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휴 (문단 편집) === [[북벌]]론 === 윤휴는 [[청나라]]를 정벌하기 위해 강력한 군대를 양성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군대의 중앙집권화를 추진했다. 또 도체찰사부의 부활을 추진시켰기도 했으며 [[승병]] 조직, [[전차]]와 [[화차]]의 개발 및 보급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남인 병권의 상징이었던 [[유혁연]]은 윤휴의 주장이 너무도 관념적이고 황당한 것이 많다고 윤휴의 주장들을 대부분 비웃으면서 반대했다. 그가 윤휴에 대해 단적으로 한 말이 있으니 "윤휴 그 양반은 실제 병권의 일을 맡아본 적이 없어 말만 잘한다."였다. 심지어 [[허적]]마저 "당신 혼자만 안다고 맨날 나대는 게 당신의 병통이다!"라고 꾸짖기도 했다. 허적은 당시 조정 실세들 중에서 윤휴의 말을 제일 잘 들어주는 사람이었고 (승병, 만과, 독륜거 등에 찬성) 윤휴를 그래도 이상은 바른 사람이라고 높이 산 사람이었는데도 이런 말을 한 것.[* 탁남의 영수이면서도 청남인 윤휴도 존중하는 중립적인 모습에 숙종도 그를 상당히 신뢰했었으나 남인 정권이 공고화되고 그 영수인 허적의 세도화가 본격화됨과 동시에 그의 서자 허견의 행패에 안일하게 처신하면서 숙종의 눈밖에 났다. 거기에 허견이 역모까지 꾀하면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