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정부시 (문단 편집) ==== 초/중/고등학교 ==== [include(틀:경기도 의정부시의 초등학교)] [include(틀:경기도 의정부시의 중학교)] [include(틀:경기도 의정부시의 고등학교)] 지역 내에서 유명한 고등학교로는 졸업사진으로 유명한 의정부고와 최근에 떡상하는 동대부속 영석고가 있으며,[*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의정부 관내 학교는 위의 둘과 송현고, 호원고, 경민고, 의여고까지 총 6번이다. 이 중 의여고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의여고의 교복은 현대 고등학교 교복 중에선 드물게도 원조 [[세일러복]]에 가까운 형태다. 영화 "거짓말"에서 여주인공이 입고 나온 교복과 매우 흡사하게 생겼다. 춘추복과 하복은 흰바탕과 카라에 감청색 줄무늬가 들어간 상의와 감청색 치마, 동복은 감청색 바탕에 흰 줄무늬가 들어간 상의와 감청색 치마를 입는다. 이 교복은 재학생들의 투표로 결정되었는데, 당시 다른 교복 샘플은 재학생들이 모델로 착용했으나 하필 세라복 샘플이 몸에 맞는 학생이 없어서 이것만 마네킹에 입히고 투표를 하는 바람에 압도적인 표를 받았다고 한다.] 특목고로는 2005년에 개교한 [[경기북과학고등학교|경기북과학고]][* 원래는 의정부과학고였는데, 의정부과학고라는 이름으로 인해 의정부에서만 학생을 모집하고 경기과학고에 비해 수준이 떨어진다는 의견에 의해 이름을 바꿨다. 기존에 적혀 있던 의정부 학군 학생이 적어 바꿨다는 [[카더라]]는 개명 의견 조사 시기와 변경 시기인 2007년 11월~2008년 1월의 의정부 학군 학생 비율이 10% 수준이었기에 사실과는 차이가 있다.]가 있다. 고교 입학전형 방식은 과거부터 오랫동안 비평준화 지역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까지 지역 학생들의 원성이 끊이지 않았고, 2012년도 고교 입학생부터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에서 준비 부족을 이유로 퇴짜를 놓아버림으로써 다시 '''[[http://news.nate.com/view/20110125n21289?mid=n0403|평준화 제도는 미궁속으로 빠졌다가]]''', 1년 만에 [[광명시]]·[[안산시]]와 함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246125|2013년부터 고교 평준화 제도 도입이 정식으로 확정되었다]]. [[의정부고등학교]]는 비평준화 지역에서 전형적으로 볼 수 있는, 지역명이 들어간 명문 공립고였다. 지역민들은 주로 의고라고 부른다. 과거 한수이북 지역에서 명문고로 이름을 날리던 시절 [[양주시|양주군]], [[동두천시]] 뿐만 아니라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에서까지 통학을 하는 학생들이 있었으나[* 반대로 말하자면, 다른 곳에서 오는 학생들 수만큼의 내신 미달 의정부 거주 학생들이 양주나 동두천, 최악의 경우 '''파주나 연천까지''' 고등학교를 통학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역 내 학생들을 소화할 수 있을 만큼 고등학교가 많이 설립된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의정부 시내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5개'''밖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의여고와 광동여고(2005년에 남녀공학 광동고로 전환)를 제외하고 남학생이 진학할 수 있는 인문계 고등학교는 '''단 3개'''였다. 때문에 중3 교사들은 고입선발고사(1990년대 당시 고입 전형에서 내신보다 선발고사 비중이 높았음) 대비를 상당히 엄격하게 시키며 학생들에게 긴장감을 조성했다. ] [[일산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조금씩 명성을 잃어가게 되었고 그렇게 2013년부터는 과거의 영광이 된다.[* 일산신도시 내 주요 고교의 1회 졸업생이 나온 1998년 이후부터 의정부가 뒤쳐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아직은 의정부 및 동두천, 양주 등 의정부 이북에서 공부를 잘 하는 남학생들은 대부분 이곳으로 진학하길 희망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단 남고다. 그리고 의정부 이북에서의 의고에 대한 평판은 상당히 좋았다. 당연히, 경기도 북부에서 의고의 학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기도 하다. 