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압 (문단 편집) == 기타 == vsauce3 유튜브 채널에선 1100 dB,,SPL,,의 에너지량을 구했다. [youtube(8VGDhGsYoSA)] 위 영상에 따르면 1100 dB,,SPL,,의 소리에 0.1초 동안 노출되었다고 했을 때 그 일률은 10^^98^^ W = 10^^98^^ J/s로[* 즉 실제 에너지는 10^^97^^ J이 된다.] 우주 전체 질량을 에너지로 환산한 값인 4×10^^69^^ J을 한참 상회하는 값이기 때문에(약 816 dB,,SPL,,), 실제로 발생한다면 [[질량-에너지 등가원리]][* [[특수상대성이론]]에서 도출되는 원리로 [math(E=mc^2)]에서 알 수 있듯이 질량([math(m)])과 에너지([math(E)])는 광속([math(c)])을 매개로 서로 변환될 수 있으며 그 본질이 같다는 원리이다. 원자력 발전, 핵무기가 대표적인 예시로 이들은 핵분열 중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는 현상을 이용한 것이다.]를 통해 약 1.113×10^^80^^ kg의 질량에 해당되는 에너지가 발생하며, 에너지(=질량)의 밀도가 매우 높아 결과적으로 '''[[블랙홀]]이 형성된다.''' 이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슈바르츠실트 반지름]]([math(r_{\rm S})])은 [math(r_{\rm S}=1.747\times10^{37})]'''광년'''으로 계산되며 이는 '''관측가능한 우주의 크기 9.3×10^^10^^광년을 한참 뛰어넘는다.''' 데시벨에 관련된 자료가 왜 없는지에 대해 아주 잘 설명해주는 동영상이라고 볼 수 있다. 데시벨 자체가 로그 스케일인만큼 값이 워낙 커지기 때문이다. 위의 영상에 나오듯이 195 dB,,SPL,, 이상은 충격파로 간주하게 된다. 이를테면 [[아폴로 계획]]의 [[새턴 V 로켓]] 발사 시 소음이 204 dB,,SPL,,이었다. 이 정도면 고막이 문제가 아니라 아예 사망까지 갈 수도 있는 수준이다[* 204 dB,,SPL,,은 약 3.13기압으로 환산된다.]. 물론 로켓 발사 시 이 충격파를 받을 만큼 가까운 곳에 사람이 있을 리는 만무하지만 사람보다는 인접한 기계들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로켓 이륙 패드에 살수장치나 나일론 패드 등 여러 장치를 해두어 전투기 이륙 수준의 소음으로 소리를 줄였다. 한편,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는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지리적 특성상 살수장치를 사용하기가 어려웠고[* [[https://youtu.be/k_k13fo4pr4|물을 뿌려봤자 순식간에 얼기 때문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할 로켓 발사에 매우 위험한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지금도 저기서는 눈이 펑펑 내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쏴댄다.], 이 때문에 매우 큰 굴을 파 음파를 흩뜨리는(서로 부딪히게해 상쇄시키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자연에서 발생한 소음 중 가장 큰 소음으로 기록된 것은 [[크라카타우 화산]]이 폭발할 때 낸 폭음이다. 추정값은 170~180 dB,,SPL,,인데, 웬만한 인위적 소음 저리가라 할 정도로 컸다. 생물체가 내는 소음 중에서는 [[딱총새우]]가 내는 소음이 가장 크다. 이 소음은 로켓 발사소음보다도 훨씬 커서 무려 210 dB,,SPL,,에 이른다[* 210 dB,,SPL,,은 약 6.24기압으로 환산된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데시벨, version=121)] [[분류:음향학]]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