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경 (문단 편집) === 인간 외 동물들의 음경 === ||[[파일:수컷동물의생식기들그림.png|width=100%]]|| ||<:>각종 수컷 동물의 음경을 나타낸 그림. 왼쪽 위부터 차례대로 [[오리]], [[뱀]], 만각류, [[박쥐]], [[가시두더지]], [[거북]], [[슈가글라이더]]의 음경이다. [[우리들 가운데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오른쪽 아래의 것]]은 물론 음경이 아니고 [[가지(채소)|가지]]이다.(출처: 유튜브의 교육 채널 [[CrashCourse]]의 해부학 및 생리학 [[https://youtu.be/-XQcnO4iX_U|제41편]])|| [[사람|인간]]은 수컷의 성기가 몸 전체의 비율로 볼 때 큰 편에 속한다. 인간보다 훨씬 덩치가 좋은 [[고릴라]]가 평균 5cm이고 인간과 같은 비율로 계산해보면 겨우 2cm라고 한다. 인간과 덩치가 비슷한 [[침팬지]]의 음경 길이는 발기했을 때가 7~8cm 정도이다. 그러나 다른 동물, 특히 성기가 '''몸길이의 1/3이 넘는''' [[맥(동물)|맥]]이나 '''자기 몸길이만한''' [[오리]]랑 비교하면 미안하다. 또한 지구상에서 가장 큰 음경을 갖고있는 동물인 [[흰긴수염고래]]의 '''음경은 평소엔 2m, 발기가 되면 3m''' 정도 된다. 몸 대비 음경이 가장 큰 동물은 [[따개비]]로 무려 몸길이에 8배나 되는 성기를 가지고 있다. 이는 따개비가 부착생활을 하다보니 짝짓기 하러 움직일 수가 없어 주변에 암컷에게 도달하기 위한 방법이다. 상당수의 포유동물의 음경은 [[해면체]] 뿐만 아니라 [[연골]], 즉 뼈도 함께 있다. 그래서 이들의 발기는 몸 내부에 있다가 밖으로 나온 경우를 의미한다. 이러한 연골 구조는 해면체만 있는 음경보다 단단하나 골절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 [[https://exidb.tistory.com/1536|사실 인간은 포유류 중에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뼈가 없는 종에 속한다.]] [[고양이]]과를 비롯한 많은 동물들은 성기에 가시가 돋아있다. 암컷의 성기에 넣어 배란을 촉진하는 구조로서, 인간도 오래전에는 가시가 나와있었지만, 진화과정에서 없어졌다는 연구들도 있다. [[개]]과 동물의 경우 음경 하단부에 귀두망울이라는 부분이 있고, 이곳의 해면체가 특히 두껍게 되어 있다. 보통 개과 동물은 [[발기]]가 덜 된 상태에서 암컷의 [[질(신체)|질]] 속에 삽입하는데, 음경이 완전히 발기하면 귀두망울이 크게 부풀어 올라서 질 속에 단단히 고정되는 역할을 한다. 볼펜꽂이처럼 어느 방향으로든 음경이 꺾이는 구조로 되어있어, 짝짓기 마무리 과정에서 질 속에 삽입한 채로 서로 [[볼기|엉덩이]]를 맞댄다. 덧붙여서 개의 음경은 한국어 고유어로 [[엘레지]]라고 한다. [[상어]], [[가오리]], [[뱀]], [[도마뱀]] 등 일부 동물들은 음경이 두 개이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쓰이는건 하나 뿐이라고 한다. 상어의 경우 [[쌍자궁|자궁도 2개라서]] 운이 좋으면 암컷의 자궁에 자신의 음경(상어의 경우 '기각'이라 부른다) 2개가 모두 수정시키는데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만으로도 특이한데 상어들의 성기가 진짜 재미있는 건 나이를 먹을수록 크고 단단해진다는 것이다. 이런 마술같은 일이 가능한 것은 상어가 나이를 먹어가면서 몸에 생긴 [[탄산칼슘]]을 성기에다 저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컷 상어의 나이를 가늠해보는 방법 중에 하나가 상어 성기를 만져서 얼마나 단단한지 체크해보는 것이다. 동물들의 음경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VJ8tMf8GR0|개코원숭이]][[http://youtu.be/IsIkctRaVl4|코끼리]], [[http://youtu.be/E0dtfyZH6vE|당나귀]], [[http://youtu.be/mLJ-5WoXUlU|사자]], [[http://youtu.be/2Ur4bioX0Ok|과일박쥐]] [[https://www.youtube.com/watch?v=CRo8R2bovGw|흰 코뿔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