사실 특목고 열풍이 불기 전에는 의고 보내기 학원까지도 있었다. 하지만 정작 들어가서는 "들어오지 말 걸."이라고 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유가 갖가지이긴 하지만 중요한 두 가지는 나오는 모의고사 성적에 비해 내신이 시망(어쨌든 비평준화 명문고라 내신 받기가 만만찮다. 중학교 때 잘하던 애들이 많아서 공부를 조금만 안해도 뒤처지게 마련)인 것과 '''교복 색깔'''. 다른 건 다 넘어가도 블레이저의 색깔이 눈에 잘 띄는 '''자주색'''이다. 첨언하자면, 이 교복에는 복장이 자율이었던 시절 그 해 졸업생들에게 내년 신입생들을 위해 좋다고 생각하는 교복을 골라달라는 조사를 할 때 선배들이 신입생들을 물먹이려고 답이 없는 교복을 고른 것 때문이라는 매우 훈훈한 사연이 있다. 의정부 지역에서 의고생들의 별명은 피바다였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사이 웹상에서 다른 의미로 유명해졌다. 이는 다름이 아니라 대략 2010~11년을 기점으로 시작된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무슨 마약을 하고 찍었는지 모를]] 졸업사진''' 때문이다. 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장잉력 상승과 함께 퀄리티마저 올라가고 있는데, 급기야 2014년에는 교감이 욕설과 [[검열]]까지 동원하면서 이런 전통(?)을 타파하려 하다가 학생들이 졸업사진 촬영을 일시적으로 보이콧하는 사태가 학생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intendo&no=2026443|대표적인 사례들]]과 [[http://ppss.kr/archives/24696|2014년의 사례]]. [[https://twitter.com/IwantAlbis/status/492178801137172480|결국, 여론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학생회의 자율에 맡기고 교감이 사과하는 선에서 마무리된 듯하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5/07/14/story_n_7790298.html?ncid=fcbklnkkrhpmg00000001|2015년에도 여전하다]] 매년 여전함. 그 뒤에도 현재는 특목고나 자립형 공립고(양주고, 청학고, 와부고 등)의 위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높아져 가는 데다, 결정적으로 2013년부터 의정부시 관내 학군에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 도입이 시작되면서 의정부의 명문 공립고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의고와 의여고는 과거의 빛 바랜 명성만 남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사실 의고, 의여고는 평준화 몇 년 전부터 이미 서서히 하락세였다. 특목고나 자공고의 영향도 있지만, 의고도 10여 년 전에 호원고가 개교했을 때 지원자가 격감해서 미달사태가 난 적도 있었고, 의여고도 평준화 적용 몇 년 전부터 학생수 미달을 기록하면서 내신 미달 학생들이 입학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내신성적에 관계없이 일정 수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평준화 일반고 입학전형에 나온다. 예를 들어 의정부 지역에 고등학교 신입생 정원이 500명이나 입학원서를 낸 인원이 550명일 경우 50명은 내신성적순으로 탈락하게 된다. 하지만 의정부 학군은 2013년 일반고 신입생 모집정원이 미달되었다.] 이상인 경우 추첨을 통해 원하는 고등학교에 지원할 수 있다 보니 점점 쇠퇴해간 것이다. 물론 잘 하는 학생은 어느 학교를 가든 잘 하기 마련. 그래도 비평준화 시절 입학한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볼 때에는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서 의고 동문 중 몇몇 선배라는 양반들은 다른 지역 비평준화 명문고 동문회장님들이 그래오셨듯이 평준화 입학생부터 동문에서 제외하겠다는 병크 및 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 외에 미 2사단 옆에 있는 경민학원이 어찌보면 다른 의미로 유명하다. 유치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전문대학을 아우르는 넓은 면적을 자랑하며 이 지역 학생들에겐 우스갯소리로 '''경민유치원-경민중/여중-경민고-경민대학'''을 나오면 경민학원 이사장인 [[홍문종]] 전 의원이 특별장학금을 준다는 이야기도 존재할 정도다. 