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경우(연애혁명)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과거에는 [[인싸|친구뿐 아니라 친한 선배들도 많고, 생일파티에 많은 인파가 모일 정도로]] 기본적인 인간관계는 넓고 풍족한 편에 속했으나, 왕자림에 눈이 멀어 결국 베프를 포함한 주변 친구들까지 등을 돌리고 인간관계가 '''매우 나빠졌었다.'''[* 정확히는 전부 무너져 내렸다] 그나마 있다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이경우를 바라보는 김우리와 친구라면 어떤 일이든 불사하는 김병훈이 있었으나, 그마저도 김우리는 이미 짝사랑을 완전히 끝냄으로서 오리무중이고 이경우의 실체를 알면 친구로 좋아해줄지 의문이며 김병훈도 당장은 당황스럽겠지만 이경우의 만행을 모두 들으면 어찌 나올지 의문이다.[* 하지만 김병훈정도의 성격이라면 받아줄수도 있겠지만 제아무리 김병훈이라도 공주영과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이경우와 다시 관계를 회복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사실 김우리가 여태 보여왔던 애정이라면 전 같이 지지해주는 느낌까진 무리더라도 평범한 사이 정도는 회복할 가능성은 있다. 그치만 정말 가능성이란 게 함정.] 다만 정작 왕자림이 자신에게 전혀 감정적이지 않고 무심하게 대해주면서[* 이 시점의 왕자림은 '''철저하게 오직 [[공주영]] 편'''이다. 이경우를 좋은 친구로 여겼던 적이 있지만, 고백 따위가 문제는 아니었던 것. 왕자림 눈에 이경우는 '워터파크에서 공주영에게 시비를 걸고 도망친 뒤(왕자림 시점) 어머니를 걱정해서 문병까지 와준 친구에게 험악하게 말을 내뱉으며 본성을 드러낸 이상한 애'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으며, 이경우 문제로 공주영이 상처받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이로서 왕자림에 대한 집착은 사라지게 되었고 의도치 않게 짐을 덜어주게 되면서 심적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416화에서 병훈이가 우리랑 있을수록 더 힘들어 보인다고 언급했다. 즉, 왕자림과 공주영의 인간관계가 끝내 이경우에게 그동안 족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에필로그 시점에선 대부분 관계가 회복됐다. * [[공주영]] 이경우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동문인 유일한 인물로, 알고 지낸 세월 중 절반은 이름만 아는 애, 사실 그보다 좋지 않았다. 둘이 원래는 친구는 아니고 꼬맹이들 앙숙 정도의 사이였으나, 공주영이 먼저 의도치는 않아도 큰 통수를 치며 타격을 줬고, 이경우도 이에 보복하며 혐관이 됐던 것.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여러 일들로 인해 화해한 후론 그래도 제일 가까운 사이로는 지내는, 절친이라고 여겨지는 관계로 완화되었다. 그러나, 하필이면 공주영의 애인인 왕자림을 [[짝사랑]]한 이경우는, 서로 간의 관계를 깔끔히 친구로 정리할 수 있는 공주영과 달리 그 간 해온 짓의 죄책감, 거부감 등의 복잡한 마음을 안고 있는데다가 예전부터 마음 한 구석에 있었던 '''열등감'''이 더 커져가면서 멀리하게 된다.[* 이경우가 공주영을 확실히 앞선다고 알려진 것은 외모,운동 신경,싸움, 게임, 놀기, 연애 능력 같은 것 뿐이다. 학업, 인성, 사회성, 가정 환경,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 등 공주영이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요소들은 죄다 앞서고 있으며 이경우가 공주영을 괴롭힌 이유가 이 열등감이 한몫했다는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 (실제로 외모 역시 버프를 받아 점점 잘생겨지는 중) 이전에는 공주영에게 열등감을 가졌다는 직접적 연출은 없었으나 421화에서 사실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아이러니하게도 공주영도 역시 이경우에게 열등감을 갖고 있었음이 개인 에피소드에서 밝혀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공주영도 이경우의 잦은 뇌절과 소통의 악화, 습관적인 무시와 갈굼, 이경우가 왕자림을 짝사랑한다는 기류를 눈치챘는지 점점 이경우를 멀리하고 있다. 다만 공주영이 이경우를 질투해서 그랬다고 말한 후 흑화를 풀며 예전 같지는 않지만 나름 평이하게 지냈다. 