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문 (문단 편집) ==== 기타 명칭 ==== [[잠지]]는 원래 "꼬추", "고추"와 함께 [[남자아이]]의 성기를 귀엽게 일컫는 말이었지만, 특이하게도 대략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남자가 아닌 [[여자아이]]의 성기를 귀엽게 일컫는 말로 변해버렸다. 남자아이의 성기를 가리키는 말은 꼬추, 꼬치 등이 이미 있지만, 여자아이 성기의 경우는 어색하지 않게 순화시켜 지칭할 만한 마땅한 단어가 없어서 "잠지"라는 단어를 여자아이용으로 차용해서 쓰기 시작한 게 보편화되어 버린 독특한 경우이다. 잠지라는 단어를 차용해서 쓰기 전에는 여자 아기나 여자아이들에게 용변과 관련해 대화할 때 여자 성기를 가리키는 적절한 말이 없어서 대충 "[[밑]]"이나 "아래" 등의 애매한 표현으로밖에는 말할 수 없어서 불편했었다. 일부 [[여성]] 커뮤니티에서는 이것을 은어로 [[소중이]]라고 부른다. 여성기를 더욱 비속하게 부르는 말로 [[씹]]이 있으며, [[성관계]]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욕설 [[씨발]]의 어원이 '씹하다'의 관형적 형태인 '씹할'이라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이다. 모양이 닮아 [[조개(동음이의어)|조개]]라고도 부른다. [[입]]과도 닮았기에 간혹 '아랫입'으로 비유[* [[왕의 남자]]에서도 장생이 '허! 요망한 것. 그래 좋다. 입을 채워주마. 윗입을 채워주랴, 아랫입을 채워주랴?'라며 [[섹드립|드립]]을 친다. 이에 공길이 "윗입 대령이오" 라면서 물구나무를 선다.]하기도 한다. [[음순]](陰脣, labium)이 [[입술]]과 관련된 어형인 것도 그러한 비유의 연장이다. '[[여성|여자]]는 입이 2개 있다'라는 이야기도 돈다. 인터넷에는 女口二個如差식으로 치면 [[한문]] 느낌으로 된 드립이 몇 개 나온다.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말인지는 확인하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