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윷놀이 (문단 편집) === 윷에 의한 이동 규칙 === 총 4개의 윷을 손에 쥐고 집어던져서 바닥에 떨어졌을 때 윷의 방향에 따라서 이동하는 수치가 달라진다. 임의적으로 평평한 면을 '앞면'이라고 부른다. 뒷면은 평평한 면이 완전히 바닥에 닿아야 뒷면으로 간주한다. 도, 개, 걸, 윷, 모의 명칭은 동물에서 따온 것인데 도는 [[돼지]][* 돼지의 원래 단어는 '돝' 또는 '도' 였다. '개+아지'인 강아지처럼 돼지 또한 '되'에 새끼를 뜻아는 '-아지'가 붙어 도아지, 되아지인 것이 축약되어 돼지가 되었으며 이것이 새끼뿐만 아니라 성체까지도 아울러 말하게 되면서 '도'라는 단어가 현대국어에서 사라진 것이다.], 개는 [[개]], 걸은 [[양(동물)|양]][* 개체수 조절을 위해 거세한 숫양이나 숫염소를 뜻하는 한자 羯(갈, [[중고한어]] 발음은 /*kad/ 혹은 /*kɨɐt/.)의 차용어라는 설도 있다.], 윷은 [[소]][* 윷의 [[중세 한국어]] 어형은 ᅀᅲᆺ(/* zjus/)였으며, 소의 방언형인 '슛', '즁'의 어원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는 [[말(동물)|말]]이라고 한다. [[부여]]의 귀족 가문 이름인 마가, 우가, 구가, 저가와 구도가 상당히 닮았다. ||<-4><#dcdcdc,#242424> '''도''' [br] (앞이 하나/한 칸) || ||[[파일:attachment/Yuthead.png]]||[[파일:attachment/Yuttail.png]]||[[파일:attachment/Yuttail.png]]||[[파일:attachment/Yuttail.png]]|| ||<-4><#dcdcdc,#242424> '''개''' [br] (앞이 둘/두 칸) || ||[[파일:attachment/Yuthead.png]]||[[파일:attachment/Yuthead.png]]||[[파일:attachment/Yuttail.png]]||[[파일:attachment/Yuttail.png]]|| ||<-4><#dcdcdc,#242424> '''걸''' [br] (앞이 셋/세 칸) || ||[[파일:attachment/Yuthead.png]]||[[파일:attachment/Yuthead.png]]||[[파일:attachment/Yuthead.png]]||[[파일:attachment/Yuttail.png]]|| ||<-4><#dcdcdc,#242424> '''윷''' [br] (앞이 넷/네 칸) [br] (윷을 한번 더 던질 수 있음) || ||[[파일:attachment/Yuthead.png]]||[[파일:attachment/Yuthead.png]]||[[파일:attachment/Yuthead.png]]||[[파일:attachment/Yuthead.png]]|| ||<-4><#dcdcdc,#242424> '''모''' [br] (앞이 없음/다섯 칸) [br] (윷을 한번 더 던질 수 있음) || ||[[파일:attachment/Yuttail.png]]||[[파일:attachment/Yuttail.png]]||[[파일:attachment/Yuttail.png]]||[[파일:attachment/Yuttail.png]]|| ||<-4><#dcdcdc,#242424> '''뒷도'''(백도) (뒤로 한 칸) || ||[[파일:attachment/Yutheadmarked.png]]||[[파일:attachment/Yuttail.png]]||[[파일:attachment/Yuttail.png]]||[[파일:attachment/Yuttail.png]]|| * 뒷도(백도): 뒷도는 출발에서 한칸 뒤로 갈 수 있다. 현대에 와서 생겼으며 옛날에는 없던 규칙이었던 듯하다. 윷 중 특정 윷에 표시가 되어있는 윷의 앞부분이 보여 '도'가 나왔을 경우 말을 한 칸 뒤로 물린다. 첫 '도' 위치에 위치한 말의 경우, 뒷도가 나오면 결승점으로 들어가며 거기서 도 이상을 내면 나게 된다.[* 같은 경우에서 '도' 자리에 위치한 말을 판에서 제외시키는 규칙도 있다.] 그래서 도가 나왔을때 도 칸에 새로 말을 올려두는 전략이 꽤나 유용하게 쓰인다. 걸 이상 나왔을 때 탈출도 겸해서 말판 위에 자신의 말이 하나도 없는데 뒷도가 나오면 낙으로 처리되며 말을 놓지 못하고 차례를 다음으로 넘긴다.[* 지역에 따라 다른데, 말이 없을 때 뒷도가 나오면 그 뒷도를 저장(?)