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무소방대 (문단 편집) ==== 필기시험의 과목 ==== 필기시험은 국어, 국사, 일반상식(소방상식 포함)으로 이루어진다. 이전까지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한자릿수 이내로 틀려도 합격을 장담하기 힘들었지만 2012년부터 인원을 대폭 늘리면서 그만큼 경쟁률도 떨어지고 60문제 중 틀린 문제 '''20개 이내'''로 커트라인이 밀려나 선발시험 합격 자체는 쉬워졌다. 심지어 2013년에 들어서는 경쟁률이 2:1조차 나오지 않는 바람에 커트라인이 '''100점 만점에 30점''' 수준 까지 내려와버렸다. 하지만 저 당시는 경쟁률이 미달이었던 40기, 41기의 경우였고, 2014년 포함, 2015년 현재 의무소방대 지원자들의 말을 따르면, 60개중 4개 이상 틀리면 불합격을 각오해야한다는 말이 들리는걸 보면 기초 지식으로 보러가다간 떨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2016년 52기는 다시 커트라인이 60문제 중 틀린 문제 15~20개 사이로 형성되었고 후반기인 53기는 열흘 정도만 공부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내려왔다. 가고 싶은 날짜에 넣고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붙을 수 있으니 걱정하진 말자. 추가로 2017년 57기, 58기의 경우 경쟁률이 10:1 이상이였다. 고등학생때 공부 열심히 안했다면 시간 넉넉히 잡고 충분히 준비하자. 2019년에 모집하는 63, 64기부터는 기출문제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원서접수하는 사이트)에 올라와 있고, 기수별 커트라인도 틀린 문제 10개 이상에서 형성되어 있다. 68, 69기부터 모집인원이 각각 125명으로 감축되었고, 70, 71기는 각각 110, 100명으로 감축되었는데 이 영향으로 인해 70기는 역대급 경쟁률인 14.16:1 을 기록하며, 커트라인은 9개로 형성되었고, 71기는 12개로 형성되었다. * [[국어(교과)|국어]] : 전체적인 수준은 고등학교~수능 국어 수준으로 평이하다. 문법, 어법, 작품해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온다. 공부할 필요는 없으나 정 불안하면 수능기출 2점짜리 문제를 풀면서 감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만 문법은 조금 까다롭게 나오는 편이라 EBSi에서 문법파트만 따로 인강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로 합성어 파생어 이런 파트에서 문제가 나온다. * [[한국사(교과)|한국사]] : 전근대사를 안 보고 근현대사만 나오기 때문에 범위가 많이 줄어들기에 상당히 쉬운 편...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전근대사도 나온다. 아마 기수별로 달랐던 모양. 표면적이고 단편적인 문제들로 출제되어 단순 암기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다만 국사 과목 특성상 이공계 출신들에게는 핸디캡으로 작용하므로 손해보지 않으려면 공부해야 할 것이다. 무난하게 EBS 한국사 중급교재, 혹은 수능기출 문제만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을 것이다. * 일반상식 : 광범위하나 대부분 최근 시사상식이나 고등학교 사회탐구나 과학탐구에 나오는 법과 정치, 윤리와 사상 등 기초적 개념 수준의 일반상식 문제이다. 딱히 공부할 필요가 없다. 단기에 성적이 오를 수 있는 과목도 아니다. * 소방상식 : 일반인의 상식 수준에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공부를 해야 한다. 시중에 의무소방시험 대비용 교재가 시판되어있기 때문에 그것만 공부해도 된다. 소방학개론, 소방법령, 구조·구급 상식과 같은 것이 나온다. 보통 시중에 나와있는 만원 짜리 소방학개론 요약집을 사서 공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