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젖 (문단 편집) === 구분법 === [[http://www.dogdrip.net/dvs/b/i/18/02/13/78/657/076/154/4513da464f154259c2c13f0d8a48aa2e.gif|왼쪽 여성은 지방조직이 아닌 보형물이 들어가 있기에 오른쪽 여성보다 흔들림이 적다.]] [[http://www.dogdrip.net/dvs/b/i/18/02/13/78/657/076/154/561b7198d02db4beae74adbe60a91a8b.gif|위와 마찬가지.]] 상기 움짤 모두 오른쪽 여성이 자연산 가슴이다. 참조링크 : [[https://youtu.be/PUk9mAKCtvM]] 참젖의 경우 조이면 줄어들고 모아올려도 자연스럽게 쇄골 부근까지 살이 올라오지만, 보형물은 그딴 거 없기 때문에 보형물 모양으로 가슴이 튀어나온다. 쉽게 설명하자면 흉근 위에 뭐 붙여놓은 것처럼 보형물만 둥그렇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으며 보형물을 크게 넣을수록 두드러진다. 말하자면 가슴과 상반신의 경계가 매끄럽지 않고 '○○' 이렇게 [[https://nypost.com/2018/12/17/why-this-bikini-model-had-her-breast-implants-removed/amp/|둥근 윤곽이 뚜렷이 보인다.]] 근육인 대흉근과 유방조직도 어느 정도 따로 노는데, 대흉근 형태에 따라서는 아예 가슴 사이에 U자형으로 부자연스러운 빈 공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옷으로 누르면 지방으로 된 자연산 가슴과 달리 퍼지지 않고 보형물 모양만 더 뚜렷해진다. 그리고 지방보다 밀도가 높아서 더 무겁고 더 단단한 경향이 있어서 수영복을 입으면 쉬이 눈에 띈다. 또한 실제 여성의 유방은 조직 자체를 피부와 얇은 쿠퍼인대만으로 지탱하는 것이기 때문에 브라를 착용하지 않으면 '''처지고 퍼진다'''. 이 방법으로 자연산임을 밝힌 대표적 케이스가 유명 모델인 [[타이라 뱅크스]]. 자기 토크쇼에서 여성의 유방을 특집으로 다룰 때 스튜디오에서 유방 초음파를 받았는데, 브래지어 없이 티셔츠만 입고 '''수술한 가슴이 이렇게 처지겠어요?'''라며 폭풍드립을 쳐서 자신의 성형설을 일축한 바 있다. 적나라하게 이야기하자면 누웠을 때 가슴이 적당히 퍼지지 않고 또렷한 반구형으로 둥근 모양이 잡히는 경우, 그리고 가슴 윗부분이 드러나는 옷을 입거나 해당 부분을 노출했을 때[* 특히 '''가슴을 모으지 않았을 때'''] 가슴 위쪽으로 둥근 선이, 옆에서 보면 ㄴ자로 나온다면 99.9% 보형물을 삽입한 가슴이다. 그러니까 일부 만화나 애니에 나오는 거유를 생각하면 된다. 브라 등의 지지대가 없어도 탱탱볼처럼 모양이 유지된다. 여자들이라면 쉽게 이해가 될 텐데 유방 조직은 지방이고 옷이나 브래지어를 착용해서 눌리거나 모아 올려져봤자 자기 살이니까 자연스럽게 쇄골 쪽으로 피나 지방이 이동하지만, 수술한 가슴은 보형물이 눌리거나 밀려 올라가므로 가슴 위쪽이 보형물 모양대로 튀어나와서 Y자로 부자연스러운 [[가슴골]] 선이 생기게 된다. 비슷하게 지방질인 뱃살을 손이나 옷으로 조여올렸을 때 잠깐 접힌 듯한 모양이 될 수도 있지만 손으로 툭 건드리면 접힌 부분이 튕기거나 해서 선이 바뀌는 것과 똑같다. 복근 위에 생긴 복부지방도 지들끼리 따로 뭉쳐있진 않는다. 가슴은 덩어리가 아니라 다른 부위와 똑같이 피와 살로 이루어진 신체 일부다. 다만 Y자 가슴골은 참젖 거유를 가진 사람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빈유를 가진 사람 역시 브래지어나 비키니 등으로 억지로 모으고 올려도 생길 수 있는데[* 가슴골은 가슴의 크기보다는 가슴의 형태에 따라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가슴이 크더라도 벌어져 있는 가슴이라면 가슴골 자체가 잘 생기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의 가슴골은 인위적으로 보형물을 삽입한 유방과는 또 다르다. 이쪽 또한 자기 살이니만큼 올리면 올리는 대로 자연스럽게 쇄골까지 끌어올려지고 결정적으로 보형물 같은 둥근 형태로는 뭉쳐지지 않는다. 의젖의 가슴골은 밥그릇 두 개를 엎어높은 것 같은 모양새가 되지만 참젖은 그보다 훨씬 자연스럽다. 