그러나 공주영이 이경우가 왕자림에게 '''들이대는 것'''을 목격하면서 공주영은 손절을 하고, 둘의 사이는 결국 '''파멸'''로 이어졌다. 하지만 그 사건 이후 공주영에게 가진 죄책감+하지만 오랜 가정폭력으로 변질된 가치관 때문에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괜히 적반하장으로 나옴+어머니의 병+가정폭력범 아버지의 재등장으로 완전히 멘탈이 나간 상태에서 결국 왕자림에게 고백하고 만다. 그런데 막상 왕자림은 어쩔티비 식으로 나온 뒤 결국 정신을 차렸고 끝내 공주영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게 되면서 그나마 곱게 마무리되었다.[* 대신 헤어질 때 공주영이 "내가 연락 먼저 하기 전까진 하지 마라."라고 하긴 했다. 하지만 이경우 때문에 극단적으로 마음고생을 했음에도 [[보살|또다시 기회를 준 공주영 성격상]] 손절 안 하고 나중에라도 연락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런 전개도 그간 두 사람 사이 갈등으로 생긴 골의 깊이에 비해 완결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2023년에는 작가의 닉네임과 관련 있는 2나 3이 들어간 날짜에 줄줄이 목요일이 끼어있어, 이 중 하루 완결이 날 것이라고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작가의 진짜 의도는 졸업식 시즌에 맞춘 완결. 휴재 때문에 무산되었고 입학식 시즌 에필로그 제외 완결이 되었다.] 다소 중간과정을 생략하고 급전개를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직면해있다. 이경우의 말 맞다나, '그 말 한마디로 퉁쳐질 일은 아니었음'에도 '''아 X발 친구잖아!!!''' 일갈 한 마디와 사과로 마무리짓는 전개는 그간 공주영이 자신을 갉아먹던 결정적 결점인 착한사람증후군을 벗어나 이성적으로 단호하게 인간관계를 맺고 끊을 줄 아는 정신적 성장을 잘 표현하지 못하고 공주영을 다시 호구로 전락시킨게 아니냐는 것이 골자.] 성인이 된 후 조금 어색해하긴 하지만 서로 안부도 묻고 나름 장난도 치는 걸 보면 서서히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번이나 손절 위기(공주영이 집안일 함부로 말하고 이경우가 그런 공주영에게 학교 폭력을 저지른 일 + 워터파크에서 생긴 일 에피)까지 갔다가 회복되는 기묘한 관계가 되었다. 다만 석호의 결혼식에서 축가 겸 데면데면하게 만났던 것일 뿐 두 사람이 앞으로 연락을 계속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지는 미지수.] * [[왕자림]] 고등학교 동문으로, [[공주영]]의 애인으로 남친친구, 여사친으로 서로서로 편히 얘기하는 모습도 비춰진다. [[왕자림]] 입장에서야 성격도 잘 맞고 취향도 비슷해서 그나마 편하면서도 친한 남사친이지만, 이경우 입장에서는 처음엔 공주영 여친에서 시작해 친하고 편한 여사친에서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부터 좋아하게 된 '''복장이 터질 듯한 [[짝사랑]] 상대'''. 설상가상으로 은연중에 터져나오는 왕자림을 향한 호의와 행동이 왕자림에겐 오히려 친구로서의 존중과 도움으로 받아들여지며 이경우를 계속해서 더 좋은 친구로 생각하게 되고, 그 탓에 더더욱 이경우의 입장만 더더욱 난처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결국 의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티나는 행동으로 공주영이 이경우를 의심하는 본인을 자책하도록 만들어 왕공 커플이 깨지게 했던 원인이고, 공주영을 그렇게 대하면서 자신을 짝사랑 했단 걸 알게 되면 이쪽도 파멸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게다가 공주영이 그걸 말할 성격은 아니지만, '''이경우가 술 취한 자신한테 들이대다 걸렸다'''는 걸 알게 된다면... 기어이 이경우가 고백하는 사고를 치지만 왕자림이 어쩌라고를 시전하며 떼굴멍하며 [[소탐대실|우정을 잃고 사랑을 잃게]]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로서 왕자림에 대한 집착은 완전히 사라지게 [[해방|허탈한 동시에 후련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해당 장면에서 자기 멋대로 친구들, 왕자림이 자신을 혐오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상은 친구들은 이경우를 끝까지 믿어주고 걱정했으며 왕자림은 딱히 신경도 안 쓰는 모습으로 멋대로 판단한 자신을 자조하는 웃음도 보인다.] 