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삼이 (문단 편집) === Dead by daylight === 2016년 12월 24일 처음 접하게 되었고, 데바데 내에서 응삼이라는 사람을 물어보면 모두가 알 정도로 응삼이의 방송 인생에 큰 획을 그은 게임이다. 과거 하꼬 시절에는 생존자 방송만 하였고, 300~400시간에 접어들었을 때쯤 살인마 방송을 시작하였다. 게임에서 자기 자신을 알리기 위해 일명 '[[:파일:응삼룩.jpg|응삼룩]]'이란 걸 만들었는데, 제이크 파크라는 캐릭터의 빡빡이 머리와 빨간옷, 벙버지 바지가 그가 만들었던 의상이다. 지금은 어딜가도 그 룩을 보면 모두가 '응삼룩' 이라고 할정도로 그만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12월 한창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때 쯤 트위치 대기업인 [[김도]], [[룩삼]], [[이초홍]] 등등 데바데에 호기심을 가진 여러 스트리머가 응삼이에게 호스팅을 해주었고 그 호스팅을 발판으로 시청 인원을 더 빠르게 확장시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호스팅 받은 날에 새벽6시까지 시청인원수를 붙잡고 있는 저력을 자아내었다.][* 데바데 스트리머 최초로 시청인원 수를 1000명을 돌파했었다.] 2018년 1월 7일 데바데를 접는다고 말했다. --본인피셜 질려서 떠났다-- [* 당일 게임이 안 풀리고 그래서 즉흥적으로 결정된 사항이라고 함.] 그 날 방송을 지켜보던 여러 사람들은 갑자기 떠난다기에 당황, 어리둥절함 등의 반응을 나타내었고 응삼이는 후회는 없다며 데바데를 떠났다.[* 데바데 은퇴선언을 하기 전에도 종종 데크리트들이 싫다는 표현은 했었다.] 그러나 하필이면 그때의 데바데 방송계는 양띵크루 멤버들과 김도 등의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데바데에 관심을 보여 시청풀이 넓어졌던 시기였는데, 이전까지 응삼이의 데바데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은 다른 데바데 방송으로 상당수 흩어지게 되었고, 이는 응삼이의 시청자와 유튜브 구독자 수가 감소하는 결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5월 2일 새벽에 평소와 같이 라디오 방송을 하던 중 인방을 10년 넘게 보던 한 시청자가 들어왔고 그 시청자의 조언이 응삼이를 다시 데바데로 복귀 시킨 큰 이유가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BDNQ_K-2eBA&t=7373s|5월 2일 라디오]] 다음 날인 4개월째 되는 5월 3일 데바데에 다시 복귀하였다.[* 응삼이 피셜: 그 조언이 아니였음 데바데를 복귀하지 않았을 것.] 데바데 전성기 때 떠나고 끝물에 복귀한 터라 타이밍이 좋지 않아 본인의 전성기에 비해 순수 시청자 수는 부족하지만 짜임새 있는 방송 구성, 캠 설치와 마이크 교체 등 방송 질 개선, 트게더나 방종타임 등을 활용한 소통으로 구독자와 팬층을 단단히 굳혔으며 유튜브 영상 편집 방식 변화까지 더해져 다방면으로 빠르게 입지를 되찾고 있다. 생존자 플레이 스타일은 어그로팀을 맡으며, 살인마가 추적을 놓치면 친히 마중 나가기까지 할 정도로 살인마와 줄타기를 즐긴다. 창틀과 인성존을 매우 효율적으로 이용해 판자 사용량이 극히 적으면서도 시간은 있는대로 다 태우는데다 심리전, 특히 작집 심리전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자라 백스텝이나 창틀넘기 등 아무런 심리전이 통하지 않는다. 또한 생존자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싸커킥 심리전도 본인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만큼 정점에 달했다.때문에 1번째로 추격하면 3블 너스나 와인드업 헌트리스를 제외하곤 발전기 다 돌릴때까지 못잡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응삼이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살인마들도 추격 도중 포기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빈번했다. 본인의 최고 전성기 시절에 살인마 원탑은 의견이 분분했어도 생존자 원탑이 응삼이라는 것엔 누구도 이견이 없었으며,[* 물론 한국 기준.] 자존심 강한 살인마 네임드들조차 대놓고 발전기 돌려도 쫓으면 게임 터질것을 알기에 응삼룩 보면 걸러버리기 일쑤였다. 