다만 최신 의학의 발전으로 그런 의젖 티가 덜 나는 자연스러운 보형물과 수술 방법이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2010년대에 들어 수술한 가슴은 이상의 구분법으로 확연히 구별하기 어렵다. 물론 참젖과 의젖이 가지는 자연스러움의 차이는 의느님도 어쩔 수 없긴 하다. 어디까지나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식이니만큼 삽입한 보형물이 실제 지방 조직과 따로 노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아무리 자연스러운 수술법이더라도 피수술자가 심하게 말라서 보형물을 덮을 지방질이 부족하다면 살가죽 밑에 바로 보형물이 가게 되기 때문에 보형물이 모양 그대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반대로 기본적으로 살집이 있는 몸이라면 보형물을 잘 감춰(?)서 수술한 티가 덜 나게 된다. 최종보스급 의젖으론 지방이식이 있는데, 이건 뭐 거의 구분이 안 간다는 모양. 그도 그럴 게 지방이니까. 원래 [[거유]] 여자의 유방 3분의 2는 지방이고 기름이다! 따라서 지방 이식을 하게 되면 참젖의 스펙에 최대한 가까워지는 것이다! 다만 자가지방 이식은 한번에 추출+주입 가능한 양이 200cc이하로 제한되며,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이 다시 몸에 흡수되어 확대효과가 급감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부작용으로는 지방 석회화 괴사 등의 문제가 있다. 다른 구분법으로는 [[바스트 모핑]]이 일어날 때 보형물의 둥글넓적한 모양이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면 의젖이며, 가슴선 아래나 [[유두]] 외곽선[* 서양 포르노물에 등장하는 거유 여배우들 중 유두를 따라 수술자국이 있는 경우가 많다.], '''겨드랑이에 수술자국'''이 있을 경우 의젖을 의심해볼 수 있다. 대개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 성형을 할 때는 겨드랑이를 절개해서 가슴에 코히시브 젤을 삽입한다. 가슴 아래를 절개하는 것과 같은 다른 방법과 비교해볼 때 유방에 직접 칼을 대지 않기 때문에 겨드랑이를 절개하는 것이 그나마 적나라한 수술 자국이 남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이 경우도 끝판왕은 역시 지방이식 시술. 이 경우는 절제를 하지 않고 주사기 같은 미세 카뉼라로 지방을 가슴에 주입하기 때문에 정말로 흉터가 거의 눈에 띄지 않으며, 모르는 사람들은 여드름 자국 정도로 오인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어두운 곳에서 강한 조명을 쪼이는 경우 피부 밑의 보형물이 반투명하게 드러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피부 아래에 보형물을 삽입하는 [[성형수술]]의 공통점이다. 대표적으로 코.]. 아예 불을 꺼놓고 가슴에 조명을 가까이 대면 보형물 모양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리고 보형물 삽입의 경우 조금만 자세히 보면 가슴에 핏줄이 보인다. 보형물을 큰 것으로 넣었다거나 몸이 마른 사람은 더욱 잘 보인다. 수술한 지 꽤 지나면 티가 덜 나지만 그래도 잘 보면 보인다. 단순히 피부가 희고 얇아서 비치는 핏줄과는 뭔가 다르다. 결론적으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시각만으로 완벽한 구별을 하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이 최첨단의 기법으로 수술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므로 철저한 공부와 눈썰미로 구별을 할 수는 있겠지만 더 확실한 방법은 촉각으로 알아보는 방법이 있다. 이는 물론 상대 여성과 성적인 접촉이 가능한 관계일 경우에만 해당된다. 지방이식이 아닌 이상 만져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