이후 이경우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기고 이경우가 그걸 보며 미소도 짓는 걸 보면 왕자림에게 갖고 있던 감정을 완벽하게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공주영과 함께 자신의 인생을 구한 은인이나 마찬가지다. 이경우를 해방시켜주었고 공주영에게 이경우에게 사과받으려고 권유해주는 등[* 실제 이때 공주영은 여전히 이경우에게 망설하고 있는 와중에 이경우가 공주영이 모른채 이사 갈 준비하고 있었다. 즉 왕자림의 권유가 없었다면 이경우는 공주영에게 사과할 기회조차 날아갈 뻔했다.] 공주영과 이경우가 서로 화해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 [[김병훈]], [[석호(연애혁명)|석호]], [[안경민(연애혁명)|안경민]], [[정상훈(연애혁명)|정상훈]] 중학교 동창이자 편한 친구 사이다. 서로간에 디스나 드립도 자유롭고, 사회성 측면에서 부족한 이들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한명을 배척하려 들거나 약점을 잡아 공략하지 않으므로 항상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 이중에 [[석호(연애혁명)|석호]]는 미묘하게 달라, 평상시엔 그냥 같이 노는 친구지만 진지한 얘기까지 꺼낼 수도 있는 상대다. 사실상 츤츤거려도 유일하게 대놓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친구인데다가, 그래서인지 이경우 또한 석호에게만 먼저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왕자림]]에 대한 자신의 [[짝사랑]] 얘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나 워터파크 사건으로 인하여 석호와 안경민은 이경우를 '''손절'''했고 뿌린 대로 거둔다더니 친구들과도 '''적대관계'''로 변질되었다. 다만 김병훈은 분위기 상 이경우와 바로 손절하려 하지 않고 격언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허나 김병훈 역시 왕자림 사건을 안경민에게 모두 전해들었기에 당장은 손절을 안 할지 몰라도 소원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김병훈이 공주영에게 '''이경우 놔 주자.'''라고 언급하면서 손절했음을 알렸다. 이로써 절친이었던 공주영, 안경민, 석호, 김병훈을 모두 잃었고 정상훈 역시 이경우를 손절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쓰러졌을 때 정보고에 재학중인 4명의 친구들 모두 한 걸음에 달려왔고 걱정하고 신경썼으며 상술한 김병훈마저 이경우가 눈물을 흘리며 버리라고 하고 나서야 놔주자고 했다. 이후 공주영에게 사과를 했으니 관계가 회복될 여지를 뒀다. 안경민과 석호는 이경우에게 손절을 선언했지만 성인이 된 후 석호가 결혼식에서 이경우에게 축가를 부탁한 사실이 알려지며 사실상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그와중에 공주영과 함께 부탁받았다. 석호를 비롯한 친구들이 은근히 공주영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바라는 듯 하다.] * [[양민지]] 이경우에게 있어서 양민지는 고등학교 동문이자 [[공주영|친구]] [[왕자림|애인]]의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평범한 남사친과 여사친 관계'''였'''다. 양민지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것을 알고난 뒤 이러한 상황이 여러가지 이유로 결코 달갑지 못했기에 이후 최소한의 배려만 하는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양민지가 자신에게 차인 뒤 왕자림에게 다시 밀어달라고 한 것을 알고 적대하고 있다.[* 정작 이경우 본인은 양민지보다 더한 만행들을 저질렀다.] * [[오아람]], [[홍진희(연애혁명)|홍진희]] 이경우에게 있어서 이들은 고등학교 동문이자 [[공주영|친구]] [[왕자림|애인]]의 가깝게 지내는 여사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평범한 남사친과 여사친 관계다. 그래도 같이 계곡도 가고, 바다도 가고 하면서 서로 편하게 대하는 사이이다. 다만 실체를 알면 양민지 그 이상으로 '''혐오'''할 것이다. 특히, 아람이가 알게 되면 더더욱 혐오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럴만도 한게, 아람이는 자림이한테 있어서 매우 소중한 친구이다. 