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우옌꽁프엉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베트남 대표팀 선수들 중 좁은 공간에서의 탈압박과 테크닉, 개인기는 최고 수준이며, 바디밸런스도 좋아 쉽게 밀려 넘어지지 않는다. 다만 AFF컵에서 엉성한 드리블 자세에 비해 괜찮은 밸런스를 보여주었다고는 해도 당장 동남아를 벗어나서 보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단적인 예시로 U-23 아시안컵에서 카타르, 이라크와의 경기만 보더라도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를 할 때 피지컬에 막혀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 대회가 연령별 대회임을 감안하면 꽁프엉의 능력이 성인 대표급에서는 부족하다고 추론할 수 있다.] 보통 측면에서 중앙으로 직접 침투하는 인사이드 포워드, [[포처]] 플레이를 선호한다. 퍼스트 터치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터치 이후의 볼 컨트롤과 바디 페인팅, 그리고 특이한 드리블 폼을 활용해서 멈춰있는 상대 수비수를 벗겨내는 것과 좁은 공간에서 빠져나오는데 능하다. 단, 개인 능력은 확실히 돋보이지만 그에 비해 주력 자체는 평범한 편. 수비가담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은 아니며, 체력이 약한데다가 활동반경 자체도 그리 넓지는 않다는 점은 분명한 약점이다. [[박항서]] 감독 부임 후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축구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수비적으로 두텁게 선 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전방위 압박과 협력수비를 통해 역습 시 빠르게 밀고 올라가 전환하는 것을 선호하며, 콤팩트하면서도 몇 번의 볼터치로 단숨에 공격을 전개하는 스타일이라 꽁프엉과는 다소 맞지 않았다. 이런 면으로 인해 [[박항서]] 감독 부임 이후에는 주전에서 밀려나는 모양새였지만, 현재 베트남 내에서 확실한 드리블러로 볼 수 있는 선수가 몇 없기에 주로 후반에 상대 수비가 지쳤을 때 이들을 헤집고 다니는 조커로 투입되었다.[* 이전 U-23 아시안컵까지는 꽁프엉의 백업 및 로테이션 멤버로 뛰던 [[판반득]]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기점으로 주전으로 올라서면서 둘 사이의 상황이 역전되었다.] 왕성한 활동량과 준수한 스피드와 연계능력을 가진 [[판반득]]이 2018 [[스즈키컵]]까지 주전으로 중용받으면서 꽁프엉은 조커 자리에 만족해야 했지만, [[2019 AFC 아시안컵]]을 기점으로 윙 포워드 대신 주전 원톱 자원으로 위치가 변경되고 이전에 비해서 확실한 성장을 보여주어 다시 베트남의 에이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한 번에 볼이 공격진영으로 전개될때 탁월한 볼 컨트롤로 미드필드 진영에서 공격진영으로 전환하는 시간을 벌어주는 모습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K리그와 유럽에서는 확실히 피지컬이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으며, 주력도 부족해서 고전하고 있다. 드리블 스킬, 개인기는 괜찮은 편이라 밀집 수비를 상대하거나 혼전 상황에서는 종종 좋은 돌파를 선보이고 패스 센스도 있어서 위력적인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하지만, 상대의 압박이 붙기 시작하면 좀처럼 힘을 못 쓴다. 작은 신장으로 인해 헤딩 경합은 거의 패배하는 편인데다가 수비 시에는 수비 스킬이 부족해서 파울을 범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 한국, 벨기에에서의 실패로 다시 해외로 나갈 확률은 크지않았다.[* 베트남 복귀 이후 인터뷰에서 "세 국가에서 많은걸 배웠다."는 말로 마음을 비운듯한 뉘앙스를 보였다.] 그래도 2019년 내내 피지컬적으로 느낀건 많았는지 호찌민으로 들어왔을때 1년전보다 몸이 많이 두꺼워졌다는 말을 듣고있다. 그러나 2023년 [[요코하마 FC]]로 임대 이적하게 되면서 일본 리그를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