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정부시 (문단 편집) === [[행정구역 개편/수도권/기초자치단체 통합#s-3.1|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 논의]] === || [[파일:attachment/행정구역 개편/경기권/Greater_YangJu.png|width=100%]] || || {{{#00ff00 '''■'''}}} 동두천시 {{{#0000ff '''■'''}}} 양주시 {{{#ff0000 '''■'''}}} 의정부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행정구역 개편/수도권/기초자치단체 통합, 문단=3.1)] 의정부시-[[양주시]]-[[동두천시]][* 동두천도 광역 생활권은 의정부이고 역사적으로도 같은 양주에서 갈라져 나왔지만, 더 북쪽의 [[연천군]]과도 선거구 등 일부 생활권을 공유하기 때문에 동두천-연천 통합에도 적극적이다.] 통합이 논의되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 시즌이 되면 주기적으로 [[경기북도|경기남북도 분도 떡밥]]이 돈다. 각 행정기관의 북부청사 건물들을 열심히 지은 걸로 봐선 분도가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도]] 도청 소재지가 될 확률은 확실히 높다. 그러나 경기남도에 해당되는 지역엔 [[수원시]], [[성남시]], [[부천시]], [[용인시]], [[안양시]] 등의 큰 도시들이 워낙 많아서 남북도의 규모는 물론 [[재정자립도]]상으로도 상호 불균형이 생길 것이 확실하다. 경기북부 중심도시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의정부의 [[재정자립도]]는 고작 30% 남짓이다. 경기 북부에서 통합 설이 나도는 곳 중 하나이고, 의정부시 입장에서는 고양시·남양주시에 인구에서 밀려 존재감이 약해진 의정부의 경기북부 중심지역 재탈환 문제와 이를 발판으로 [[경기북도]]를 분리시킬 분위기를 조성할 시작점을 위의 의[[양주시|양]][[동두천시|동]] 통합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특히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인접한 위성도시이지만, 웬일인지 서울로의 편입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는 시 승격 이후 줄곧 경기북부의 핵심도시란 역할을 해왔기 때문으로 토박이일수록 서울과 의정부를 구분짓는 나름대로의 독자의식이 강한 편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광명시]]나 [[과천시]]면 몰라도[* 생활권이 경기권이 아닌 서울권이고 과거에 서울시 도시계획에 속했다는 명분은 있지만, 경기도 입장에서 기아차 소하리 공장과 서울 경마공원에서 나오는 세수 때문에 그 도시들도 포기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의정부시만큼은 경기도에서 내놓을 리도 없고, 의정부시 측에서도 그런 떡밥을 물 이유도 현재로써는 딱히 없다. 의외로 노원구나 도봉구와는 옆동네임에도 불구하고 서울로의 편입(통합) 논의도 불거진 적이 없다.[* 서울에서도 도봉구와 노원구는 의정부와 인접해서 상호 통행량과 교류가 많다.] 시민 여론은 경기북도 독립이나 양주 통합시 추진에 관심이 더 많지, 서울로의 편입 문제를 꺼내는 사람은 적다. 사실 의정부시가 1963년에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인천]], [[수원시|수원]] 다음으로 시 승격이 된 이유가 그 당시에는 그만한 인구와 경제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도 차이는 나지만 당시는 한미간의 소득격차가 더 어마어마해서 [[주한미군]]의 소비만으로도 수많은 일자리와 경제권이 형성될 정도였으며, 그로 인해 당시 의정부시는 경기북부는 물론 서울 북부지역까지 통틀어 가장 번화한 곳이었다. 사실, 1963년 당시 서울 북부지역은 돈암동 전차 종점까지만 번화했고, [[경원선]]을 타고 [[광운대역|성북역]]을 넘어가거나 경원가도(옛 [[3번 국도]], 현 [[도봉로(서울)|도봉로]])를 타고 돈암동을 넘어가면 바로 시골스러운 분위기였으며 우이천만 지나면 완전한 촌동네였다. 즉 의정부시 토박이들의 의식으로는 현재의 도봉구, 노원구는 늦게 잡으면 [[19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의정부시보다 한수 아래인 면급 촌동네였다. 저 동네들은 [[양주시|양주군]] 노해면이었다가 1963년에 일찍이 서울에 편입된 곳인데도 그랬다.[* 지금의 강북구 지역은 원래 성저십리에 속했고 더 일찍인 1949년에 서울에 편입되었다.] 그러니, 의정부시의 토박이들이 나름의 독자의식이 높을 수밖에 없다.의정부 사람에게 포천 정도 느낌. 당시 대원여객 13번 (현 [[서울 버스 106]]) 버스는 의정부인 기준으로는 서울에서 출발, 시골 국도를 달려 의정부에 도착하는 시외버스다. 여담으로 각각 양주,동두천과 구리하고 통합문제가 풀리지 않자 의정부시와 남양주시가 서로 통합하여 100만 대도시 특례로하는 [[http://www.k1ilbo.com/news/view.asp?idx=106883&msection=7&ssection=27|메가시티 전략]]을 노리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통합시 2021년 6월말 기준 면적은 약:539.66㎢, 인구는 약:1,185,706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