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과 (문단 편집) == 대학 진학 == 남학생의 경우, [[남고]] 보다는 [[남녀공학]]이 기회이다. 본인이 수학과 과학을 잘해서 이과 체질인게 느껴지면 남고는 피하고 남녀공학에 진학하는 것이 좋다. [[똥통학교]] 내지는 평균 수준 이하의 고등학교라면, 이과라도 남학생이 내신따기 마냥 쉽지는 않긴 하다. 꼼꼼한 여학생들이 내신을 노리고 질이 안좋은 고등학교에 많이 입학하기 때문. 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가형 계열[* 과거 수리 가형, 수학 B형, 현재는 미적분/기하.]의 응시생 숫자를 살펴보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 응시생 숫자를 50만 명으로 가정하면 문과수학은 35만 명이, 이과수학은 15만명이 응시하는 것이 보통인데 이과 수학 4등급 수험생이 문과 수학으로 돌리면 절반 이상 2등급 이내가 나오는 기적[* 6~9월 모의평가 가형 50점~60점대에서 수능 나형 96점까지 오르는 사례도 간간이 보인다.]이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아깝게 수학 1등급을 놓친 2등급(상위 5~7%, 입시용 표현으로는 "2등급 위쪽"[* 이를 7%까지로 본다면, 수능이과수학 응시생 15만 명 기준으로 상위 약 1만등에 들어야 2등급 위쪽을 사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형 4등급 후반~5등급 초반대(백분위 50~65)가 나형을 응시한다면 2등급 초반대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에 한해서는 다른 과목을 얼마나 잘 봤느냐에 따라 교차지원으로 원하는 대학에 지원가능한지 판가름나기도 한다. 이과 수험생들은 대학 진학시 특히 고려해야 할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메디컬 계열 학과의 존재이다. 최근 늘어나는 [[의치한|메디컬]] 선호로 인해 이과 최상위권 성적대에 반수생과 N수생들이 매우 많다. 전국에 의학계열이 개설돼있는 학교 숫자를 계산해보면 약 70여 개 정도이며, 이곳에서 매년 선발하는 신입생 총 숫자는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원 등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2022학년도 기준으로 '''5,000명'''가량이 나온다. 특히 메디컬 정시 합격자는 사실상 N수생, 반수생이 전부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현역 정시로 메이저 의대나 SKY 의치한에 바로 들어가는 경우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많아봤자 전교에서 '''1~2명''' 이내이고, 정시에서 전국 탑급의 성적을 보이는 일부 자사고들도 10명을 넘기지 못한다. 메이저 의대를 노리고 해당 학교에 진학한 다른 수많은 학생들은 그대로 재수행.]이 메디컬의 존재로 인해 다른 이공계 학과들은 인문사회계에 비해 낮은 백분위로도 같은 급의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