해 두었다가 다음 차례에 뒷도 이외에 아무거나 나오면 -1을 시키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말이 없을 때 뒷도 나오고 차례 넘겨서 걸 나오면 먼저 처음 걸 위치로 갔다가 뒤로 한 칸 물려 개 위치로 가는 식이다. 만약에 뒷도 저장 후 다음 차례에서 윷이나 모가 나와 한 번 더 던졌다면 어떻게 -1을 적용할지 선택 가능하다. 예를 들어, 뒷도 저장 후 윷-걸 이렇게 나오면 상대가 개 위치에 있을 때 걸에 -1 적용해서 상대 말 잡기가 가능하다.] 이렇게 뒷도 관련 룰은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르니 시작하기 전에 미리 정해두고 하는 편이 뒤탈이 없다. 물론 뒷도 없이 하는 경우도 있다. * 자유걸: 뒷도에서 파생된 방식이다. 윷의 방향이 뒷도 표시된 윷가락만 앞부분이 가려지고 나머지 3개 윷가락의 앞부분이 모두 보일 경우(즉, 윷가락이 향하는 방향이 뒷도의 정 반대일 경우)이다. 이렇게 되면 뒤로 세 칸 물리는 게 더 이득일 경우[* 이런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세 칸 뒤에 업혀 있는 상대의 말이 있어서 세 칸 물리면 잡을 수 있다거나, 처음 도·개·걸 위치에 자신의 말이 있어서 뒤로 돌아서 날 수 있는 경우 등이다.] 뒷도처럼 세 칸 물릴 수 있다. 꼭 말을 뒤로 물려야만 하는 뒷도와는 달리 세 칸 앞으로 갈지 뒤로 갈지 맘대로 선택할 수 있다. 물론 말판 위에 자신의 말이 없을 경우는 그럴 수 없다. 무조건 처음 걸 위치에 말을 놓는다. 다만 뒷도와는 달리 자유걸은 없는 지역도 많다. * 낙: 윷이 어떻게 나오든 윷판에서 윷가락이 하나라도 벗어나면 낙이라고 부른다. 낙이 될 경우에는 말을 움직일 수 없으며 그냥 한 차례를 쉬어야 한다. 단,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윷판에 윷가락이 걸쳐 있을 때이다. 이 경우엔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윷가락이 완전히 나가지 않으면 낙이라고 안 보는 경우도 있고 절반 이상 벗어나면 낙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고, 혹은 아예 낙이 없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 경우에도 모를 노리고 과도하게 굴리는 것은 방지하기 위해 자세를 제한하는 편.] 윷과 모가 나와서 한 번 더 던질 때 윷이나 모도 같이 무효처리되거나, 던진 것만 무효가 되는 룰도 있다. 윷놀이에서는 지역마다 말 3~5개를 이용해 논다. 즉, 3~5개의 말이 한 판 위에 올라올 수 있는데, 어떤 말을 움직일 것인가/움직이지 않고 말판에 말을 올려놓을 것인가는 자유다. 이 부분이 윷놀이라는 게임에 상당한 전략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이러한 판단을 잘하는 사람을 실력자로 보는 것이 보통이다. 또 다른 실력판단 요소는 특정한 칸수가 필요할때 그거에 맞춰서 잘 던지는 정도인데 이거는 윷이나 윷판에 익숙한 사람이 유리하므로 홈그라운드인 쪽이 유리하다. 자유걸이 없다는 전제 하에 [[정육면체]] [[주사위]]로 윷을 대체할 수 있다. 다만 뒷도로 인정되는 숫자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 6을 뒷도로 정하면 상관없는데, 1일 경우에는 '1을 제외한 나머지 주사위 숫자+1'만큼 이동해야 한다. 다만 확률 문제로 인해 완전하게 대체되지는 않는다. 아래에 윷놀이의 확률에 관한 자세한 서술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자. 확률까지 같이 맞추려면 [[동전 던지기|동전 4개로 대체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도 실제 윷과 확률이 완벽히 일치하지는 않으나 여러 번 던져보면 분포가 얼추 비슷하기는 하다. [[룰렛]]을 만들 수 있다면 룰렛의 원을 16등분하고 그 중 6칸은 개, 8칸은 도와 걸을 각각 4칸씩, 나머지 2칸은 윷과 모를 각각 1칸씩 해 놓는 방법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