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하/분류 (문단 편집) === 초분산은하 (또는 암흑 은하)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GC_1052-DF2.jpg|width=500px]]}}} || || 처녀자리 은하단에 위치한 NGC 1052-DF2 || {{{+1 Ultra Diffuse Galaxy}}} 위의 극미왜소은하와 비슷하지만 다른 형태의 은하. 우리 은하보다 규모가 훨씬 작은 극미왜소은하와 달리 이 종류의 은하들은 우리 은하에서 수천만 광년 이상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는 대형 은하이며 반지름 또한 우리 은하와 맞먹는 수준의 규모를 가지고 있다. 자체적인 광원(항성)이나 성간 물질도 빈약하거나 없다시피한 부류라 21세기 이전까지는 그 존재조차도 알려지지 않았던 부류이며, 건너편에 은하가 있다면 그 빛에 가려질 정도로 표면밝기가 어둡다. 관측 수단이 제한된 탓에 이들 은하의 크기와 질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어려워 질량 대부분이 암흑물질일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하지만 이 암흑물질조차 현재로선 정확히 측정하기가 힘든 탓에 그 함량이 얼마나 되는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것의 예시로 [[머리털자리]] 은하단에서 발견된 'Dragonfly 44'라는 이름의 은하는 암흑물질의 함량이 99.9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828601005|#]] 하지만 이 결과와는 정반대로 2018년에는 NGC1052-DF2라는 은하는 내부에 포함하는 암흑물질의 양이 0에 가깝다는 연구 결과가 등장했다. 어느 쪽이 정답이든 상당히 특이한 종류의 은하들로서 이들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설들이 제시되고 있다. 왜소급 은하가 은하단이나 이웃 거대 은하의 중력으로 인해 구조가 와해되어 탄생했다는 설, 중대형급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었던 은하가 모종의 이유로 중간에 가스를 잃은 결과로 항성 생성이 멈춘 채 이렇게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