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암순환선 (문단 편집) == 단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구산역_응암루프.png|width=100%]]}}}|| || 응암순환선 구간 이용 안내도의 모습 || 응암순환선은 '''단선 일방통행''' 방식의 운행이다. 반시계 방향의 단선 일방 통행 방식으로 운행하는 만큼 지정된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갈 수 없다. 이 때문에 역촌역의 경우 응암역과 불과 한 정거장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응암역을 가기 위해서는 강제로 5개 역을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하며 구산역의 경우 역촌역, 불광역, 연신내역 방향으로 가려면 응암역에서 내려서 반대방향 열차로 갈아타야 한다. 3호선의 입장에서는 불광역 또는 연신내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할 경우 역촌역을 한 번에는 갈 수 없다는 점도 있다. 이 역시 응암역에서 내려 반대방향 열차로 또 갈아타야 한다. 일례를 하나 더 들자면 구산역에서 구파발역으로 가는 데는 노선상으로는 불과 2정거장이지만 응암루프로 인해 평시 27분이라는 많은 시간이 걸리며 대기시간까지 포함하면 30분은 족히 걸린다. 구산역 탑승 > 응암역 하차 - 역촌역 방향으로 환승 - 불광역에서 하차 - 환승 - 구파발역에 도착하는데 이게 안 된다면 [[서울 버스 761]]을 타야 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된다면 환승 대기시간이 추가돼서 40분이 넘어갈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연신내역까지 걷는 게 더 빠르다. 작게 원을 그리면서 도는 형태의 노선이기 때문에 소음이 심하다는 단점도 있다. 지역민 생활 패턴에서 주로 지적되는 단점은 다음과 같다. * 불광역, 역촌역에서 응암역 이마트를 가기 불편하다는 점이다. 굉장히 큰 장애 요소로 꼽히며 부동산 보증금 가격이 500 정도가 왔다갔다할 정도의 이슈로 꼽는다. 다만 [[구파발역]]에 롯데몰이 생긴 이후로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 구산역에서 아침 RH때 서울 도심 방면으로 지하철 환승저항이 강하게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구산역 생활권 주민들 중에는 아직도 옛 3호선만 있을 때처럼 아침시간 서오릉 쪽에서 오는 버스를 타고 녹번역에서 환승하는 경우가 꽤 있다. 또 응암역과 독바위역을 제외하면 왕편과 복편의 거리 차이가 난다는 것도 단점이다. 연신내역이나 불광역이야 3호선이 있어서 어느 정도 보완은 되지만 구산역이나 역촌역의 경우는 통근하는 것만으로도 고역이다. 그래서 구산역 주민은 퇴근 시, 역촌역 주민은 출근 시 버스나 도보를 통해 응암역에서 승하차한다. 구산역과 역촌역의 거리가 약 700m 정도로 가까운 편이기 때문에 두 역을 경우에 따라 골라서 이용하는 편이다. 그 반대의 경우는 그냥 탑승한다. 노선을 연장할 경우에도 문제가 생긴다. 정치적으로 민감하기는 하지만 [[은평뉴타운]] 및 [[은평구]] 북부 일대에서 끊임없이 6호선 연장 제안이 나오고 있지만 이것이 어려운 이유로 지적받는 게 이 노선이 지닌 순환 형태이다. 더욱이 응암순환선은 단선 일방통행 순환방식이라 이 구간에서 연장을 하는 게 매우 난감해진다. 어느 곳에서 연장을 실시하더라도 응암순환선 구간은 단선으로 분리가 되어 이 구간만 특이한 방식으로 운영되거나 추가적인 건설이나 폐선이 실시될 수밖에 없다(자세한 것은 하단의 연장방법을 참고).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응암순환선 보완에 관한 주제가 나올 때 버스를 이용한 노선 보완책이 주로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은평구 북부의 협소한 도로망과 교통 체증, 이미 다른 버스들에 의해 보완 효과를 보고 있는 점 때문에 그다지 현실적이지 않다. 지역 정치권 및 일부 주민 사이에서는 6호선 복선화 또는 타 계획 노선의 활용을 통한 노선 보완책을 주장하기도 하나 지하 구조물의 특성상 인프라 추가가 매우 어렵기에 지역 사회에서 현실성이 없다는 여론도 있다. 이러한 문제로 총선 때는 항상 응암순환선 복선화가 후보들의 공약에 들어가긴 한다만 쉽사리 지킬 수 있는 공약이 절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