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원(의료기관) (문단 편집) == 조직 관리 == 병상수 5개 미만인 의원에서는 [[간호사]]를 고용할 의무가 없으므로, 대개 [[간호조무사]]를 고용한다. 소규모 의원은 의사 1명에 간호조무사 2명 정도로 운영된다. [[http://klpna.or.kr/bbs/board.php?bo_table=klpn_news&wr_id=396|신문기사]]에서 내과에서 11년째 장기 근무한 간호조무사를 인터뷰했다. 김 간호조무사는 다른 병의원과 비교해서 근무 환경을 설명했다. * 월급을 제때 주지 않고 체불해서 그만두는 간호조무사가 많다. * 원장이 환자 앞에서 대놓고 인격적으로 무시할 때나 원장과의 사이가 심하게 나쁘면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원장과의 유대 관계가 좋으면 [[이직]]을 할 이유가 사실상 없다. 그러나 좋은 원장 밑에서 일하기 자체가 힘들다. --사실 업종을 떠나서 좋은 상사 밑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다-- * 휴가를 줄 때 일방적으로 '며칠부터 며칠까지 쉬라'라고 하면 싫다. 원장이 휴가를 줄 때도 먼저 간호조무사의 의견을 물어보고 주는 점이 좋았다. 월차도 꼬박꼬박 챙겨주니 좋았다. * 우리 병원은 인센티브가 따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해마다 인센티브 면에 신경을 써주니 좋았다. 김 원장도 의사 입장에서 간호조무사의 근무를 설명했다. * 장기근속을 한 간호조무사는 환자들이 얼굴을 기억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친밀감이 있어서 환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환자들이 클레임을 거는 경우는.줄어든다. * 의사와 간호조무사 사이의 부조리를 줄이려면, [[갈굼]]을 하기보다는 가르치려고 해야 한다. 일반 기업과 달리, 서로 간에 겹치는 일이 많아서 서로 기분 나쁜 것이 있으면 오래가기 힘들다. 따라서 새로 간호조무사가 들어올 때부터 몇 달간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간호조무사 간의 관계를 정리하는 것도 원장의 일이다. 간호조무사들 사이에 어떤 갈등이 생겼다면 원장이 중간에서 해결을 잘 해줘야 한다. * 의사 입장에서는 의사가 관여할 일이 적도록 감독 전부터 꼼꼼히 일하는 것이 좋다. * 의사 입장에서는 간호조무사가 점심시간에 환자가 올 때 피하려 드는 것이 싫다. 이런 일이 생기면 의사가 혼자서 접수하고 진료를 본다. [[http://www.medicaltimes.com/Users4/News/newsView.html?ID=1095184&nSection=3&nStart=0&subMenu=news&subNum=3&searchKeyWord=%B0%A3%C8%A3%C1%B6%B9%AB%BB%E7|신문기사]]에 따르면, 홍 원장이 내/외부 [[직무교육]]을 실시한 결과 매출이 증대되었다고 한다. * 내부 직무교육: 1주일에 1번씩 회의를 통해 교육할 수 있다. * 외부 직무교육: 내시경실, 백신 상담 등 관련 외부 교육을 받을 것을 권장했다. 예를 들어 간호조무사가 '성인예방백신 전문클리닉 심포지엄'에 참석해 예방접종에서 간호사의 역할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그 결과 환자가 문의해올 때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응대하기 쉬워졌다. 이 결과 성인백신 관련 수입이 직전 년도보다 약 5배 늘었다. * 마인드: '간호조무사가 왜 직무교육을 받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