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집물질물리학 (문단 편집) == 내용 == 말 그대로 '뭉쳐 있는' 물질이 모두 연구대상이니, 그 특성상 다루는 내용이 무척 넓고 다양하다. 실제로, 어느 정도 일반론을 제외하면 랩마다 연구 분야도 천차만별이고, 이러다 보니 끌어다 쓰는 이론도 고체물리와 같이 [[전자기학]], [[양자역학]], [[통계역학]] 등등 필요에 따라 이것저것 가져다 쓰며, 심지어 이론 응집물리에서는 [[양자장론]](...)도 가져다 쓴다. 즉 골고루 잘 해야 시작해볼 수 있는 분야. 나노/표면물리, 자성, 초전도, 전자분광 등의 분야가 있으며, 각각 이론과 실험으로 갈린다. * 극 초진공 물리: 매우 희박한 [[진공]]에서의 거동. * 저온물리학 (Low Temperature Physics)[* 수 켈빈 이하의 극저온.] : 온도가 낮아지면, 분자간 거리가 줄어들어 입자들이 '응집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고체를 이루는 원자 혹은 분자들은 온도에 따라 고유한 진동을 한다. 이때 진동에너지를 고체의 열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상온에서는 열에너지가 굉장히 커서 여러가지 현상을 압도한다. 따라서 이 열 에너지을 제거해 주어야 고체 내부의 특수한 현상을 관찰 할 수 있다. 온도를 내리다보면 열에너지가 줄어들게 되고 열에너지가 특정 수치보다 낮아지게 되면 그 열에너지보다 큰 에너지를 갖는 현상들이 보이게 된다. 예를들어 저온에서 결정구조의 변화, 자성구조의 변화, 전자구조의 변화 등이 보인다. 이 현상들이 나타나는 온도의 열에너지를 해당 현상의 에너지와 같다고 보고 연구를 한다. 이게 극저온 영역이 되면 물질에 따라 단순히 응고가 아닌 특이한 상전이를 보이기도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초전도체]], [[초유동체]] 문서 참고. * 자성재료 물리학 (Magnetic Materials Physics) * [[이징 모형]] * 아주 작은 인공구조 (나노 규모 등): 대부분의 응집물질은 준양자적(semi-classical) 접근법으로 설명될 수 있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하면서 아주 작은 구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전자의 파동성이 중요해지는 사례를 실험할 수 있게 되었다. * 나노 구조 초전도체: 초전도체가 중시 양자계(mesoscopic quantum systems)를 형성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자기적 성질을 나타낸다. 중시 초전도체 소자들은 [[양자 컴퓨터]] 후보로도 연구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