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무병/육군 (문단 편집) == 411105 방사선촬영 == 전문의무병 제도가 생기면서 현재(2019년)는 모집하지 않는다. 주 업무는 X-ray 촬영이다. 남자 방사선과 학생들은 굉장히 메리트있는 병과이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 제대 후 학업뿐만 아니라 면허 취득 후 일할 때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일부 사단 의무대는 아직 [[필름]] 카세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군 병원도 완전히 디지털화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군병원급 부대는 대부분 CR시스템과 DR시스템으로 변화가 상당히 이루어짐에 따라, CT와 MRI 또한 외부의 종합병원에 견줄만한 장비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장비가 낙후됐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듯. --궁금하면 한번 진료보러 군병원 가보든가...-- 항상 --비협조적인-- 환자와 대화해야하며 촬영시에는 방사선에 피폭당하지 않기 위해 납벽 뒤로 숨어야 하기 때문에 움직일 일이 엄청 많다. 군 병원 환자 대부분이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환자인 것을 감안하면 어찌보면 이 중에서 제일 빡센 특기이기도 하다. 진료 5분대기조인 임상병리병, 약제병, 방사선병 중 하나이며 진료 5분대기조로 지목되면 부대가 아닌 병원에서 24시간 근무한다. 환자가 있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검사를 해야하며, 자다 일어나도 다음날 일과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힘들다. 국군병원 진료대기의 경우 교대로 돌아가기 때문에 다음날 근무취침이 부여되고 어지간한 작업은 열외시켜준다. 다만 [[CPR]] 때에는 비교적 한가한 편. 하지만 포터블엑스레이 장치를 심정지 환자가 위치한 곳으로 끌고가야 하는 아픔이... 시설에 따라 초음파, [[CT]], PET-CT, [[MRI]]도 있지만 이는 대부분 [[방사선사]]가 대신한다. 사용자에 따라 매우 위험한 장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군에서도 방사선사를 부사관, 군무원 신분으로 채용한다. 일부 병원에서는 CT, MRI를 병사에게 시키기도 하는데 위험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실제로 2011년, 무면허 방사선촬영병의 방사선 촬영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15&art_id=201107061721361|#]][* 이는 방사선촬영병만의 문제는 아니다. 실제 많은 의무병이 무면허 군 의료행위를 하고있다.] 방사선촬영병 선발 요건을 면허 소지자로 바꾸거나, 방사선사 군무원을 늘리지 않는 이상 영원히 해결되지 못할 숙제일듯. 사실 [[무면허]] [[의료행위]]는 방촬병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의무병들이 안고 있는 문제이다. [[운전병]]처럼 군 면허가 발급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의무병을 모두 [[간호사]]나 관련 면허 소지자로 뽑자니 인원이 모자라고... 물론 방사선사 면허를 취득한 방사선촬영병은 검사를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런 방사선촬영병은 매우 드물다. 다만 기사 말미에 언급된 피폭 관리는 군 병원에서 근무할 경우 종사자 관련 안전 규정에 맞게 TLD 뱃지를 통해 매 분기 관리받는다. (~~TLD 잃어버리면 아주 X되는거야...~~) 의무대의 경우 역시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