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단 (문단 편집) == 설명 == 은하단의 크기는 약 2~10Mpc(6백만~3000만 광년)이며,[* 일반인에게는 [[광년]]이 더 익숙한 단위겠지만, 실제로 천문학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거리 단위는 [[파섹]]이다. 파섹의 정의는 항목 참조.] 총 질량은 100~1000조 태양질량 정도 된다. 다만 질량의 구성요소 중 은하가 차지하는 비율은 1%에 불과하며, 9% 정도는 X-선을 방출하는 뜨거운 가스, 그리고 약 90%의 구성요소는 [[암흑물질]]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문서에 있는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은 전체 은하단의 1%에 불과하다는 의미.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은하단의 경우 주로 해당 은하단이 위치한 별자리의 이름을 따서 붙인다. 예시로 처녀자리 은하단이 있다. 일부는 은하단의 형태나 눈에 띠는 물리량을 통해 별명이 지어지며,[* 예를 들자면 총알 은하단, 엘 고르도 은하단] 대부분 은하단은 그것에 대한 탐사를 목적으로 작성된 에이벨(아벨) 은하단 목록[* ex) 에이벨 1689]에서, 더 최근의 탐사에서는 망원경[* ex) 사우스폴 망원경=SPT]이나 탐사계획[* ex) MAssive Cluster Survey=MACS, Sloan Digital Sky Survey=SDSS]의 이니셜과 적도좌표계 상의 천체의 위치[* ex) MACS J1149.6+2223 = MACS의 탐사로 발견된(관측된) 역기점 J2000, 적경 11시 49.6분, 적위 22° 23´에 위치한 천체]로 표현된다. 물질이 중력적으로 속박된 구조 중 은하단은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단위이다. 초은하단은 은하단보다 더 큰 규모의 구조이기는 하지만 은하단끼리의 미약한 중력에 의해 국소적으로 생겨난 고밀도 구역에 지나지 않는다. 초은하단이 모여 만들어진 장성 또한 마찬가지이다. 즉, [[우주 거대 구조|은하단보다 큰 단위의 구조]]들은 자체적인 중력이 우주를 팽창시키는 힘보다도 약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조금씩 흩어지고 있는 중이며, 시간이 지나면 결국 개개의 은하단 단위로 흩어져 버릴 것으로 예측된다. 그와는 반대로 은하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성 은하들 간의 병합이 계속되어 결과적으로 하나의 거대 은하로 정리될 것으로 예측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