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강래 (문단 편집) == 생애 == 1953년 [[전라북도]] [[남원시|남원군]] 왕치면 광치리(現 남원시 광치동)[* [[전주 이씨]] 집성촌이다.]에서 태어났다. 서울 [[대경상업고등학교]](15회)와 [[명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였다. 1990년 [[민주당(1990년)|꼬마민주당]] [[김광일]] [[대한민국 국회의원|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1991년 통합야당 [[민주당(1991년)|민주당]]이 출범하면서 [[김대중]] 대표최고위원과 인연을 맺게 되어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하였다. [[제14대 대통령 선거]] 패배 후 김대중이 [[영국]]에 체류할 때 수행하였다. 1997년경 [[DJP연합]]을 제안하였다. 1998년 김대중 정부가 출범하자 [[국가안전기획부]]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되었다가, 얼마 안 되어 [[문희상]]과 자리를 맞바꾸어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되었다. [[1999년 재보궐선거#s-2|1999년 재보궐선거]]때 당시 서울 [[구로구 을]] 지역 현역이었던 [[한나라당]] [[이신행]]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새정치국민회의]]-[[자유민주연합]] 단일후보로 공천이 될 가능성이 컸으나, 모종 이유로 공천철회되고 같은 [[동교동계]]인 [[한광옥]] 전 의원이 공천받았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남원시-[[순창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새천년민주당 [[조찬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민주당 공천 탈락 후 무소속으로 당선된 [[박주선]], [[강운태]], [[이정일(1947)|이정일]]과 함께 새천년민주당에 복당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전라북도당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9년 민주당 원내대표에 선출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합진보당]] [[강동원(정치인)|강동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일각에서는 [[순창군]]만 챙겨서라고 한다. 덧붙이자면, [[남원시]]에는 소위 '이강래 파벌'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있다. 일종의 권력에 줄대기 형식인데, 시장부터 시의원, 농협조합장, 조합원까지 그 규모가 상당하다. 남원시 주민들이 그들의 정체를 살살 알아가면서 입지가 좁아진 부분도 상당히 있다. 2015년 11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선거구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을]] 지역으로 옮겨 [[새누리당]] [[정두언]] 국회의원과 대결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결선까지 간 끝에 [[김영호(정치인)|김영호]] 후보에게 패하면서 출마하지 못하였다. 총선 및 대선 정국에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을 선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으나 의외로 더불어민주당에 잔류해 문재인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왔다. 대선 이후 [[공기업]]인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임명되었다. 임기는 [[2017년]] [[11월 29일]]부터 [[2020년]] [[11월 28일]]까지였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2019년]] [[12월 17일]] 사퇴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4&aid=0001001238|기사]]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당내 경선에서 지역위원장인 [[박희승]] 후보를 누르고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선거운동 기간 내내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이용호(1960)|이용호]] 후보에게 밀리다가 결국 낙선하여, '''호남에서 떨어진 유일한 민주당 후보'''가 되었다.[* 비슷하게 반대쪽 [[미래통합당]]에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 [[이인선]] 후보가 있었다. 이인선은 TK에 출마한 통합당 후보 중 유일하게 낙선하고 [[홍준표|어느 네임드급 무소속 후보]]에게 지역구 입성을 허용했다. 이 두명의 무소속 후보는 나란히 국민의힘에 몸담고 있다.] 사실 같은 지역구 내의 [[임실군]]과 [[순창군]]에서는 모두 정당 공천을 등에 업은 이강래 후보가 승리했지만 인구가 가장 많은 [[남원시]]에서 인월면에서만 근소하게 이겼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 이용호 후보에게 밀리며 낙선한 것이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이용호가 [[국민의힘]]으로 가버린 바람에 다시 도전할 가능성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