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혼(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잘못 알려진 사실 === 이 부분에 대해 오랜시간 잘못 알려진 부분이 서술되어 있었다. 이 서술이 유머 사이트에 떠돌기도 해서 파장이 상당히 큰 편이다. 문제가 되는 것은 이 3부분. * 타마가 [[가면라이더 V3]] 오프닝을 패러디 한 적이 있는데,[* 노래도 그대로 사용.] 애니와 특촬은 서로 패러디는 허용하되 직접적으로 건드리지 않는다는 불문율이 있다. 이 때문에 제작진들이 [[도게자]]를 했다고 하며, [[토에이]]가 실제로 은혼 제작진을 고소했는데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 * [[드래곤 퀘스트]] 패러디인 [[은혼/타마 퀘스트편|타마퀘편]]에서는 실제 드래곤퀘스트의 OST를 무편집으로 그대로 사용했는데[* 드퀘 작곡가는 그 저작권 까다롭기로 유명한 [[JASRAC]] 고위[[우익]]인사인 [[스기야마 코이치]]이다.] 공식으로 사용료를 내고 한 것도 아니고 직원이 사운드트랙 CD를 사 와서 그걸 그대로 집어넣었다. 이 때문에 제작진들이 또 다시 [[도게자]]를 했다고 하며, 당연히 DVD에서 수정되었다. * 렌호편에서 퍼스트 건담의 오프닝인 "날아라 건담"을 틀어재꼈다. 애니 제작사가 같다는 이유로 이를 둘러댔으나, 음악 쪽 스폰서가 달랐기 때문에 결국 세 번째 [[도게자]]를 하고 말았고, 당연하게도 DVD에서 수정되고 말았다. '''이 3개는 명백한 루머이다.''' 방송국은 기본적으로 음악의 사용료를 '''통째로 지불하고 있다.''' 언제 어느 음악을 틀어도 저작권 분쟁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어지간한 현존 음악은 데이터 베이스로 다 보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로 방송 중인 은혼에 드래곤 퀘스트의 음악이 그대로 쓰였다고 해도 이미 저작권료를 일괄로 지불한 것에 드퀘의 음악에 대한 저작권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저작권료를 지불한 거나 다름 없다. 일본 방송국에 일본 국민 게임 BGM이 없을 리도 없으니 직원이 사운드 트랙 CD를 사와서 넣었다는 부분에서 정보의 출처가 의심스러워지는 부분이다. 비슷한 예로 긴토키의 성우인 [[스기타 토모카즈]]가 진행하는 라디오 중 [[아니게라 디둔]]의 경우 음악을 막 틀어대서 시청자가 한 번 그거 괜찮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이 방송은 방송국에서 트는 거고 거기서 다 돈을 내서 문제가 없다." 라는 식으로 설명을 한 적도 있다. 한국의 경우도 지상파 방송은 물론 [[아프리카TV]] 같은 인터넷 방송 사이트에서도 저작권으로 문제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음악 저작권료를 통째로 지불한다. DVD에서 수정되는 이유는 태클을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DVD로 출시되는 것은 방송국의 범위에서 벗어난 일이 되기 때문이다. 방송에 사용할 목적으로 음악을 사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경우는 다른 저작권의 음악을 사용했을 경우 DVD가 판매되는 만큼 수익료의 일부를 음악 저작권자에게 지불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발생한다. 한마디로 손해를 보기 싫어서 지운 것이다. 간단히 정리하면 방송 중에 다른 음악을 트는 것은 일본의 현행법상 불법이 아니며, DVD에서 다른 음악으로 수정하기만 하면 전혀 문제될 일이 없다. 물론 원작자가 이미지가 훼손됐다고 판단해서 소송을 했을 경우 확실한 약점이 되어버린다는 점에서 어지간해선 패러디할 때 음악까지 동일하게 쓰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은혼은 원작의 BGM을 쓴 것은 물론 원작의 이미지를 훼손할 정도로 막나가는 패러디를 시도했기 때문에 문제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저작권을 무시하거나 불문율을 깼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DVD에서 수정되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져 있다. * 지브리 작품도 여럿 패러디되었는데, [[천공의 성 라퓨타]] 패러디 당시 제작진도 사과할 준비로 만들었으나 오히려 지브리에서 '잘하네 좀 더 해라!'라고 순순히 허용. * 위의 사례와는 정 반대로, [[이웃집 토토로]]를 패러디한 '이웃집 페도로'를 내보냈다가 [[스튜디오 지브리]]가 분노. 은혼 관계자가 [[도게자]]를 했다. 이 부분 서술도 이상한데 제작진이 천공의 성 라퓨타를 패러디한 것은 톳시편인데 그 에피소드는 헤도로 이후에 나온 에피소드인데 이 서술에선 선후 관계가 역전되어 있다. 다만 작 중 극중극으로 나온 '이웃집 페도로'는 공식적으로 제작진이 지브리에게 쓴 소리를 들은 게 사실이라 한다. 일단 물밑에서 불만이 오가고 관계자가 왕래하며 이런저런 협상을 했던 것은 사실로 보이지만[* 위에 잡지 인터뷰 이야기도 거론되어 있지만, 스기타 토모카즈 또한 "애니메이션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관련 성우들까지도 감독을 비롯한 핵심 제작진들이 잘 다려놓은 양복을 입고 오면 '아 오늘도 사과하러 가는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할 정도였다"고 인터뷰에서 증언한 바 있다. 이후 DVD 특전인 '은혼 좌담회 미끄러지지 않는 이야기'에서도 관련 이야기가 실리며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공식적으로 토에이나 지브리는 은혼에 대해 소송을 건 적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