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선진 (문단 편집) == 강의 스타일 == 일제식 문형론(syntax)[* 통상적으로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5형식으로 설명하는 방법론과 같이, 선 문법적인 문장 분석, 후 문장 이해]에 기반한 문장 해석 기법으로 독해를 가르치는 것을 혐오하고,~~바보 천치!!~~ '청킹'[* 교육 잘 받은 네이티브들이 영어문장을 인식하는 방법. 이해할 수있는 의미덩어리들을 문맥(글의 논리적 흐름)에 맞춰 논리적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배우면, 구문같은것 전혀 공부하지 않아도 모든 고난도 문장들도 쉽게 이해할 수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커리큘럼에 '나는 논리syntax다'가 있지만 시중에 통용되는 '''구문독해와는 전혀 다르다.''' 오히려 이마저도 Reading Skills에 기반한, 언어적 의사소통능력 함양에 주안점을 둔 학습 방법론에 부합하는 쪽이다. 즉 글을 읽고 주제, 즉 글에서 필자가 말하려는 바를 이해하는 것이지, 낯선 어구와 절 단위를 기계적으로 빨리 이해하는 것이 독해의 목적이 아니라고 하는 점과 일맥상통한다.그래서 신택스를 통한 단편적인 문장 해석으로는 해당 문장의 지엽적인 뜻만 알 수 있을 뿐, 글 속에서의 전반적인 뜻을 알아내는 데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수능 국어의 비문학을 생각해보면 된다. 입장을 바꿔서 한국말을 배우는 외국인이 수능 국어 비문학지문을 읽는다고 가정해보자. 네이티브인 한국인들은 당장 우리만 보더라도 비문학 지문의 단락별 주제와 정보들을 정리해가면서 읽긴하더라도 주어 동사 끊어가면서 한문장 한문장 세세하게 해체하면서 읽어나가지는 않는다. 이것은 꼼꼼히 읽는다는 개념과 차원이 다른것인데 네이티브들은 아무리 꼼꼼히 읽는다 하더라도 문장 한문장을 천천히 쭉 읽고 의미 덩어리들을 연결하여 이게 무엇을 뜻하고 나타내는지 생각하고 정보를 얻지 주어 동사에 목적어에 슬래시를 쳐가면서 읽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글에는 Main Idea를 전달하는 논리전개 방식들이 있고 이 방식들의 일정한 패턴을 빠르게 찾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패턴들을 따라서 글을 읽다 보면 어느새 Main Idea[* 은선진은 이를 핵심내용 혹은 주제라고 말한다.]가 보이기 때문이다. 즉, 강사의 수업 방식대로 논리적 의미 덩어리~~청킹 청킹!!~~를 묶어서 파악하고 글의 논리적 흐름, 구조, 맥락을 이해하면서 주제를 파악하면 외국인들의 이해방식과 유사하게 글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경지까지 도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꾸준히 인강을 듣고 복습하고 연습하다보면 수능 문제를 푸는 정도까지는 누구나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은선진은 영어강의가 syntax와 어휘, 문법 학습에만 치중하다 보니, 학생들은 진정한 Reading Comprehension(논리독해기법)을 배울 수가 없고, 중학교 영어수업의 연장에 불과한 구문론 수업만 내내 하고서는 고3 되면 답찍는 요령만 딥다 파는 문제를 답습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영어 교육이 이렇게 잘못된 것은 학생의 문제라기 보다는, 잘못된 방법을 가르치는 강사의 잘못이라고 주장한다. 한편, 은선진의 수업 스타일 중 가장 큰 특징은 자신과 자신의 제자들에 대한 자신감을 강의에서 대놓고 드러내면서 수업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은선진은 다른 선생님의 잘못된 방법을 따라갔다가 N수를 하게 된 학생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선생님들을 계속 깠던 것이고, 이런 자신의 자뻑을 좋아해준 학생들이 많아서 계속 했던 것이지만, 다음부터는 이것이 싫은 학생을 위해서 자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http://orbi.kr/0008685871|참조]] EBS 적중과 관련해서, 2012년~2015년까지 평균 140개의 EBS예상문제로, EBS오답률 1위~7위 문제들을 맞추어서 '4년동안 대한민국 적중률 1위'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논리독해기법 하나로, 평소에 EBS 하나도 공부하지 않고서도 고난도 수능영어에서도 10분 이상 남기고 충분히 만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2020년, 2021학년도 수능 EBS 연계를 3-40개 내외의 지문들로만 완벽히 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 이유는 평가원이 유명 강사들의 EBS 연계 자료를 의식한다는 정보를 접해서 수능 시험지 인쇄 후부터 대비를 하기 위해서라고. 불가능해보이지만 기적은 일어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일어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