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영웅전설/역사 (문단 편집) === 은하연방 시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은하연방)] 100여년 가까이 이어지던 혼란기는 서기 2801년 [[알데바란]] 성계 제2행성 테오리아를 수도로 한 [[은하연방]]이 건국되면서 막을 내렸다. 은하연방은 건국하면서 [[서력기원]]을 폐지하고 연방 건국을 기준으로 한 [[우주력(동음이의어)|우주력]]을 새 기년법으로 삼았다. 은하연방 건국으로 다시 평화를 맞은 인류는 [[은하계]]를 향해 확장을 시작했다. 과학기술 역시 발전의 시대를 맞아 인류의 확장을 지탱했다. 중간에 [[우주해적(은하영웅전설)|우주해적]]이 들끓어 연방의 사회 문제가 되었지만 우주력 106년부터 108년까지 벌어진 대대적인 해적 소탕으로 잠잠해졌다. 그러나 2세기가 지나자 연방의 발전은 정체되었다. 대외 확장은 멈추었고 과학기술의 발달 또한 미진했으며 사회에 도덕이 사라지고 범죄와 일탈 행위가 넘쳐났다. [[민주주의]]는 [[중우정치]]로 타락했고 퇴폐적인 문화가 사회를 뒤덮었다. 정체된 사회에 사람들은 지쳐갔으며 그들은 영웅이 나타나 병폐를 일소하고 자신들의 고통을 덜어주기를 바랬다. 그런 상황에서 [[루돌프 폰 골덴바움]]이 나타났다. 루돌프는 본래 은하연방의 군인으로, 규칙과 정론을 앞운 강직한 태도로 [[우주해적(은하영웅전설)|우주해적]]을 소탕하여 8년만에 소장까지 진급한 국민 영웅이었다. 사람들은 혜성처럼 나타난 영웅에 열광했고 루돌프는 퇴역 후 정계에 투신하여 '국가혁신동맹'이라는 정당을 창설하고 젊은 정치가들을 끌어들이는 한편 강건한 지지 기반을 구축해 권력을 장악했다. 사람들의 지지를 받은 루돌프는 의회의 추대를 받아 수상과 국가원수 직을 겸임했으며, 나아가 종신집정관이라는 자리를 만들어 스스로 독재자가 되었다. 그러나 루돌프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우주력 310년 황제로 즉위하여 [[은하제국(은하영웅전설)|은하제국]] 건국을 선포했다. 이로써 은하연방은 붕괴하고, 은하제국 건국을 원년으로 한 제국력이 새로운 기년법으로 우주력을 대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