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을지문덕 (문단 편집) === [[소설]] === * 을지문덕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자 미상의 고소설 《홍의동자(紅衣童子)》가 있다. 조선 시대의 고소설 《흥무왕연의》[* 제목에서 보듯 김유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이다.]에는 강남 땅에 큰 별이 떨어진 것을 보고 신라에 인걸이 태어날 조짐을 예측하고 자객을 보내 찾아내 죽이려 하지만 자객은 7년이 넘도록 [[김유신]]을 찾지 못한다. 이후 고구려에 원병을 청하러 온 [[태종 무열왕|김춘추]]가 옥에 갇히자 그를 번번이 죽이려 하지만 실패한 채 끝내 숨을 거둔다. * [[김성한(작가)|김성한]]의 1969년작 소설 《[[요하]]》에도 등장하며 침착하고 노련한 면모가 엿보인다. * 김정산의 소설 《[[삼한지]]》에서는 젊고 야심있는 [[장군]]으로 나오는데, 그야말로 진정한 [[먼치킨(클리셰)|먼치킨]]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젊은 나이에 지략과 무력 등 모든 면에서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최강을 달리는 엄청난 인물. 심지어 《삼한지》의 진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김유신도 을지문덕 앞에서는 한 수 접고 들어가야 한다. 작중에서는 [[살수대첩]]을 치러 수나라군을 무찌르고 심지어 [[천하통일|중원까지 평정할 원대한 꿈]]을 세우나, 너무 큰 전공을 세운 나머지 [[영류왕]]에게 찍혀 장군직에서 반강제로 쫓겨나 이후로 초야에서 살게 되었다고 묘사된다. 이후로 아직 어린 시절의 [[연개소문]]과 만나 그를 제자로 삼고 [[중국]] 땅을 여행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후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키기 전에 이미 노인이 되어버린 을지문덕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을지문덕에 대한 기록이 너무 적은지라 작가가 고충한 흔적이 꽤 보인다.] * [[김진명]]의 소설 《살수》에서는 지덕체를 모두 갖추고 있는 먼치킨으로 등장한다.[* 사실상의 [[라이벌]]인 양광은 [[황제]]가 되기 전에는 그야말로 나라와 백성을 걱정하는 순박한 [[이미지]]로 나왔다. 다만 어머니 [[문헌황후]]가 죽은 뒤로는 실제 역사랑 비슷하게 묘사.] 결말 부분에서는 살수에서 죽은 적군들을 위해 산에 들어가 제사를 지내며 살겠다고 말하는데 이는 을지문덕의 사망년도 미상을 해결하기 위한 설정으로 보인다. 모 비디오 대여점에서는 [[무협소설]]로 분류된다고 한다. 그럴만도 한 것이 판타지소설스러운 설정들이 많긴하다. 을지문덕 장군의 무기는 치우검이라는 설정, 중간중간 등장하는 일기토 장면 등. * 임동주의 소설 《우리나라 삼국지》에서도 먼치킨으로 등장한다. 살수대첩을 예견하고 주변국과 우호를 단단히 하는 등 그야말로 포스가 넘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