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자 (문단 편집) == 어형 == 근대 이전까지는 교의(交椅)라는 단어를 더 많이 썼으나 일제 강점기 이후 의자라는 단어가 우세해졌다[[http://www.korean.go.kr/nkview/nklife/2015_4/25_04.pdf|(김재용 2015: 148)]][* 김재용(2015), ‘일본식 한자어’의 정체 - 일본 제국하 조선인 문인들의 위기의식을 중심으로, 새국어생활 2015년 4월호.] [[염상섭]]은 교의와 의자를 둘 다 쓰게 된 환경 속에서 교의를 더 많이 쓰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했다고 한다.[* 위 글에서는 교의→의자와 비슷한 사례로 온정(溫井)→온천, 심기(心氣)→기분을 들고 있다. 심기는 근래에 다시 자주 쓰이는 모습을 보이나(그마저도 되게 제한적인 용법으로 쓰인다), 교의나 온정은 거의 사장되다시피 했다.] 일본어로는 椅子라고 쓰고 いす라고 읽는데, 子를 す로 읽는 것은 꽤 특이한 독음이다. [[일본 한자음|당송음]]이라고 부르는 종류의 독음으로, 비교적 후대에 몇몇 단어에 한해서만 사용되는 독음이다. [[의자왕]](義慈王) 부여의자(扶餘義慈)의 이름과는 동음이의어이다. 그래서 간혹 말장난을 하기도 한다. 걸상이라는 표현도 있다. 흔히 들어봤을 '책걸상'할때의 그 걸상이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