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천도룡기(드라마) (문단 편집) == 1986년판 == 제작사: 홍콩 [[TVB]] 방송 횟수: 40회 감독: 왕천림 (王天林) 각본: 관전박 (關展博), 노한화 (盧漢華), 등혜령 (鄧惠玲), 이염평 (李艷萍), 유백능 (劉柏能) 출연: [[양조위]](장무기), 여미한(조민), 등췌문(주지약), 진안영(은리), 소미기(소소), 유벽의(주구진), [[임달화]](장취산), 정유령(은소소), 용혜문(기효부), 여한지(양소), 오천미(양불회), 유강(성곤), 증강(사손), 사녕(황삼미녀)[* 1988 [[절대쌍교]]에서는 소앵 역으로 등장하며 소어아 역의 양조위와 커플로 호흡을 맞춘다.] [[양조위]]가 나오고 후술할 한국 지상파 방송으로 의천도룡기 팬들은 물론 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작품. 시청률이 90%였다는 소문이 있지만, 홍콩 TV계에서 공식 시청률 집계는 1991년에서야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신빙성은 그리 높지 않다.[* 정확히는 1970년대 후반부터 일기부 형식으로 시청률을 집계했지만 당연히 오차가 많아서 1991년부터 시청률 집계 방식을 개편했다.] 더빙도 신급이고 방송시간대도 드라마와 비슷한 시간대이며, 길이도 적당히 긴 데다가 연출도 그 당시는 최고 수준에 요즘 봐도 나쁘지 않아 보일 정도로 대단해서, 국내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작품. 오프닝곡 검반수재와 삽입곡 심산창아가, 엔딩곡인 심수류수원은 팬들 사이에 아직도 회자될 정도로 명곡으로 양조위와 매염방이 합창하였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KULnG8S-rqM)]}}}|| || '''오프닝(주제가): 검반수재(劍伴誰在) - [[양조위|{{{#000 양조위}}}]]&[[매염방|{{{#000 매염방}}}]]'''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mKhdnjyB0n4)]}}}|| || '''삽입곡: 심산창아가(深山唱我歌) - [[양조위|{{{#000 양조위}}}]]&[[매염방|{{{#000 매염방}}}]]'''[* 6화에서 [[장취산]]과 [[은소소]]의 테마로 노래가 나왔으며, 그 이외에도 인물 간의 사랑이 싹트거나 하는 장면에서, 경음악 버전의 브금으로 나왔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3GD0OtTHKuw)]}}}|| || '''엔딩곡: 심수유수원(心隨流水遠) - [[양조위|{{{#000 양조위}}}]]&[[매염방|{{{#000 매염방}}}]]''' ||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역대 의천도룡기 중 가장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는다.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살렸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의천도룡기에 나오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통해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잘 살려낸 작품. 주지약 아역이 깜찍하다. 1994년에 [[의천도룡기(영화)|의천도룡기 영화판]]이 국내 개봉하고 한동안 비디오테이프 대여점에서 불티나게 대여되었다. 다만, 이 86년판이 최고라고 칭찬하는 이들조차 다른 이들에게는 요즘판을 보라고 추천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이 80년대 홍콩영화 스타일이다.''' 80년대 홍콩 드라마가 맞으니 당연한 소리다. 다소 과장된 동작들, 역시 어색할 정도로 심한 감정표현, 거기에 맞춰진 배경사운드 등은 80년대 기준으로는 최고의 작품이지만, 요즘 작품들과 비교하면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실내촬영이 많고, 그 실내세트장도 많이 어색하다. 화질도 안 좋은 데다가 배우들의 분장도 어색한 부분이 많다. 금색 옷을 입은 소림사 승려들은 적응하기 진짜 어렵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드라마의 몰입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국내에서는 [[서진통상]]에서 VHS로 출시되었다. 언어는 아쉽게도 보통화 더빙. 이 외에도 1997년 KBS 더빙방송. 오래된 비디오가게에서 잘 찾아보면 자막판 비디오도 찾을 수 있다. 불법이지만, 웹하드나 파일공유 서비스에도 전편이 업로드된 곳이 있다. 2013년 12월 케이블 채널 TVB 코리아에서 광동어 원판으로 방영하였다.*유튜브에 업로드된 캔토니즈판 영상이 있기는 한데 화질이 좀 어둡고 한자 자막이다. 여담으로 1983 사조영웅전, 신조협려에서 출연했던 배우들이 후속작인 이 작품에서도 많이 등장한다. 황약사 역할을 맡았던 증강이 사손으로 등장하며 곡사고 역할을 맡았던 진안영이 은리로 등장하고 완안홍렬 역할을 맡았던 유강이 성곤으로 등장하며 홍칠공 역할을 맡았던 류단이 하태충으로 등장한다. 또한 주백통 역할을 맡았던 진황은 주전으로 등장하고 주총 역할을 맡았던 허소웅이 이 작품에서는 위일소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