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율리아누스 (문단 편집) ==== 정제 율리아누스 ==== 제위 찬탈자로 나섰다가 졸지에 정통 황제가 되어버린 율리아누스는 자신의 확고한 지위를 이용하여 로마 제국을 개혁하기 시작한다. 그 첫번째는 황궁의 입을 줄이는 것. 재정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그 때 당시 황궁의 사치가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발사를 불렀더니 고관 대작의 행렬이라도 되어보이는 화려한 행차를 할 정도였다. 그래서 쓸데없이 많은 고용인을 모조리 쳐내고, 특히 환관들은 모조리 쫓아냈다. 물론 쓸모없는 인원을 쳐내면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 또한 갈리아에서 했던 것과 같이, 재정 지출을 대폭 감소하고 정리한 후 세금 감면책을 펼치고 복잡한 세금 체계를 간소화시키는 등 세제 개혁을 펼쳤다. 그 연장선상에서 전임자 콘스탄티우스 2세의 전제적이었던 통치와 의심이 많았던 성격을 혐오하여 도미나투스 이전 프린키파투스(원수정) 시절의 프린켑스처럼 백성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늘리고 권위를 다소 줄였다고 한다. 그러나 3세기 [[군인 황제 시대]] 이래 전제적인 통치에 이미 익숙해진 사람들 중 일부는 황제가 황제답게 좀 권위가 있고 으리으리한 모습이 있어야지 뭐 저렇냐는 반응을 보였다.[* 역사 유튜브 Kings and Generals의 '[[https://youtu.be/gc8UUOubrfw|How Julian Became Known as Apostate]]' 영상을 참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