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악 (문단 편집) == 다양성 == "음악은 만국공통어"라며 음악이 주는 감동과 느낌은 어느 사람들에게나 같다라는 명제가 따라다닌다. 그러나 제국주의가 만연할 때 유럽인들이 어느 서아프리카 부족에게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려줬지만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난해하다는 표정만 지었다는 일화가 있는 것처럼, 음악은 본디 [[문화]]의 산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표현 방식 역시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보편적일 수 없으며, 각 문화가 처한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므로 [[문화상대주의]]의 자세로 이해해야 한다. 이렇게 각 문화의 음악을 이해하는 학문이 '음악인류학(Ethnomusicology)'이다. 다만 자신이 외국 대중가요를 외국어를 모르는데도 음의 느낌만으로 인상적으로 즐겨 듣는 사람도 있는데 그래서인지 '음악은 만국공통어'라는 말을 이런 식으로 이해하는 사람도 있다.[* 순수하게 비서구의 음악적 체계를 좋아하는 희귀한 취향이거나, 아니면 서구적인 음악적 체계로 만들어진 일종의 [[대중음악|pop]]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외국의 대중음악을 듣고 감동을 해서 그럴 수도 있다.][* 서구에도 대중음악이 있고, 비서구에도 역시 서구적 체계로 만들어진 대중음악이 얼마든지 존재하며, [[일본의 음악|JPop]] 매니아가 생기는 이유는 일본도 일찍이 서구적 체계를 받아들여 그것을 기반으로 대중음악을 만들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