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자 (문단 편집) === [[이케아]] === 세계 최대의 가구 전문 브랜드답게 의자도 당연히 만든다. 종류도 아주 다양하다. 원가절감에 도가 튼 이케아 답지않게 품질은 비교적 괜찮은 편. 적어도 다리를 비롯한 프레임으로 금속을 많이 써서 그런지 동 가격대 국내 묻지마 브랜드들 보단 튼튼하다. 가격도 꽤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서구권 브랜드 치고도 유달리 서양인, 그중에서도 덩치 큰 북유럽인 체형에 맞춰진 편인데 의자 높이가 매우 높은편이고 좌판이 매우 짧은편이다.[* 서양인은 대개 허벅지가 짧은 반면 정강이가 길고 동양인은 허벅지가 긴 대신 정강이가 짧은 편이다.] 이때문에 안맞는 사람들은 아예 질색을 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또한 일부 기능도 상당히 이질적인데 이케아 의자 바퀴는 체중이 가해져야 굴러가고 가해지지 않으면 고정된다. 이 기능만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편하게 여기는 기능이라 유튜브를 보면 바퀴를 고의로 파손시켜 잘 굴러가게 하는 방법이 나올 정도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이케아 의자들은 별도로 튜닝을 하는 경우가 꽤 많다. 대표적으로 의자봉 교체가 있는데 의자 가격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편이라 앉은 키가 작다면 한번쯤 해볼만 하다. 바퀴도 특유의 기능을 떠나서 잘 안굴러가는 편이라 아예 타 업체에서 나온 호환 바퀴로 바꾸는 사람들이 적잖이 존재한다. 이케아는 의자에 대해서 10년 품질보증을 해준다고 하나 프레임 같은 일부 부품에 한정한다. 즉, 의자를 오랫동안 쓰면서 쉽게 문제가 생길만한 좌판, 등판 등에 대해선 보증을 해주지 않는다는 소리나 다름없는지라 사실상 마케팅용 문구라 봐도 무방하다. 그마저도 게이밍 라인업은 아예 3년에 불과하다. * 맛크스펠(MATCHSPEL) 비교적 저렴한 가격, 무난한 착좌감으로 이케아 의자 라인업 중에선 가장 큰 인기를 얻는 제품이다. 특히 마르쿠스에도 없는 헤드 레스트 조절 기능이 달려있다는 점이 메리트라면 메리트. 다만 워낙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기능은 다소 부실한 편이다. * 마르쿠스(MARKUS) 맛크스펠과 비슷하게 가성비가 큰 장점인 모델이다. 착좌감은 비교적 안락한 편이나 특유의 거대한 헤드 레스트는 거북목을 유발하기 딱 좋다. 그리고 엄연히 가성비 모델인지라 후술할 예르브피엘레트와 비교하면 기능이 다소 적은편이다. * 예르브피엘레트(JÄRVFJÄLLET) 마르쿠스의 강화판. 다만 마르쿠스의 강화판이라 하기엔 마르쿠스와 착좌감이 상당히 다른편인데 마르쿠스가 비교적 안락한 착좌감이라면 이쪽은 단단하게 지탱을 해주는 느낌이다. 또한 특유의 거대한 헤드 레스트는 약간의 개선만이 이뤄진 채로 여전히 존재하며 요추 지지대는 오히려 더 불편하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좌판 깊이 조절 기능이 있는걸 감안해도 이케아 의자중에서도 좌판이 상당히 짧은 편이며, 무엇보다도 가격대가 이케아 의자치곤 상당히 비싼 20만원 중후반대를 형성한다. * 하테피엘(HATTEFJÄLL) 평범한 디자인과 다르게 특유의 엉덩이와 등을 감싸주는 디자인이 자세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편이라 의외로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은편이다. 또한 이케아 치곤 시트 높이가 국산 의자 수준으로 낮아 체구가 작은 사람들이 앉기에 좋다. 다만 컨셉 자체가 정자세를 상당히 강요하는 편이라 헤드 레스트도 없고 틸팅 고정도 90°로 한정적이다. 가격대도 예르브와 동 가격대를 형성할 만큼 비싸다. * 그룹스펠(GRUPPSPEL) 메쉬 등판을 쓴 여타 이케아 게이밍 의자들과 달리 버킷시트형 디자인을 하고있다. 다만 타 브랜드의 버킷시트형 의자들과 비교했을땐 다소 단정한 편이다. 쿠션이 단단한 편이라 자세를 비교적 잘 잡아주고 기능도 매우 다양하지만 QC문제가 심각한지 마감이 불량한 경우가 상당히 많은것으로 보인다. * 스튀르스펠(STYRSPEL) 이케아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풀메쉬 의자. 메쉬 재질이 매우 짱짱한데 하루에도 사람들이 수차례 앉아보는 전시용 의자들조차 짱짱한 메쉬 상태를 보여줄 정도다. 또한 다른 이케아 의자들의 팔걸이가 은근히 딱딱한 반면 이쪽은 비교적 푹신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