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읍니다 (문단 편집) == 설명 == [[1988년]] [[한글 맞춤법]] 시행 전인 [[1989년]] 2월까지는 이것이 정확한 표기였고, 흔히 말하는 [[국민학교]] 세대 사이에서도 읍니다체 마지막 시절인 1988년에 국민학교에서 국어를 배운 사람들은[* 1988년에 국민학생은 1976년생부터 1981년생까지다.] 이것을 정확한 표현으로 배웠다.[* 읍니다체를 배운 마지막 세대인 1981년생은 국민학교 1학년이던 1988년 '바른생활' 시간에 '-읍니다'를 썼으나 맞춤법이 개정된 2학년부터는 '-습니다체로 배웠다고 한다.] 1933년 맞춤법 통일안 제정 이후의 표기법은 모음 뒤와 'ㄹ' 받침 뒤에는 '-ㅂ니다'를[*예1 '녹습니다'(녹슬다), '모읍니다'(모으다), '배웁니다'(배우다), '웁니다'(울다) 등; 'ㄹ' 받침 뒤에는 [[매개모음]]이 안 붙는 것과 비슷하다.], 'ㄹ'과 'ㅆ', 'ㅄ'이 아닌 받침 뒤에는 '-습니다'를[*예2 '녹습니다'(녹다), '업습니다'(업다), '잇습니다'(잇다), '끓습니다'(끓다) 등], 'ㅆ', 'ㅄ' 받침 뒤에는 '-읍니다'를[*예3 '녹겠읍니다'(녹겠다), '없읍니다'(없다), '있읍니다'(있다), '했읍니다'(하였다) 등] 사용하는 것으로 확립되었는데, 이러한 표기법이 생긴 까닭은 /ㅆ/를 /ㅅ/와 /ㅅ/의 합으로, 곧 [[쌍자음]]도 자음군으로 여기고 연음을 적용했기 때문으로서 이 표기의 연원은 종래에 [[분철|'오빠' 등을 '옵바'처럼 적은]] 등과 [[연철|'잇습니다'와 '업습니다'처럼 쓰던 종래의 표현]]을 각각 '잇습니다(잇다)'와 '있읍니다(있다)'로, '업습니다(업다)'와 '없읍니다(없다)'로 나눈 등으로 찾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읍니까'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