다행히도 휴식 기간 중 살인마에게 유리한 밸런스패치가 정말 많이 진행되어 발전기 다 돌아갈때까지 못잡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실력자들은 그리 어렵지 않게 잡아내곤 한다. 과거 판프린트를 활용한 제자리 회전 후 판자내리기로 스턴을 굉장히 잘 넣었지만 판프린트 삭제로 더는 볼수 없게 되었으며 판자수 급감과 판자 분쇄 속도 버프로 인해 3탁도 사실상 봉인되었다. 그 외에도 조만간 있을 대규모 패치로 인해 찰진 응트는 고인이 되었으며 탈진 쿨 개편으로 철저한 탈진쿨 계산을 통한 스프린트 묘수들도 더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여러모로 보는 입장에선 아쉬운 부분. 탈진 너프 이후 밸런시드 랜딩에 차차 적응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aE0YIDoUcHc|응틀넘기]]와 [[https://www.youtube.com/watch?v=AJvDgFw7lrI|히오스 판자내리기]] 등 철저히 생존하기 위한 기술들을 연마해 예전의 생존력을 되찾고 있다. 단순 피지컬은 물론이고 게임 지능도 전성기 시절을 압도하는데도 생존률이 현저히 낮은 까닭은 황폐화된 현 맵과 맞물린 스텔스를 하지 않는 지나치게 정직한 플레이란 지적이 있다. 본인 팀 평균 생존률은 고랭 평킬을 가볍게 상회하지만 정작 자신이 갈고리 담금질당하다 희생되버리면 시청자 입장에선 찝찝한 것이 당연하다. [* 첫 생존자를 얼마나 빠르게 희생시키느냐가 게임의 판도를 가르는 현 메타상 패트롤 캠핑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때문에 노빠꾸로 까다로운 가운데 발전기부터 노리는 플레이 스타일은 높은 확률로 첫 표적이 된다. 발전기 다 돌아갈때까지 버티거나, 캠핑을 하지 않는 즐겜러들이 아닌 이상 반드시 희생되는 셈이다.] 여전히 맵 끝에서도 색적되는 응삼룩을 고집하며 심장 소리가 들리면 스텔스를 하는것이 아닌 도주 루트를 계산하며 계속 발전기를 돌리는 플레이 스타일은 살인마 입장에선 그저 감사할 따름. 2.3.0 패치 이후 기본 응틀넘기와 신 응틀넘기가 연달아 막히자 [[https://www.youtube.com/watch?v=nguIUj5PnRQ|히오스 응틀넘기]]라는 새로운 기술을 또 발견해 내었다. 살인마 또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살인마들의 조합을 직접 연구해 사용할 정도로 살인마 플레이에 열정적이다. 살인마는 너스와 스피릿을 제외하고 고루고루 플레이 했었다[* 너스와 스피릿은 너무 사기라 살인마 입장에서도 생존자 입장에서도 게임이 재미 없어지기 때문에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응삼이의 너스와 스피릿은 직접 환생후 1레벨인 채로 방치되있다.] 응삼이가 살인마를 운용할때 특이한점은 '주술: 파멸' 기술을 잘 채용하지 않는 것이다. 본인피셜로 파멸이 무조건 채용되는 현 메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밝혔고, 직접 파멸을 쓰지 않는 퍽 조합을 각 살인마 마다 개발해 내어 운용하는 등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찾아냈다. 데바데에 옷과 머리가 생긴 후 클로뎃에 연하늘색 티셔츠와 반들반들한 바지를 입은 '[[:파일:고등어룩.jpg|고등어룩]]'을 비롯해 한 외국 유저의 데이비드 킹 룩을 보고 생각한 것으로, 초록색 머리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체, 빨간색 바지를 입은 '[[:파일:총각김치룩.png|총각김치룩]]' 과 김풍에 빨간안경과 연하늘색 티셔츠와 분홍색 바지를 입은 '[[:파일:핑핑이룩.jpg|핑핑이룩]]' , 제이크 파크의 또 다른 응삼룩인 '[[:파일:김종국룩.png|김종국룩]]' , '[[:파일:자연룩(봉오리).png|자연룩(봉오리)]]' 등 여러가지 룩을 개발 했었다. 2019년 5월 26일 경 매너리즘에 빠져 데바데를 그만두고 [[리그 오브 레전드]]로 주력 게임을 변경함에 따라 두번 다시는 플레이하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2019년 12월 22일 복귀를 선언하여 다시 주력 게임으로 돌아왔다. [[https://tgd.kr/34214921|복귀에 관한 공지글]] 실력보다는 재미위주로, 게이머보다 방송인의 느낌으로 방송한다고 하며, 초반 1~2시간은 살인마, 그 이후에는 생존자를 플레이하는 식으로 방송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