 또 본인에 묻혀서 그렇지 동생 [[이규현(피겨 스케이팅)|이규현]]도 [[음주운전]] 전과 외에도 [[김예림]]을 코치하던 시절 성추행 논란과 여러 잡음이 있었는 등 [[난형난제|역시나 문제가 많다]]. 이 외 잦은 구설들을 일으켜 팬들 사이에서도 빨리 코치를 좀 교체하라는 비판이 많았다. 현재는 다행히 결별했다. 상기한 아버지 이익환의 미성년자 강간미수에 본인의 성폭행 의혹, 동생의 미성년자 성폭행 구속까지 성폭행 부전자전이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