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친왕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1959년]] 영화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에서는 배우 김수천이 연기했다. * [[1972년]] 영화 《[[의사 안중근]]》에서는 배우 [[김동원(1916)|김동원]]이 연기했다. * [[1980년]] [[MBC]] 8.15 특집극 《의친왕》[* 이은성 작가와 이병훈 PD의 작품 중 하나다.]에서는 배우 [[이정길]]이 연기했다. * [[1990년]] [[KBS]] 3.1절 특집극 《왕조의 세월》에서는 배우 문창길이 연기했다. * [[2001년]] [[KBS2]] 드라마 《[[명성황후(드라마)|명성황후]]》에서는 김종호(유년기), [[이풍운]](소년기), [[강성민]]이 연기했다. * 최인호의 [[불교]] 구도 소설 《길 없는 길》의 주인공이 의친왕의 알려지지 않은 [[사생아]]라는 설정. 의친왕이 탈출 실패 후 실의에 빠져서 주색잡기에 골몰할 때 하룻밤 인연으로 [[성관계|관계]]를 맺은 17세 [[기생]]과의 사이에서 난 아이이다. [[대학교|대학]]을 [[졸업]]하고 건전한 삶을 살다가 우연찮게 출생의 비밀을 알고 방황하고 구도를 통해서 극복해나가는 이야기. * [[입헌군주제]]인 [[대한민국|한국]]을 배경으로 한 만화 《[[궁(만화)|궁]]》은 [[순종(대한제국)|순종]]의 뒤를 [[영친왕]]이 아닌 의친왕이 [[대한제국/황사|황위]]를 이었다는 설정이다. 국민들이 [[이방자|일본인 왕비]]를 정서상 받아들였을 것 같지 않아 이렇게 설정했다고 한다.[* 단, [[궁(드라마)|드라마]]판에서는 의친왕이 [[대한제국/황사|황위]]를 잇지 않았다고 나온다. 혈통이 구체적으로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1916년]]생 [[황실]]의 [[적장자]]가 해방 후 [[대한제국/황실|황실]]을 다시 복원해 [[황제]]가 되었다고 나오는데 의친왕은 적장자가 아니므로 [[순종(대한제국)|순종]]과 [[순정효황후]] 사이에 태어난 [[황태자]]가 있음을 가정한 듯하다.] * 대체 역사소설에서는 호탕한 성격, 독립운동을 한 행적, 자유분방하고 리버럴한 행적, 그리고 다른 황족에 비해 나은 [[외모]] 덕분에 인기가 있다. [[순종(대한제국)|순종]]을 대신해서 [[대한제국/황사|황제]]가 되기도 한다. * [[조선왕자가 미국갔다 안 돌아옴]]에서는 주인공 역할로 [[조선]] 독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 대체 역사소설 《대한독립기》에서는 [[주인공]]이 일본에 납치된 [[덕혜옹주]]와 함께 수감 중인 의친왕을 구하고 의친왕과 [[독립운동가]]들이 본격적으로 일본에게 최강의 복수들을 펼치는 설정이다. * 패러독스 사의 전략 게임 《[[Hearts of Iron IV]]》에서는 비동맹주의 [[대한민국|한국]]의 지도자로 등장한다. 다만 비동맹주의의 지지도를 올릴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다른 비동맹주의 국가가 [[일본제국|일본]]을 전쟁에서 이기고 독립시켜 주거나 일본이 황도파 지원을 통해 막부로 돌아간 후 괴뢰국으로 해방하지 않는 한 그의 이름을 보기는 힘들다. [[대한민국|한국]]의 모든 지도자 초상화가 아시아 기본 지도자 초상화로 되어 있어 얼굴은 볼 수 없다. 즉 [[이승만]], [[김일성]], 의친왕, [[영친왕]]의 얼굴이 린춘핑(林春平, Lin Chunping)이라는 중국의 [[사기꾼]]을 모티브로 한 기본 초상화로 나온다. 모드의 힘을 빌려 플레이해서 비동맹주의 혹은 권위민주주의 루트를 타면 대부분 등장한다. * Hearts of Iron IV의 대체역사 모드 [[THE LAST EMPIRE]]에서는 일본보다 빠른 근대화에 성공한 [[조선]]이 [[대한제국]]으로 국명을 바꾸고 만주와 연해주, 대만, 태평양 섬들, 러시아의 사할린, 쿠릴열도, 일본의 규슈, 홋카이도를 차지한 채로 현실 [[일본 제국]] 포지션인 동아시아의 최강국이 되어 있다. 