거기다가 경우가 짝사랑 때문에 절친한테 거짓말하면서 고백하고 절친의 친구를 배신하는 행동을 저질렀으니 이 사실을 알게되면 민지를 대하듯 아예 무시를 하거나, 심하면 송가은, 조승민, 박효림한테 강력한 한 방을 날린것처럼 경우한테 강력한 한방을 먹일 확률이 높다.] * [[김우리(연애혁명)|김우리]] 이경우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학교를 나온 인물로, 실질적으로 친했던 시간만 따진다면 10년지기라는 [[공주영]]과 엇비슷한 수준이기에, 서로에게 있어서 가장 편하고 오래된 이성 친구다. 허나, [[김우리(연애혁명)|김우리]] 입장에서는 '''5년 동안''' 이경우를 [[짝사랑]]해왔고, 이경우는 김우리가 편한 만큼 서로간에 스킨십이 자유롭기만 할뿐 친구 이상으로 보지 않으며 자신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등 전형적인 짝사랑 구도의 관계다. 이 때문인지 김우리는 이경우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답게 이경우가 가진 [[왕자림]]에 대한 감정을 가장 먼저 자력으로 눈치챈 인물이며, 이경우가 직접 터놓은 [[석호(연애혁명)|석호]]와 더불어 이 사실을 이경우와 공유하고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단 차이점이라면 김우리는 5년간 이경우를 짝사랑하고 가장 오랫동안 그를 지켜본 덕에 자력으로 알아내곤 이를 이경우한테 추궁하자 이경우는 결국 어쩔 수 없이 김우리한테 사실을 말했다면 석호는 최근 이경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본인한테 고민있으면 털어 놓으라 그래서 이경우가 스스로 말했다는 차이가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경우를 짝사랑하던 김우리는 이경우의 의중을 기가 막히게 알아 맞췄지만, 정작 이경우는 짝사랑하는 왕자림이 '''자신이 왕자림에게 고백하면 왕자림은 자신을 인간으로서 혐오하게 될 것'''이라고 멋대로 판단했음에도 틀렸다. 실제로 고백을 면전에서 들은 왕자림은 [[아웃 오브 안중|어쩌라고]]로 응수했다. 수없이 이경우가 "난 [[공주영|너]][[왕자림|희]]들에 대해 잘 안다" 고 자신했던 것이 무색한 수준.] * [[조승민]] 한때는 같은 중학교를 다니며[* 조승민은 중학교를 중퇴했기 때문에 같이 졸업하지 않았다. 중학교 중퇴 이후의 조승민의 행적이 불분명하므로, 이에 대한 더이상의 구체적인 서술은 불가능하다.] 가장 친한 친구였으나, 각자 서로에게 배신과 투옥이라는 치명타를 가함으로써 원수로 거듭난다. 중학생 시절 [[조승민]]은 이경우에게 열등감과 자격지심, 불만 등의 부정적 감정이 서려있었으며, 이경우는 이를 모르고 조승민을 그저 친한 친구로만 생각했고, 당시 이경우의 애인이었던 [[남유리]]에게까지 그 여파가 이어지면서 완전히 갈라서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경우는 조승민에게 남유리를 빼앗겼는데, 후에 본인도 공주영에게서 왕자림을 빼앗으려다 실패한다. 심지어 이경우가 조승민을 친구로 생각했듯 공주영도 이경우를 친구로 생각했던 것도 똑같다.] * [[남유리]] 이경우의 중학교 시절 전 여친, 그중에서도 이경우가 처음으로 진심을 보인 [[첫사랑]]이다. 이선미의 [[남유리]]에 대한 걸레 소문과 [[조승민]]의 이간질로 인해 연락을 끊으며 헤어지게 되었다. 이후 고등학생 신분으로 우연히 만난 남유리는 여전히 이경우에 대한 마음이 있었으나 차였다. 정작 이경우는 짝사랑 이후로 여러가지 측면에서 그렇지 않았기에 결국 더이상의 접점이 없어진 것. 이후로 등장은 없지만 언급은 계속되며, 이윽고 [[왕자림]]에 대한 감정이 싹트는 계기가 왕자림이 남유리를 닮았기 때문인 것까지 도달해, 본의아니게 이경우의 인생 전반에 큰 전환점을 남긴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 [[방예슬]] 같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가장 최근에 사귄 전 여친 관계다. [[방예슬]]은 체육대회 도중 우연히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한 이경우에게 반했고, 방예슬의 부탁을 받은 [[양민지]]를 통해 소개받아 사귀게 되었다. 그러나, 끝내 이경우는 방예슬을 좋아하지 못하고 [[왕자림|다른 곳]]만 봤고, 결국엔 이로 인해 방예슬과 헤어지게 된다. 헤어진 뒤에도 방예슬은 이경우에게 미련이 남아있지만, 이경우는 방예슬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을뿐 미련이 남아있진 않아, 일반적인 깨진 커플처럼 어색한 관계를 유지한다. * [[장수연(연애혁명)|장수연]] 이경우의 친모. 이경우한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중요 순위 1위... 이긴 하나 정작 본인은 여러 가지 사고를 치며 어머니 속을 썩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