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학 (문단 편집) === 기업가로서의 행보 === 석방 이후 그는 [[동대문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1966년에는 '해외산업'이란 회사를 설립해 태평양 곳곳에서 참치를 잡아 일본에 전량 수출했고, 1969년에는 고려통상을 창립하면서 부동산 사업에 투신하여 1975년에 빅토리아호텔(구 대연각호텔)을 인수해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해 1978년에는 대아증권과 동광약품(현 동광제약)을 인수하여 3년 뒤 사명을 '[[고려증권]]'으로 바꾸었고, 1983년 반도투자금융[* 1994년부터 고려종합금융으로 변경.] 설립, 1989년에는 미국 코네티컷뮤추얼과 합작해 고려씨엠생명보험[* 1996년경부터 고려생명으로 변경.]을 세워 금융 전문 그룹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1983년에는 [[고려증권 배구단]]을 만들어 슈퍼리그에서 위엄을 보였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가 터지던 1997년 12월부터 고려증권, 고려생명, 고려종금, 동광제약 4사가 부도를 맞으면서 사세는 급격히 기울어졌다. 몰락 이후에도 그는 죽기 1년 전까지 [[고려대연각타워]]에 출근하며 재기의 의지를 불태우는 한편, 역대 경찰청장 모임 참석을 빼고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않다가 2006년 5월 22일, 83세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그러나 사망 소식은 이틀 뒤에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1&aid=0000090871|언론에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창재 고려통상 회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