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경민(프로게이머) (문단 편집) == 프로게이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이경민/km2.jpg|height=28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이경민/km.jpg|height=280]]}}} || || [[하이트 스파키즈]] 시절 || [[CJ 엔투스]] 시절 || 프로게이머를 꿈꾸게 된 계기는 [[Daum 스타리그 2007]] 결승전에서 김준영이 우승 직후 아버지와 포옹하는 장면을 인상깊게 본 게 계기가 됐다고 한다. 그래서 당초 종족도 저그였지만 친구가 프로토스로 계속 이기는 걸 보고 프로토스로 바꿨다고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010136|#]] 2007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에서 우승과 함께 7승 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이경민은 최우수선수(MVP)의 기쁨을 누렸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1943914|#]] 커뮤니티 사이트 [[PGR21]]에는 당시 이경민을 스쿨리그에서 보고 놀란 한 유저가 쓴 글이 [[http://pgr21.com/?b=6&n=34279|아직도 남아 있다]]. 스쿨리그를 통해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온게임넷 스파키즈]]에 같은 학교의 친구 [[조재걸]]과 함께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7|2008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2차 지명되어 입단했다. [[전태규]], [[이승훈(프로게이머)|이승훈]]의 계보를 잇는 [[하이트 스파키즈]]의 프로토스 라인을 승계할 떠오르는 신예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ZSXn8.jpg|height=5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middle_18_8.jpg|height=500]]}}} || || 2007 엘리트 스쿨리그 당시 이경민 || [[이영호]]와 [[김준영]]을 꺾은 뒤 찍힌 당시 사진. || 2008년 12월 6일,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에서 '''소년가장 [[이영호]]를 [[전진 게이트]]에서의 [[패스트 다크템플러|초패스트 올인 다템]]이라는 [[날빌]]로 [[https://www.youtube.com/watch?v=KgTVf7xNMok|격파]][* 공식전 첫 경기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다크, "세빠닥"으로 불린다.][* 참고로 이영호의 MBC게임 A매치 프로토스전 통산 전적과 승률은 무려 '''17승 3패 85.0%이다.''' 나머지 2패가 [[김택용]]이 [[곰TV MSL 시즌3]] 32강에서 이영호를 두 번이나 격파한 것으로 이경민은 MBC게임 공식 경기에서 '''[[김택용]]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이영호에게 패배를 안겨준 최후의 프로토스가 되었다.'''], 대인배 [[김준영]]을 공[[발업 질럿]] 한타로 격파'''해 버리는 파란을 일으키며 [[로스트사가 MSL 2009]]에 입성!!! ...하지만 바로 광탈했다. 그리고 2009년 5월 14일, 투명테란 [[이재호(프로게이머)|이재호]]를 상대로 [[데스티네이션(스타크래프트)|데스티네이션]]에서 상상도 못할 위치에 [[https://www.youtube.com/watch?v=MVY8SuDuc5U|몰래 게이트]]를 성공시켜 [[아발론 MSL 2009]] 본선에 진출했다. 날빌성 초반 러쉬를 자주 사용한다. [[프로리그]]에서 2셔틀을 운용한다든지, 몰래 [[전진 게이트]] [[패스트 다크]]를 한다든지 등, 여러가지 날빌을 보여주면서 날빌계의 떠오르는 선수로 주목 받았으며 특히 이런 독특한 플레이로 제2의 [[강민]]이란 얘길 들었다. 강민 해설도 이경민을 가장 아끼는 후배로 꼽는다. 강민의 애정은 이경민이 출전한 경기를 해설할 때 절절히 느낄 수 있었다. 본인도 강민을 가장 본받고 있다고 말한다. 2009년 5월 20일 [[MBC GAME HERO]]의 [[김재훈(프로게이머)|rlawogns]]와의 경기에서 문제가 생겨 '''PPP'''를 쳐서 일시 정지를 요청했는데 이는 게임 전 장비 세팅(모니터)을 소홀히 한 본인의 귀책 사유로 밝혀졌다. 2010년에 들어서는 전략보다도 [[도재욱]]도 울고 가는 물량 플레이를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VS [[윤용태]] in [[매치포인트#s-2]]를 보면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질럿]]의 물량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도재욱]]과의 스타일의 차이점은 있는데, [[도재욱]]은 자원을 많이먹고 많이 뽑는 식이라면, 이경민은 가지고 있는 자원으로 게이트를 빠르게 확보해서 짜내는 식. 해설진들의 말에 따르면 '''얼굴은 참 청순한데, 플레이 스타일은 정반대로 상당히 터프하고 마초적인 선수.''' 그래서 이런 공격적인 스타일 때문이라 그런지, [[테막]]끼가 있다. 또한 2012년 3월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준플레이오프 2차전 vs 이영호 전에서 보여준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질럿]] 리콜을 사용하며 이기면서 이거에 재미를 좀 봤는지 이후 테란전에서 지속하여 온리질럿 리콜 혹은 질드라 비율을 잘 맞춰서 리콜하는 등 점점 이것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화 시키는 중이다. 실제로 나름 이것이 짭잘한 효율을 보여주고 있고 김기현과의 스타리그 2012 예선에서도 이것을 이용해서 전투에서 이득을 많이 봤다. 그동안 전투 중 리콜은 병력 버리는 행위라고 배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이경민처럼 질드라 비율 잘 맞춰서 혹은 온리질럿 탱크에 잘 떨구면 고효율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simcity.jpg|width=100%]]}}} || || 유닛 생산 심시티 || 그의 정체성으로 '''유닛 생산 심시티'''가 유명하다. 거의 [[결벽증]]수준이며 인터뷰에서 보면 '''게이트를 일부러 취소하고 다시 짓는 일[* 심지어 지어놓은 파일런도 부숴버리고 다시 짓는다]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저그로 이경민 쉽게 이기려면 버로우개발해서 게이트 지을 만한 곳에 저글링을 버로우 시키면 된다.''' 라든지 '''프로게이머 리플에서 유일하게 이름가려도 알 수 있다는 게 이경민'''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사실 우스갯소리만은 아닌게 은퇴 후 개인방송에서 [[김윤환(1989)|김윤환]]과 [[김성대]]가 [[https://youtu.be/aTROMqSzrfc?t=990|개인화면만 보고 플레이어 맞추기]]를 컨텐츠로 하고 있었는데 이경민 부분에서는 두 사람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심시티만 보고 이경민인것을 알아 맞췄다. 이렇게 일자로 빽빽히 게이트를 지으면 화면에 들어오는 게이트웨이가 정돈되어서 클릭이 쉽고 빠르며 물량을 쏟아내는 타이밍이 되면 한 부대의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질럿]]이 한 줄로 달려나가는 시각적 효과를 볼 수 있다. 심시티로 길을 만들어 놓았으므로 [[시체매|벌처]] 견제 또한 부드럽게 들어오는 단점도 있다. 이 심시티로 인해 이경민이 잠시 스타2를 했는데, [[테란]]으로 종족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단번에 이경민을 알아봤다고 한다. [[신상문]]에 따르면 이경민이 프로토스 트렌드를 바꿨다고 한다.[[https://youtu.be/vSv1gP0zVw4?t=382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