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자 (문단 편집) === 스틸케이스 (Steelcase) === [[http://www.steelcase.com]] 1912년에 미국의 미시건 주에서 강철 [[금고]]와 금속제 [[캐비넷]]을 만드는 회사로 시작하였고 곧 종합 사무용 가구 회사로 탈바꿈하였다.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엄청난 양의 사무용 가구를 공급하여 세계 1위의 사무용 가구 회사로 올라섰으며, 1980년대 이후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추어 고급화 제품을 개발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의자가 유명해서 허먼 밀러, 휴먼스케일과 함께 해외 고급 의자 브랜드 3대장이라고 불린다. 허먼 밀러와 마찬가지로 12년 보증이며 립과 제스처 모델이 유명하다. 고급 의자 3대장 중에서 가장 세부 조정의 자유도가 높아서, 해외 [[인간공학|인체 공학자]]들이 자주 추천하는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https://www.frontierkorea.co.kr/|프론티어코리아]]를 통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 립 (Leap) 특별하지 않은 디자인이지만 고가의 의자이며, 막상 앉아보면 그 평범해 보이는 의자가 주는 안락함에 놀라게 된다. 쿠션 위에 천을 씌운 전통적인 형태의 좌판과 등받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메쉬 소재의 통기성은 없는 대신에 더 확실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특히 등의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는 능력에 있어서는 경쟁사인 허먼 밀러의 에어론보다 우위에 있다고 평가된다. 또한 제작사가 의도하지 않게 한국인들에게 선호받는 부분이 있는데, 좌판이 푹신해서 의자 위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는다. 패브릭 모델 기준으로 미국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1000달러이고, 한국 공식 소비자 가격은 150만원이다. 기본 모델에는 헤드레스트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10만원을 더 지불하면 별매품인 헤드레스트도 구입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립 의자의 비교적 저렴한 대체품으로 같은 회사의 씽크(Think) 의자가 추천되곤 한다. ~~하지만 저렴하다고 해봤자 700달러~~ * 제스처 (Gesture) 립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등받이의 길이가 더 길며 전체적으로 더 견고하게 만들어져 있다. 다양한 기술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설계되었다는데, 쪼그려서 핸드폰을 하는 자세부터(...) 장시간 컴퓨터를 하는 자세까지 모두 고려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가격은 립보다 조금 더 비싸다. 일반적으로 립체어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보다는 더 탄탄하게 허리를 잡아주는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편이며, 체격이 큰 사람일수록 립보다 제스처를 편하다고 평가하는 편이다. 일반적으로 초기 착좌감은 쿠션감이 뛰어난 립체어 쪽이 고평가받으나, 장시간 사용시에는 허먼밀러의 에어론과 마찬가지로 제스처쪽이 딱딱한 것 치고는 장시간 사용시 우수하다는 평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