이 외에 경민IT고등학교(구 경민정보산업공업고등학교, 경민공고)[* 설립 초기에는 '''외고'''였으나(라기보단 외국어 학원쯤. 증서도 이상한 걸 주고 날라리 분들이 많았다는 졸업생의 증언도 있다) 1994년에 경민정보산업공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이후 현재의 경민IT고등학교로 개명.], 경민비지니스고등학교(구 경민여자정보고등학교)[* 경민비지니스고등학교의 경우 보통 경민여상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이는 학교가 최초 지어질 때 이름이 경민여자상업고등학교였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예전 이름을 줄여 경민여정보고 라고도 부른다.]까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교만 총 7개가 있다. 이 정도가 되니 의정부에 교복입은 학생 중 절반이 경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만하다. 그리고 이미지가 크게 개선된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가 있다. 동대부속 영석고는 [[남자고등학교]]로 과거 동국대와 합병하기 전 영석고 시절에는 지역의 바닥을 달리는 최악의 지역 대표 말썽학교로 고민이 많았다. 80년대에는 재단의 비리문제로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문제가 많던 학교였으나, 동국대로 합병후 산하 학교가 된 이후에는 서울대 합격자도 배출하는 고등학교로 거듭나었다. 따라서 지금은 1지망으로 희망해도 떨어지는 학생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합병후에 교복 디자인도 바뀌어서 동국대 퍼스널색인 노란색과 기존 영석고에 퍼스널색인 남색이 어우러져 재킷까지 다입으면 경찰제복 느낌, 브이넥 조끼까지만 입으면 예고 느낌의 교복이다. 호원동 망월사역 인근에 위치한 [[호원고등학교]]는 개교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MBC]] [[느낌표(MBC)|느낌표]] '하자! 하자!' 코너에서 학생들 아침밥을 먹여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경기도 북부지역에서는 최초로 호원고 내에 부설학교로 방송통신고가 개설되었다. 민락1지구의 [[송현고등학교]]는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의 일부 장면 촬영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그 때문에 [[송승헌]]과 [[정다빈(1980)|정다빈]]이 송현고 교복을 입고 출연했다. 그리고 이 학교는 [[컬링]]으로 유명한데 국가대표 여자선수들을 많이 배출했고 재학생이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경우도 있다. 비평준화 시절 호원고, 송현고 두 고등학교는 의정부고, 의정부여고에 못지 않는 선호도와 비교적 편리한 교통편, 신설 공학이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양주, 동두천, 포천 등지에서 상위권 중학생들이 유입되었으나 2013년 평준화 이래로는 모두 과거의 영광이 되었다. . [[의정부공업고등학교]]는 2011년 경부터 생긴 교내 동아리 [[비보이]]반으로 매우 유명하다. 실제로 [[퓨전MC]]의 초기 멤버들과 [[갬블러크루]]의 몇몇 멤버들이 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지금도 끊임없이 비보이크루로 들어가기 위한 많은 열정과 연습이 이 동아리 안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경기도]] 유일의 [[과학고등학교]]인 [[경기북과학고등학교]]가 의정부에 있다. 경기도 유일의 과학고답게 모든 과학고를 누르는 압도적인 경쟁률을 자랑한다. 그러나 의정부에서도 외곽인 녹양동에 위치하기에 의정부 내 중학생, 고등학생 사이의 인지도는 의외로 높지 않다. 여담으로, 장암동에 소재한 동암초등학교의 가칭 교명은 '''[[신장]][[암]]'''초등학교였다고 한다. 그런데 병명을 연상시키는 교명으로 인해서 인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혀서 급히 이름을 바꿨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68263|관련 자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