이 모드에서는 [[시베리아 출병|시비련 출병]], [[청일전쟁|한청전쟁]] 등 여러 전쟁에 참여한 왕족 출신 장교로 등장하며 현실 일본의 [[대정익찬회]] 포지션인 [[신한청년당]]의 리더로 등장한다. 경제 공황, 사회 분열으로 혼란한 정국 속에서 황도파가 쿠데타를 일으킬 시 [[2.26 사건|진압에 성공하면]] 제국의 지도자가 된다. 현실 일본의 [[고노에 후미마로]]와 [[도조 히데키]]를 합친 포지션의 인물로 대한제국 육군을 대변하고 [[군국주의]], [[제국주의]]적 팽창정책을 꾀하며 [[나치 독일]], [[이탈리아]]와 손을 잡고, [[만주사변|외몽골 출병]]을 마무리하며 [[중일전쟁|한중전쟁]]을 일으킨다. 나아가서 미국의 금수조치와 군의 폭주에 휩쓸려 [[남방작전]], [[태평양 전쟁]] 등 현실 일제가 시행한 무모한 팽창정책을 주도한다. 대한제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패배하면 히틀러처럼 자살한다. * 대체역사소설인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에서는 역사가 바뀌어 [[고종(대한제국)|황제 이형]]이 [[명성황후]]가 아닌 [[청나라]] [[공친왕]]의 딸과 결혼했고, 태어난지 얼마 안 되어 홍역을 앓아 병약해진 탓에 꿈이었던 [[제독]]도 못 되고 유아세례를 받게 된 후 [[천주교]]를 믿으며 괴력난신에 의존하고 스스로 자해까지 하는 부정적인 성격으로 자랐다. 하지만 [[영국]]의 [[빅토리아 멜리타]]와 외교의 일환으로 [[결혼]]하지만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자식들이 생기면서 성격이 많이 좋아졌다. * 대체역사소설 《[[조선, 혁명의 시대]]》에서는 [[이선(조선, 혁명의 시대)|주인공]]인 [[완화군]]이 황제가 되면서 종묘나 집안일, 정원 가꾸기에 전념하는 [[순종(대한제국)|이척]][* 사실 [[순종(대한제국)|순종]]도 군왕의 적자가 아니었다면 이름이 李坧일 리 없었을 테고, 평범하게 항렬자를 사용해 이○전이나 이○용이 되었겠지만...]과 달리 머리도 좋고 나라를 위해 중책을 맡고 싶어하지만 완화군을 지지하는 신하들이 권력을 위협할 수 있다고 견제하는 바람에 중책을 맡지 못한다. 결국 원래 역사보다 더한 [[한량]]이 되어 이름 모를 미국 여배우랑 결혼해서 조선을 떠나려고 하나 [[조선, 혁명의 시대/등장인물|완화군]]에게 자신이 없다면 대한제국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 이강이 없다면 고종이나 이척 같은 다른 무능한 황족에게 황위가 돌아가는데 이러면 개화파의 개혁이 무산될 가능성이 컸다.]이라면서 말린 덕에 조선에 남게 되고 이후 외교쪽 인사로서 [[에밀리 브라운]]이나 [[윈스턴 처칠]]을 만나거나 한국 내 자유주의자들과 교류하는 등 여러 활동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미국 여배우와 사귈 때 형인 완화군에게 반대당하지만 정작 형은 폴란드 여의사 [[마르가리타 얀코프스카]]랑 로맨스를 즐기자 이걸 두고두고 농담 삼아 놀리기도 한다. * 대체역사소설 《위대한제국으로 착각당했다》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여기선 [[1904년]]의 [[대한제국]]이 [[1854년]]으로 트립된 와중 유일하게 [[1904년]] 이후의 역사를 알고 있는 인물이며[* 정확히는 자신이 세상을 떠난 1955년까지의 역사를 알고 있는 것이며 그래서 [[사카모토 료마]]의 존재는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사카모토 료마가 유명해진 건 소설 료마가 간다가 출간된 1962년 이후이기 때문)] 이를 기반으로 도금 제국인 상태의 [[대한제국]]이 살아남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