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영웅전설/비판 (문단 편집) ==== 병력 ==== 자유행성동맹군의 구성과 조직 문제만 따져봐도 그렇다. 작중에는 전함 한 척당 승무원이 140명 ~ 660명으로 나오는데 , 이는 한 척당 최대 2,000명 이상이 탑승하는 현실의 [[전함]]에 비하면 극히 적은 숫자이며, 현대의 구축함에 탑승하는 승조원들의 숫자와 비슷하다.[*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의 승조원은 300명대 수준이고 [[줌왈트급 구축함]]은 140명의 승조원이 탑승한다.] 그리고 전투에서 주력으로 활약하는 정규 함대는 동맹이건 제국이건 1~2만척의 함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정작 정규함대 지휘관이나 함장의 계급은 중장[* 제국의 경우에는 중장~상급대장]/영관급[* 전함에는 중령~대령, 순양함에는 소령~중령, 구축함에는 소령이 함장으로 부임한다.]으로 현대 해군의 구성과 유사하다. 가만보면 이건 굉장히 이상한 상황이다. 병사 백여명당 1명의 영관급 지휘관이 있으니 영관급 지휘관의 비율은 현대 군사제도에 비해 아주 높을 것이다. 그런데 장성급 지휘관은? 함선 1만 5천척, 병사 150만을 중장 한 명이 지휘한다. 이건 뭐, 영관 1만명중 장군으로 진급하는 사람이 1명 나올까 말까 한 수준이다. 덤으로 (해군보다 병력 수가 더 많다는 육군을 기준으로 보더라도) 병사 150만이면 [[집단군]]의 규모 상한에 걸릴 정도가 된다. 이걸 군단장급밖에 안 되는 중장이 지휘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런데 이 함대에 속한 수만척의 함선들은 각각 영관급 함장이 지휘한다는 것도 이상하다. 사실 병력에 관해서 가장 큰 문제는 수백명이 타고 있는 함선 한척을 마치 병사 한명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거기다가 이 수백명 중에는 기술자들이 상당수 포함되었음을 생각하면 문제가 더 극심하다. 함선의 선원 수를 수십명 정도로 줄이거나 육상 전투같은걸 묘사했으면 이러한 문제는 약간이나마 덜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