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행 (문단 편집) == 조직 == 지점은 정규직은 1명의 지점장, 1명의 CS매니저와 부지점장[* CS매니저나 부지점장은 지점의 규모에 따라 없을 수도 있다. 그런 경우 부지점장은 주변에 있는 출장소에 가 있다], 차장, 과장, 대리, 행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은행텔러]], [[경비원]], 청소부, 파트타이머[* 지점도 1급 2급 3급등의 등급이 정해져 있으며, 지점장도 2급지점장 등이 있다. 급수 높은 지점엔 상주직원이 많아 자체적 구내식당이 있을 정도였으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지점장실 등은 상담실로 교체 및 구내식당 폐쇄 등 몸집 줄일 때 한꺼번에 없앴다. 일부 급수높은 지점은 예외일 수도 있다.] 등의 계약직원이 상주한다. [[SC제일은행]]을 제외하고, CS매니저라 함은 대개 [[경비원]]을 두고 하는 말이다. 나열하자면 [[하나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등등 보통 CS매니저는 [[경비원]]을 그렇게 직급상 부르는 은행이 많다. 일반 [[회사]]들과 비교해 봐도 [[보수주의|보수적]]인 [[조직문화]]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 [[201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상급자보다 더 좋은 차를 사면 눈치주는 일이 많았다. 기업 거래와 [[대출]]이 많은 지점은 일반 주거지역 지점보다 [[회식]]이 잦은 편이다. 창구 직원이 하는 일은 [[고객]]의 계좌 관리 및 예금하고 출금하는 일과 은행을 찾는 고객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일이다. 그 밖에도 업무의 시작과 마감 시 결재 처리, 서류 검토 등등이 있다. 창구 직원의 진짜 일과는 오후 4시에 은행 문을 닫고 난 뒤부터 본격 시작된다. 하루종일 업무 본 것에 대해서 정리하고, 입출금 숫자 등을 맞추다 보면 저녁 7~8시를 훌쩍 넘기기도 한다. 은행 마감시간이 직장인들의 퇴근시간보다 이른 이유가 은행 마감시간 이후에 결산하는 업무가 있기 때문이다. 은행은 많은 [[봉급]]을 받고, 어느 정도 사회적 지위도 인정받는 직장이지만, 고객 응대와 영업실적 압박[* 은행 중 [[IBK기업은행]]은 국책은행이라는 특성 때문에 다른 은행보다 상대적으로 실적압박이 없다는 인식이 있으나, 간혹 실적압박이 심한 지점도 있으므로, 아예 실적압박이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국책은행보다는 시중은행이라고 생각하고 오는 게 속 편하다--] 등으로 취준생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강하다.[* 그러나 [[코로나 19]] 유행 및 기존 기업의 공채 폐지 등으로, 기존에 은행을 목표로 하지 않던 취준생들도 점점 은행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번 쯤 주변 은행원으로부터 신용카드나 적금, 펀드를 권유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때문인지 높은 봉급 등에 이끌려 은행에 입사했다가 진상 민원인, 실적압박 등을 겪고 얼마 지나지 않아 [[퇴사]], [[이직]]하는 경우 또한 타 [[직장]]보다 흔한 편이다. 따라서 은행에 [[취업]]하고 싶다면, 자신이 고객응대 및 [[영업]]에 소질이 있고, 이를 잘 해낼 수 있는지 신중히 고려하고, 아울러 여러 현직자를 만나 은행의 근무 환경을 조사해본 후 준비하기를 권장한다. 한편 [[4차 산업혁명]]이나 은행 실적 악화 등으로 위기론이 꾸준히 제기되기도 한다. 가깝게는 무인 인터넷뱅킹 은행인 [[케이뱅크]]의 돌풍이 그 실제적인 예. 실제로 [[2016년]] 1금융권 중,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을 제외하고 상반기 채용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하반기]]도 불투명하거나 채용 인원 축소가 예고되어 있다. 채용 뿐만 아니라, 재직자에게도 성과연봉제를 실시하려 시도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